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약기방(妙藥奇方)


모발,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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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대머리


 대머리 병으로 머리가 빠지는데 돼지꼬리: 돼지꼬리를 밀폐된 그릇 속에서 태워 그 가루를 돼지 기름에 개어 머리가 빠지는 부위에 발라 준다. 자주 꾸준히 바르면 마침내 효과를 보게 된다.


 검은 머리를 나게 하려면 돼지의 슬개 즙: 돼지의 쓸개 속의 즙을 머리의 살갖에 비비어 바르기를 오래 계속하면 검은 머리를 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머리에 쌀겨 기름: 쌀겨 기름은 살균력이 매우 강하여 피부를 자극하므로 머리털의 발생을 촉진한다. 습진에도 좋다.


 비듬에 검은 콩: 비듬이 많아서 곤란을 받는 사람은 검은 콩을 식초로 삶아 그 물로 머리 피부를 씻으면 낫는다(일본).


 1. 머리를 검게 하는데 뽕잎과 참기름: 날 참깨 기름에 뽕잎을 넣어 진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머리를 빨면 머리 숯이 많아지며 또 검게 된다. 그리고 윤기가 난다(中醫大辭典).


 2. 대머리에 달팽이: 달팽이를 몇 십마리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中).


 머리 염색에 까만 콩과 식초: 까만 콩과 식초를 1:2의 비율로 섞어 반이 되면 콩은 건져 내고 식초만 다시 은근히 졸여 풀처럼 만든 다음 머리를 염색하면 까맣게 된다.


 모발에 윤기가 없어 거칠 때 뽕나무 껍질: 상백피(桑白皮) 600g 백엽(柏葉) 600g을 삶은 물로 하루 세 차례씩 오랫동안 씻으면 윤기가 난다.


 고수머리나 탈모에 벽오동 나무: 벽오동의 잎을 진하게 달인 즙으로 머리를 감는 것이다. 진하게 졸여서 발라 놓아도 좋다 마른 잎도 잘 들으므로 옛날의 부인들은 여름에 따 두었다가 말려서 보관했다고 한다(일본).


 탈모, 탈발증(脫髮症)에 배추씨: 배추씨로 기름을 짜 항상 바르면 털이 빠지지 않고 또 빠진 털은 곧 난다.


 모발 탈락(毛髮脫落)에 뽕나무 속 껍질: 뽕나무 속껍질 즉 상백피를 삶아 매일 아침 저녁 1차례씩 머리를 감으면 안 빠진다. 하루 분량은 상백피 1근 삶은 물이다.


 머리 속이 헐 때에 오징어 뼈: 2-3개의 오징어 뼈 가루를 삶은 물에 머리를 헹구면 머리속이 헌데에 묘약의 구실을 한다.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하려 할 때 비자, 호도, 백엽: 껍질 벗긴 비자 3개, 껍질 벗긴 호도 2개에 백엽 1묶음을 섞어 함께 찧은 뒤 물 1그릇에 개어 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안 빠진다.


 1. 눈썹이 문둥이처럼 빠지는데 측백엽환: 측백나무 잎을 아홉번 찌고 아홉번 햇빛에 말려 가루로 하여 꿀에 개어 팥알만한 환을 지어 50환씩을 하루 네 번씩 먹는다. 즉 낮에 세번 밤중에 한번.  * 「정治準  方」에 보면 염風癩疾을 다스리고 髮眉脫落을 고친다고 나와 있어, 문등병에도 듣는 것 같다.


 2. 측백나무 기름: 날 측백나무를 압착기로 짜면 즙액이 나오는데 이것을 대머리에 바르고, 또 머리의 황수창(黃水瘡)에 바르면 잘 듣는다(中醫大辭典).


 머리카락이 빠져 안 날때 염소뿔.쇠뿔 태운 가루: 염소 뿔과 쇠뿔을 태워서 만든 가루를 반반 섞어 돼지기름에 개어 바르면 머리카락이 나온다. 오래 계속해야 효력이 있다.


 머리 숯이 적으면 회화 나무 가지: 회화 나무 가지 태운 잿물로 자주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을 많이 나게 한다는 것이다(中醫辭典).


 기계충에는 계란의 노른자위: 기계충에는 계란의 노란자위를 플라이팬에 놓아 기름으로 익혀 바르면 즉시 낫는다.


 비듬이 많은 때에 콩기름: 밤에 머리를 잘 씻고 콩기름을 솜에 묻혀 머리 피부에 3-5차례 문지르면 낫는다.


