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술(導引術)


트림 ․ 방귀

컨텐츠 정보

본문

트림 ․ 방귀

 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쓰러져 버리고 말 것이라고 생각하기 일쑤이지만, 참고 눌러 둔 방귀는 위로 거꾸로 올라가서 장에 괴고, 그것이 한도에 달하면 식도를 통하여 목구멍으로 목구멍에서 입으로 향하여 트림으로 나오는 것이다. 설마 하고 의심하는 이도 있을지 모르나, 이것은 의학적으로도 실증되어 있는 사실이다.

 「방귀․종기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어디에서나 방귀를 뀔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아무래도 참게 마련인데, 그것이 트림으로 변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볼 문제다.

 그러나 그런 고민도 도인술의 행법이라면 문제없이 간단히 풀어 버릴 수가 있다. 방귀를 억지로 참지 말고 얼마든지 내보내면 그만이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 앞에서 마음대로 뀌라는 소리는 아니다. 화장실에서 집중적으로 내버리면 된다. 즉, 화장실 안에서<안복행법>을 행한다는 말이다. 이렇게 하면 방귀가 쌓이는 일이 없어진다. 그 순서는,

 ① 먼저, 소변.대변을 배설하거든, 오른쪽 다리에 몸무게를 싣고 왼쪽 아랫배를 여러번 누르고 문지른다.

 ② 마찬가지로 왼쪽 다리에 몸무게를 걸고 오른쪽 아랫배를 누르고 문지른다.

 호흡은 배에서 손을 뗄 때에 입으로 숨을 내쉬면 된다. 이렇게 누르고 문지르는 동안에 배나 장에 걸려 있던 가스나 응 어리를 죄다 방출해 버리게 된다. 문지르는 시간은 좌우 도합 15분쯤만 하면 충분하다. 하루에 2번쯤 실시하면, 4~5일이면 방귀나 트림은 자취를 감추고 말 것이다.

 그리고 트림은 음식물을 삼킬 때에 공기를 함께 삼키는 버릇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새긴다. 이런 사람은 음식 먹는 법에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또, 역한 냄새가 나는 트림이 나오는 사람은 위약의 염려가 있으니까 요주의이다. 상술한 위약,위하수를 참고해서 근본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981441523_8801c8f7_141-190.jpg

 

 

 

 

의식상승힐링샵 바로가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5 / 2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