도인술(導引術)


방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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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방광염은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많다. 이것은 소변을 너무 참는 것이 원인이다. 이미 소개한 바대로 대변을 너무 몸안에 두면 사기가 쌓이는데, 그것과 마찬가지로 소변도 너무 참으면 몸에 지장을 가져오게 된다.

 더욱이, 여성의 요도는 남성에 비하여 굵고 짧다. 거기에다가 항문과 요도와의 거리가 짧고, 생리 등에 의하여서도 더럽혀지기 쉽기 때문에, 균이 들어가기가 쉽다. 방광염의 예방책은 이 부분의 청결을 유지하는 일이다. 그리고 성교의 빈도가 너무 높거나, 여성쪽의 수용태세가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에 성교를 강행하면, 방광염이 생기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방광염을 치료하는 행법은 우선 모로 눕든지 반듯이 누운자세로 편안한 포즈를 취한다. 두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해 가지고 그 손바닥으로 양쪽방광계(불두덩 언저리)를 직접 여러번 마찰한다.

 옆으로 누웠을 때는 위쪽 방광계를 문지르고, 다음 방향을 바꾸어 다른쪽 방광계를 문지르면 된다. 그리고 모로 누워서 이 행법을 할 때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로 온 다리를 곧추 펴고 윗다리를 약간 굽히고, 아래로 온 팔을 머리에다 댄다. 이 형태가 되면 위로 오는 팔은 자연스럽게 뻗을 수가 있기 때문에 방광 마찰을 하기가 수월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몰 누었을 때, 두 다리를 다구부리거나, 아래쪽 다리를 구부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등뼈가 굽은 자세이기 때문에 효과가 적어진다. 침상 따위에서 이 행법을 할 때에는 바른 자세가 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방광염 치료 행법은 상당한 즉효성이 있다. 하루 1시간씩 3~4일쯤 하면, 만성 ․ 급성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사람이 방광염을 고칠 수가 있다. 그리고 이 방광염을 고치는 방법은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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