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술(導引術)


갱년기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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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장애

 다소의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은 한 40~50세쯤에 걸쳐서 갱년기라고 해서 생리가 멎는 때가 찾아온다. 그래서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어지고, 사람에 따라서는 갖가지 몸의 이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갱년기 장애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어깨가 결리고, 허리가 아프고, 히스테리․정서불안․불면증 등등, 개중에는 그런 이상이 원인으로 노이로제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갱년기 장애란, 요컨대 몸의 노화현상인데 도인술의 행법을 하면 그런 노화도 막고 항상 젊음을 유지 할 수가 있다. 여기에 그것을 소개하기로 하자.

 ① 책상다리로 앉아서 한 호흡한다.

 ② 코로 숨을 들이쉬면서 두 팔을 교차시켜 좌우의 무릎을 힘껏 붙잡는다.

 ③ 숨을 멈춘 채로 무릎에서 좌우 손을 떼어 두 손을 배 위에 포갠다.

 ④ 포갠 두 손바닥으로 배를 가볍게 좌우 2번씩 펑펑 때리면서 입으로 숨을 내쉰다.

 이상을 1회로 해서 3~7회쯤 실시한다. 멈춘 숨이 괴로워지기 직전에 입에서 숨을 확 토해내는데, 이때, 사람에 따라서 숨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이 행법을 행하는 것은 3회도 좋고 5회쯤도 무방하다. 무리를 할 필요는 없다. 단, 배를 치는 것은 반드시 좌우 2번씩 펑펑 소리가 나게 두들길 것.

 이 젊어지는 행법은 30대 후반쯤에서 시작하면, 갱년기 장애를 피할 수가 있을 뿐 아니라, 50대 60대가 되어도 얼굴이나 몸매가 늙지를 않는다. 싱싱한 젊은 피부를 가질 수가 있다.

 이미 갱년기에 들어가 있는 사람도 아침과 밤 2번씩 한달동안쯤 계속 해 보기 바란다. 반달쯤부터 남편이나 아이들이 깜짝 놀랄 만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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