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약기방(妙藥奇方)


충치, 풍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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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풍치


 충치의 통증에 「알로에」 : 눈물이 날 정도로 아픈 충치라도 화분의 「알로에」 잎을 조금 잘라 물에 씻어 아픈 이빨로 지긋이 물고 있으면 20분 이내에 통증이 거짓말 같이 사라진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치과의에 가야 한다.


 치통에 콩, 술 : 검은 콩을 술로 끓여 그 국물로 입가심을 자주하면 낫는다.


 1. 입 속의 헌데에 나무딸기 잎 : 나무 딸기의 생(生)잎을 진하게 달여 식은 다음 약간의 물약을 섞어 하루 2,3회 입가심을 한다.


 2. 아기의 아구창(牙口瘡)에 대황가루 : 대황 가루를 어머니의 침에 개어 젖꼭지에 발라 조금씩 입에 넣으면 잘 듣는다.


 가지로 만든 치병의 묘약 : 가지를 꼭지채 바싹 말려 곱게 가루로 해 보관해 두고 약간의 소금을 섞어 찻숟가락 하나씩을 입속에 넣고 혀로 고루 잇발 전체와 잇몸 전체에 바른 다음 물로 깨끗이 입가심을 매일 계속하면 모든 칫병에 좋다.  이 가지로 만든 "하미나"라는 약이 일본에서는 시판되고 있다.  이것은 입속의 모든 병에 듣는다.


 충치통에 부추씨 : 부추씨를 기와 위에다 놓고 까맣게 태운 뒤 갈아서 가루로 만든다.  참기름에 개어 충치의 구멍에 넣으면 벌레가 죽어 곧 낫는다.


 충치통에 수세미 태운 가루 : 수세미를 태워 그 재를 충치에 바르면 아주 효력이 있다.


 충치통에 살구씨 : 살구씨를 태워 그 재를 충치에 바르면 된다.


 충치, 풍치통에 가지 씨 : 황색 가지씨(가지 꽃 말린 것도 좋다)를 태운 재를 바르거나 문지른다.  구멍이 있으면 이것으로 메운다.


 풍치통에 수세미 : 날 수세미를 썰어 한 쪽에 소금을 바르고 불어 태워 가루를 만든 뒤 아픈 이에 자주 바르면 좋다.


 1. 치통에 백양 나무 뿌리 : 백양나무껍질을 진하게 달여 찐덕한 액체가 되면, 약간의 "알코올"(에칠)을 타서 아픈 이에 닿게 입에 물고 있으라, 곧 통증이 멎는다(美).  * 백양 나무의 껍질도 좋다 함.  진통 효과가 있는지.  연구해 볼만하다.


  2. 치통에 양파 : 양파를 짓찧어 볶아서 뜨거운 채 아픈 이의 반대편 팔목의 맥 뛰는 곳에 두면 치통이 멎는다.(美).


  나무 뿌리 : 자두 나무 뿌리 백피(白皮)를 삶은 무로 자주 씻으면 된다.  그러나 그 물을 마시면 안 된다.


 치통으로 볼이 부었을 때에 복숭아 나무 껍질 : 복숭아 나무 백피, 버드나무 백피, 피나무 백피를 양이 같게 해서 삶아 약간의 술을 타 자주 양치질을 하고 이 물로 볼이 부은 데에 바르면 된다.


 일체의 치통에 부추와 오리 알 : 부추 두 웅큼에 오리알 두 개를 깨어 넣고 소금 약간을 넣어 물 세 사발로 끓인다.  국물이 한 사발 반이 되면 3등분하여 하루 세 번 식후에 먹으면 좋다.


 풍치, 충치통에 율무 : 율무쌀 삶은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에 머금고 있으면 효과를 본다.


 풍치, 충치에 마늘 : 마늘 한 쪽을 불에 뜨겁게 데워 아픈 이로 물고 있으면 된다.


 이 뿌리가 부어 썩었거나 냄새가 날 때에 겨자 : 겨자를 불에 태워 가루로 만들어 염증이 난에 바르면 곧 낫는다.


     치통에 매실 : 매실을 석쇠 위에 놓고 깡통을 꺼꾸로 덮어 (공기가 안들어가게) 불로 까맣게 태워 가루로 하여 입안의 아픈 이가 있는 곳에 바르고 바깥쪽으로 태우

지 않은 매실의 속살이 피부에 닿도록 붙이면 진통이 된다.


 1. 이가 부식하여 아픈데 질경이 : 질경이의 날 잎 대궁에 있는 실같은 섬유를 모아서, 아픈 쪽 귀속에 가득 채워 두면 통증이 곧 가라앉는다고 한다.  이때 그 섬유질이 갈색으로 변해야 듣는다고 한다(美)  * 미국 C.F 밀즈포우 박사의 특효방법인데, 질경이는 그 잎, 씨, 대궁 전체에 신기한 성분이 많은 것 같다.  연구하면 좋은 약이 개발될 것이다.


 2. 새 이가 날 때의 통증 : 우엉의 씨를 진하게 달인 물(따뜻한)로 입가심을 해서 삼키게 한다.  한 번에 차숟깔 하나 정도가 알맞다(美).  * 중국에서는 볶아서 끓인 물로 입가심을 하여 고친다.


 풍치통에 도꾸라미 잎 : 도꾸라미 잎을 깨끗이 씻어 간장을 탄 물에 달여 양치질을 하고 입에 오래 품고 있으면 치통이 가라 앉는다.


 치아 통증에는 수세미 : 수세미에 소금을 약간 섞어가며 볶아 태운 것을 가루로 하여 앓는 치아에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


 치조 농류 잇몸에서 고름 나는 증세에 벌집 : 큰 벌집 한 모서리를 뜯어 내어 곱게 가루로 내어 작은 숟가락 2-5개 정도를 1회분으로 하여 하루 세 번씩 먹으면 된다. 약간 볶아서 먹어도 좋다.  또 하루 분을 4홉의 물로 3홉이 되게 달여서 그 국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셔도 좋다.


 충치에 가지 뿌리 : 가지 뿌리를 찧어 즙을 내서 바르거나 가지 뿌리를 태워 재로 만들어 바르면 된다.  가지씨를 태워 재로 만든 뒤 충공(蟲孔)에 발라도 좋다.  가지꽃과 가지잎도 같은 효과가 있다.


 풍치통에 살구씨 : 참대 꼬치로 살구씨 한개를 꽂아  촛불에 뜨겁게 달군 후 이것을 풍치에 대고 문다.  식으면 바꾸어 가며 되풀이 하면 낫는다.


 치통에 생강, 고반(枯盤)  : 생강을 벽돌 위에 놓고 구워 말린 다음 그 5분의 1의 분량에 해당하는 고반을 혼합하여 분말로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고반이란 백반을 불에 구워 회백색 분말로 한 것을 말한다.


 1. 이 뺀 자리의 출혈 : 좀처럼 멈추지 않으면, 속세를 진하게 달여 될수록 오래 입 속에 물고 있으면 좋다.  피가 멈출 때까지 여러번 갈아문다(美).


 2. 이 뺀 자리의 출혈에 명반 : 이를 뺀 자리에서 피가 안 그칠 땐 명반수에 적신 탈지면으로 구멍을 꼭 막아 주면 좋다(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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