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약기방(妙藥奇方)


주근깨, 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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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피부병


 주근깨에 날 가지: 날 가지를 썰어서(녹슨 칼로 썰면 안 된다) 얼굴에 문지르면 없어진다.


 주근깨에 오이: 오이를 동그랗게 잘라서 매일 끈기 있게 얼굴에 붙여 놓으면 주근깨가 점점 연하여지다가 나중에는 아주 없어진다고 한다.


 백선(白癬) 등의 피부병에 미꾸라지: 미꾸라지를 소존성(燒存性: 뚜껑을 닫은 그릇 속에 미꾸라지를 넣고 가열하여 숯처럼 태우는 것)하여 그 고운 가루를 반죽해서 붙이면 잘 낫는다.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풍을 제거하려면 뽕잎: 서리가 내린 다음의 뽕잎 600g에 쑥잎 16g을 섞어 삶은 물로 매일 목욕하고 머리까지 담근다. 장기간 계속하면 모든 피부병이나 신경통을 치료할 수 있고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알레르기 체질에 옥파.감자.미역: 옥파 한 개를 잘게 썰고 눈만 도려낸 감자(껍질채) 5개(계란크기) 및 미역(적당량)을 넣어 3컵 정도의 국을 만득어 한 끼에 한컵씩 먹는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다. 고혈압 신장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러나 오래 계속해야 한다.


 1. 사마귀와 점에 피마자 기름: 피마자 기름으로 매일 자기 전에 30분씩 잘 문질러 주면 콩알만한 사마귀도 동전만한 점도(밤색)도 없앨 수 있다고 한다(미국의 자아비스 박사의 여러 임상 실험)


 2. 계피유(桂皮油): 계피를 물로 끓여서 나오는 김을 받아서 만든 기름을 하루 3,4회 사마귀 위에 떨어뜨려 주면 아무리 단단한 것도 통증이나 흠집 없이 떨어지게 된다(美).


 화농(化膿)하기 쉬운 체질의 개선에 삼백초 또는 싸리: 삼백초나 싸리를 매일 차 대신 달여 마시면 마침내 화농하기 쉬운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손등이 불결하고 피부가 갈라질 때 복숭아씨: 껍질 벗긴 복숭아를 가루로 만들어 꿀에 개어 오랫동안 바르면 깨끗해진다.


 손발이 튼 데에 노회(蘆회): 꽃가게 등에서 노회를 구하여 잎을 뜯어 내면 나오게 되는 찐득찐득한 점액을 바르면 곧 나아진다.


 마른버짐, 기계충에 마늘즙: 식초(빙초산이 아님)로 닦아도 좋지만 마늘즙을 바르는 것이 좋다.


 버짐에 계란 껍질: 중닭의 난각(卵殼)을 태워 이 가루를 하루에 2-3회씩 바르면 매우 효험이 있다.


 옻에 부추 즙: 옻이 오른데에는 부추를 찧어 바르면 곧 낫는다. 머리 염색 부작용에는 부추즙을 마시는 것이 좋다.


 온 몸이 가려울 때 도꾸마리 씨: 도꾸마리 씨(약명은 蒼耳子)를 끓인 물을 목욕탕 물에 섞어 목욕을 하면 낫는다.


 1. 기미에 백봉령(白茯笭): 얼굴이 깨묵덩이 같은 중한 기미에도, 백복령을 한약방에서 사다가 곱게 가루로 해서 흰 꿀에 개어 밤마다 바르고 잔 다음날 씻어 내기를 7일이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오래 하면 완치된다.


 2. 검은 얼굴에 반하(半夏)와 식초: 반하를 불에 구워 가루로 해서 양조 식초에 개어 얼굴 전체에 발라주면 잘 듣는다. 즉 아침에서 밤까지 수 없이 자꾸 발라 3일 후에 쥐엄나무 깍지 끓인 물로 씻어 주면 얼굴이 희어진다(百病驗方大全).


 땀띠에 「알로에」: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알로에」의 잎을 5cm 가량 잘라 가시를 버리고 깨끗이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가아제로 싸서 진물이 스며나오게 하여 그 것으로 땀띠 있는 부분에 고루 바르면 잘 듣는다. 아침, 저녁 두번한다. 애기에게 발라도 피부가 상하지 않는다.


 습진에 「알로에」: 환부에 흔히 꽃가게에서 구할 수 있는 「알로에」의 생즙을 바르고 한편 그 생즙을 배갈잔 한잔 정도를 매일 세번 식전에 마신다. 이 방법으로 30년 이상 고생하던 분이 완쾌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피부염에 「알로에」: 흔하게 있는 「알로에」의 날 잎을 깨끗이 씻어 가시는 버리고 찧어서 짠 생즙을 환부에 발라 주되 마르면 다시 바른다. 어떤 약으로도 안 듣던 피부염을 이것으로 고쳤다는 문헌이 많다.


 햇볕에 타서 상한 피부에 「알로에」의 생즙: 「알로에」를 꽃가게 등에서 구하여 그 잎을 세로로 쪼개서 찐덕한 부분을 환부에 고루 문질러 주면 낫는다. 심한 것도 4,5일이면 낫는다.


 만성 두드러기에 「알로에」 술: 매일 같이 몸 전체에 두드러기가 일어나서 고생하는 분은 「알로에」 술을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 이 경우의 「알로에」 술은 소주 1되에 그 1/3가량의 양의 「알로에」 날잎을 잘게 썰어 넣고 마늘 10-15쪽을 찧어 10여일 두었다가 마시는 것이다. 하루 두번 아침 저녁의 식전에 한 숟가락씩 마시는 것이다. 장복하면 근치된다.


 1. 딸기코에 살구씨: 살구씨의 껍질을 벗겨 곱게 짓찧어 계란 흰자위에 개어 밤마다 발랐다가 아침에 더운 술로 씻어 내면 아주 잘 낫는다.(百病驗方大全).


 2. 검은 얼굴에 천문동: 천문동(天門冬)을 꿀과 함께 찧어 매일 바르고 씻어 주면 마침내 얼굴이 희어진다.


 오랜 무좀에 「알로에」: 환부를 깨끗이 씻어 낸 다음 신선한 「알로에」 (꽃가게에는 어디나 있다)의 잎을 깨긋이 씻어 짓찧어 생즙을 짜서 문질러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바른다. 이 방법으로 20년이나 고생했던 무좀을 고친 예가 있다.  * 개발하면 무좀 특효약이 될 것 같다.

 주근깨에 복숭아 꽃과 호박씨: 마른 복숭아꽃과 마른 호박씨를 껍질을 벗겨 같은 양으로 섞어 가루로 만든 다음 꿀에 개어 바르면 된다.


 불치의 전풍에 매실: 전풍은 가슴이나 등에 회백색 또는 갈색의 반점이 생기는 피부병인데 매실의 살에 송진 가루를 섞어서 붙이면 점점 낫는다고 일본 고전에 있다.


 백전풍에 호도의 청피(靑皮): 호도(익지 않은 것)의 푸른 껍질 한개에 그 반 가량의 유황을 섞어 함께 찌히어 매일 발라 주면 잘 낫는다(中葯大辭典).


 1. 백전풍에 행인(杏仁): 살가죽에 흰 얼룩이 생셔 번져 가는 아주 추한 병인데, 이에는 살구씨를 껍질 채 씹어 아침 저녁으로 환부를 문질러 붉은 색이 띠게 하면 잘 낫는다. 비방이다.


 2. 입술 터진데 도인: 복숭아씨를 으깨어 꿀에 개어 바르면 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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