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약기방(妙藥奇方)


연주창(連珠瘡)

컨텐츠 정보

본문

 

연주창(連珠瘡)


 연주창에 벌집: 큰 벌집 한 모서리를 뜯어 내어 이것을 고운 가루로 내어 작은 숟갈로 2-5개 정도로 1회분으로 하여 1일 세 번 먹으면 된다. 약간 볶아서 먹어도 좋다. 또 하루 분을 4홉의 물로 3홉이 되게 달여 3회로 나누어 마셔도 좋다. 그 효능은 놀랍다고 한다(일본).


 나력 누창. 연주창에 수닭의 똥: 수닭의 마른 똥을 기와에 놓고 볶은 뒤 가루로 하여 돼지 기름에 개어 바르면 된다. 오래 계속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1. 만능고약인 지네고약: 즉 큰 지네 8마리(작은 것은 20마리), 목별자 24개를 참기름 600g에 3일간 담갔다가 뭉근한 불로 달여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찌꺼기를 건져 내고 다시 황단(黃丹) 160g을 넣어 나무가지로 계속 저어 아주 끈끈해지면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쓴다. 찌꺼기를 잘 걸러내야 발라도 아프지 않다. 헝겊에 발라서 쓴다.


 2. 꿀풀의 단방: 꿀풀의 꽃.잎.대궁 30g을 3홉의 물로 달여 반이 되면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좀 양이 낳아도 좋다. 또 꿀풀의 뿌리만 20g을 3홉의 물로 달여 반이 되면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임파선이 부었을 때에 사과. 식초: 사과를 송두리째 으깨어 식간에 식초를 타서 바르면 효과를 본다고 한다.


 임파선염에 벌집: 큰 벌집 한 모서리를 잘라 내어 이것을 잘라 내어 이것을 가루로 만들어 작은 숟갈로 2-5개 정도로 1회분으로 하여 하루 세 번 먹으면 된다. 페니시린보다 낫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임파선이 부운 때 팥: 팥을 곱게 가루로 하여 식초나 무우즙에 개어 환부에 붙이면 잘 낫는다.


 임파선 결핵 또는 임파선이 부은 때 오디: 뽕의 열매(오디) 1말을 찧어 즙을 짜고 끓인 물 2되를 넣고 저어 다시 즙을 짠 뒤 전번 즙과 합쳐 토기에 담아 약한 불에 물엿처럼 될 때까지 달여 사기 그릇에 담아 밀봉한다. 이것을 매일 3-4차례 식간에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에 풀어 오랫동안 먹으면 효력이 있다.  * 이 고약을 문무고(文武膏)라 한다.


 연주창에 밤꽃: 밤꽃과 꿀을 찧어 고약을 만들어 외부에 바르면 된다. 그리고 밤꽃 삶은 물을 내복하면 된다.


 절망적인 증세에 주광 요법을: 두 개의 탄소봉에 전기를 통하여 그 두 끝을 접촉시켰다 약간 떼면 강렬한 광선을 발사하는데 이것으로 환부와 관계된 지압급소에 3분-5분씩 쐬면 의사도 포기한 중증까지 치료된다.


 1. 다시마와 꿀풀: 다시마 40g, 꿀풀(夏枯草) 20g을 함께 진하게 달여 자주 마시면 초기의 연주창의 경우 아주 잘 듣는다.  * 꿀풀은 하고초라 하며 좋은 이뇨제이고 임질의 특효약이다. 우리나라 시골 어디에나 있다.


 2. 냄새 나는 연주창에 백옥단(白玉丹): 이 백옥단은 연주창이 터져 냄새가 나는 경우에 전적으로 쓰이는 묘약이다. 즉 생석회(生石灰) 한덩이를 물에 적시고 오동나무 기름으로 잘 반죽해서 환부에 바른다.

 

 

 

 

의식상승힐링샵 바로가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5 / 5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