 머리의 비듬에 복숭아꽃, 오디: 복숭아꽃 봉오리를 그늘에 말리고 빨간 오디를 말려서 곱게 가루로 하여 같은 양을 섞어 돼지기름에 개어 바르면 매우 효과적이다. 이 약은 황수창(黃水瘡)에도 효력이 있다. 그리고 따끈한 술로 5-10g 정도를 매일 1-2회 먹으면 더욱 좋다.


 대머리에 뽕잎, 오디: 뽕잎 또는 오디의 즙을 내어 바르면 대머리에 효과가 있다. 오래 발라야 한다.


 머리카락이 적고 잘 자라지 않을 때 뽕잎. 삼잎: 뽕잎 1돈중(마른 것), 대마엽(大麻葉) 1돈중(마른 것)을 삶아 매일 최소한 3번씩 머리를 빨면 효력이 있다.


 1. 측백나무의 근백피(根白皮) 열매 속의 씨(柏子仁)도 모발에 좋다: 근백피는 진하게 달인 물, 백자인은 태워서 생기는 기름이 대머리나 모발에 좋다.  * 측백나무는 거의 모든 집의 정원수로 심어져 있으므로 이용하기 바란다.


 2. 독창에 할미꽃 뿌리: 무더기로 머리가 빠지는데는 할미꽃 뿌리를 진하게 달여 발라주면 좋다. 또 기계충 등으로 허옇게 머리가 빠지는데는 할미꽃을 찧어 즙을 발라 주어도 좋다(中).


 머리가 빠져서 나지 않을 때 부추가루: 부추 가루를 불에 구워 말린 후 고운 가루로 하여 참기름에 개어 머리 빠진 곳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데 호도나무껍질: 호도나무의 껍질을 찧어 그 생즙으로 머리를 감으면 갈색머리카락과 백발을 고쳐 검게 할 수 있다.


 탈모에는 밤송이: 탈모가 심하거나 머리 숯이 적으며 또는 열병으로 머리가 벗겨져 어떤 약으로도 효과를 못 보는 증세에는 밤송이가 잘 듣는다. 즉 깡통에 밤송이를 10개 정도 넣고 뚜껑을 닫아 불 속에 넣어 새까맣게 태워 가루로 하여 참기름에 걸죽 하게 개어 하루에 2,3회씩 머리의 피부에 문질러 넣으며 2,3개월 동안에 효과가 나타난다.


 1. 발모 촉진의 묘약, 효소원액: 머리를 깨끗이 씻고 말린 다음, "알코올"에 효소 원액을 10대 1의 비율로 타서 발라 주고 "브러시"로 잘 문질러 준다. 완전 대머리가 안 된 것은 반드시 치료되고 머리 숯이 좋아지며 머리의 윤기도 좋아진다.


 2. 효소원액 제조비법: 간단히 말해서 설탕으로 김치를 담는 격이다.  소금 대신 설탕을 쓰는 것이다.  신선한 당근, 오이, 콩나물 등의 벌레 안 먹는 야채를 3,4종 깨끗이 씻어 손으로 잘게 잘라 질그릇 또는 물이 안 새는 나무 그릇에 담고, 같은 분량의 설탕을 덮어 종이를 여러 겹 처매서 마개를 해 섭씨 20이상의 온도가 유지되는 곳 (직사 광선이 비치지 않는 곳)에 놔 두면, 3일쯤 되어 흰 곰팡이 같은 것이 뜨게 된다.  위에 나오는 것을 띄어 내고 다시 놔 두어 완전히 삭으면 헝겊으로 걸러서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쓴다.  이것이 효소 원액이다.  한 컵씩 가끔 마시면 거의 모든 만성병에 좋다는 것이다.  어딘가 몸의 컨디션이 나쁜 분, 두통, 어깨 결림, 목의 경결(硬結), 냉증과 상기증(上氣症), 현기증, 피로감, 불면증, 요통, 식욕부진, 허약체질, 알레르기 체질, 빈혈증, 숙취, 저혈압증, 노이로제, 히스테리, 치질, 자율 신경 실조증, 구내염(口內炎), 위염, 생리불순, 불임증, 습관성 유산, 갱년기 장해, 습진, 기미, 여드름, 무좀, 대머리, 축농증, 변비, 설사 등에 잘 듣는다.  마시고 바르는 것이다.  무좀, 치질은 마시고 또 환부에 바르면 단시일에 근치된다.

       

효소야 말로 생명의 근원이며 건강의 수호자라 할 수 있다.  일반 건강용으로는 하루 100cc를 적당히 나누어 마시면 좋을 것이다.  효소원액은 재료에 따라 또 그것이 많을수록 그 질도 다를 것이므로, 독자께서는 스스로 좋은 효소 원액을 개발해 쓰기 바란다.  수원의 자혜재활원 원장인 金東極선생은 일찍부터 이 분야의 계획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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