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술(導引術)


무좀, 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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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티눈

  샐러리맨이나 직업 여성은 맨발에 공기를 쐬는 시간이 아주 적다. 아침에 나가서 밤에 돌아오기까지 10시간에서 더 많은 사람은 15시간, 양말과 구두를 꼬박 신은 상태다. 가끔 사내에서는 구두를 벗고 샌달로 바꾸어 시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양말마을 신은 그대로이다.

  더욱이 발은 움직이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실내에 있어서는 별로 움직이지를 못한다. 또, 아무리 걷는다고 생각해도 발가락은 거의 움직이지를 않는 법이다. 그 때문에 발의 기혈의 흐름이 나빠져서 피부가 죽어 버리는 수가 많다. 그 결과가 무좀이나 티눈인 것이다.

  무좀이나 티눈은 도인의학에서 보면 기혈의 흐름이 나빠져서 몸안에 나오는 사기에 침범되기가 쉽다. 그래서 세포가 죽은 것이 그것이다. 가령, 티눈이 온 발바닥에 생기면 그 사람은 죽는다. 무좀도 곪으면 살이 떨어지고 발가락이 떨어져 나갈 상태에 이른다.

  그러나 아무리 중증의 무좀이나 티눈도 기혈의 흐름이 활발해지게끔 발가락을 놀리는 행법을 실시하면 어김없이 낫기 때문에 걱정할 것은 없다.

  거우기, 발가락을 놀려서 말단 부분의 혈행을 좋게 하면 무좀이나 티눈이 나을 뿐 아니라 건강증진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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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인즉, 온몸의 기혈의 흐름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이 행법은 <고혈압, 저혈압> 항복에서도 소개하였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이 행법은 목욕탕 안에서 하면, 한층 더 효과가 있다. 특히 티눈의 경우가 더 그러한데, 매일 약간의 틈을 내어 이 행법을 할 것. 하루 도합 2~3시간만 해도 1주일이면 무좀이나 티눈이 낫는다. TV를 보면서 도는 바람벽에 기대어서 느긋이 하면 기대 이상의 소식이 올 것이다.

  그리고 무좀은 따뜻이 데운 초에다가 발을 잠깐 담갔다가 주물j 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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