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술(導引術)


숙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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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 취

  내 친지중에 재미있는 사람이 있다. 도인술을 얼마동안 하고 있는 동안에 그때까지의 됫술이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한홉만 마셔도 기분좋게 취하게끔 되었다. 그 이상은 결코 마시지를 않는다. 이것은 도인술로 전신의 혈행이 좋아져서, 필요 이상의 술을 몸이 요구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주호>라고 불리는 술에 센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 자기 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참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몸의 소유자일까? 도인술의 입장에서 말한다면 그것은 대개 몸의 혈액순환이 나쁜 사람인 것이다. 혈액 순환이 나쁘기 때문에 몸이 알콜에 반응을 못하게끔 되어 있다고 는 것이 옳다.

  이와는 반대로 술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극단적인 경우, 술지게미만 먹어도 얼굴이 새빨개지는 사람도 있다. 이것도 병의 일종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건강한 몸이라면 어느 정도의 알콜은 받아들이게끔 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적량에 차이는 있지만, 정도를 넘지만 않는다면 기분좋게 취하는 법이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정작 술이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바람에 「조금더, 조금더」가 결국 적량을 넘어 버리는 경우가 적지 아니하다. 그렇게 되면 전날의 알콜분이 다 배설되지 않은채 몸안에 괴어서 숙취라는 증상을 가져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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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숙취가 당장 개운해지는 안성마춤의 도인술을 소개하기로 한다.

  ① 먼저, 눈과 코를 씻는 행법

  ② 그리고 나서, 우메보시의 살을 양족 관자놀이에 한동안 붙여 놓는다. 30분이면 감쪽같이 개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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