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술(導引術)


장단지에 나는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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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지에 나는 쥐

  장단지의 근육이 밸런스를 잃고 죄어들어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이 장단지의 쥐다. 남녀 다 성장기에 일어나는 일이 많다. 특히, 운동선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 장단지에 일어나는 쥐 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근육에 관하여서는 현대의학에서도 아직 별로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다. 그래서 장단지의 쥐에 관하여서는 안마나 발을 잡아당기거나 해서 근육을 이완시키는 정도의 치료 밖에는 없는 현상이다

  그러면, 도인술에서는 어떻게 하는가. 쥐가 일어난 다리의 엄지발가락을 자기쪽으로 천천히 손으로 잡아당겨 굽히어주면된다. 만약 자신이 할 수가 없을 때는 옆사람에게 같은 요령으로 해 달라고 청한다. 그때에 갑자기 칵 잡아당기지 말고, 아파하는 사람에게 물어 가면서 살살 해 주어야 한다.

  이 치료법은 다리의 구조를 생각해 보면, 당연한 방법임을 알 수가 있다. 다리 전면의 정강이에는 동맥이 통하고 뒤쪽인 장단지에는 정맥이 지나가고 있다. 그러므로, 엄지발가락을 굽히면 경락이 자극을 받아 정맥의 흐름이 좋아져서 쥐가 낫게 되는 것이다. 하이힐을 늘 시는 젊은 여성이 장단지에 쥐가 잘 일어나는 것은 정맥의 운동이 완전히 억제되기 때문이다. 또, 자주 일어나는 쥐는 내버려두면, 정맥혹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장단지에 쥐가 자주 일어난다고 생각이 되면, 평소에 발가락 운동을 잘 해두면 좋다. 웬만해서는 잘 안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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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영중에 다리에 쥐가 날 때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남성이면 성기를 쥐고 잡아 당기고 여성이면 양쪽 유방을 힘껏 쥐고 잡아당긴다. 거짓말같이 낫는다. 이것은, 성기나 유방이나 다 엄지발가락과<기>가 서로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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