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류의 길


삶이 고단한 인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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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단한 인류에게
 
절대로 한 생만이 아니다.
지금 지구위를 걷는 인류는 이번생에서만 그러한 것이 아니다.
과거세에 세세생생 돌고 나며 서로 인연을 맺고 있다.
 
나를 서운하게 하는 자는 누구인가?
과거세에 나는 그에게 정확히 10배를 억울하게 하였으니
그가 이번 생에서 나를 슬프게 한다.
 
누가 나를 기쁘게 하는가?
과거세에 내가 그를 기쁘게 하였으니 지금 나는 그에게서 열배로 돌려 받고 있다.
 
지금의 시기는 어떤 시기인가?
과거에 맺혔던 원척을 모두 풀어내는 시기이다.
내가 남을 슬프게 하였거든 나도 그와 같이 돌려 받고
내가 남을 기쁘게 하였거는 나도 그와 같이 돌려 받고 있는 것이다.
 
각자(覺者)의 눈에 어찌 서운함이 있으랴.
각자는 누구인가?
깨달은 존재이다.
깨달은 존재는 왜 그러한지를 아는 존재다.
세상만사에 대하여 그 처음과 마지막과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관한다.
그리하여 심오한 이해로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물에 대하여 그 뿌리와 지엽말단에 이르기까지 꿰뚫어 보는 것이다.
그렇게 사물을 정확히 관하는 힘이 바로 "깊이" 이다.
그러한 고로 깨달은 존재는 지구 인류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속에 있는 것이다.

모든 인류가 다 소망이 있듯이 깨달은 존재에게도 소망이 있다.
 
선가에 인연자는 신선이 되는 것이요.
불가의 인연자는 부처가 되는 것이요.
유가의 인연자는 성인이 되는 것이요.
기독교의 인연자는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요.
의식상승의 인연자는 인간완성을 이루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의 가을이다.
우주의 봄에 뿌려진 씨앗이 싹이 나고
우주의 여름에 성장하였다가
우주의 가을이 되니 열매가 되고 씨앗이 되어 갈무리 한다.
지금은 우주의 처음에 뿌려졌던 씨앗이 다시 열매로 갈무리 되는 시기이다. 
때를 아는 자를 깨달은 존재라 한다.
 
깨달은 존재의 눈은 늘 선행을 바라본다.
깨닫지 못한 존재의 눈은 물리적 욕망을 바라본다.
각자 스스로가 소망하는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선한 씨앗을 뿌리면 선한 열매를 결실할 것이요
악한 씨앗을 뿌리면 악한 열매를 결실하게 된다.
태초의 선의 씨앗이 떨어져 자라서 선의 꽃을 피웠다가
지금의 시기에 이르러 완전한 선의 열매를 맺으려 하고 있다.
 
2012년을 넘어 가면서 인류에게 선의 씨앗을 추수하는 때가 이르렀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다.
지금의 시기는 인류가 과거세에 뿌렸던 씨앗을 결실하는 시기이니 
금년부터는 과거세에 남을 억울하게 한자는 억울함으로 보복당하는 일이 가속화 되고 
남을 이롭게 한자는 좋은 것으로 돌려 받는 일이 가속화 될 것이다.
 
이러한 때에는 하시라도 마음을 잘 갖어서 좋은 운수가 발현하도록 각별히 노력할 필요성이 있겠다.
올해의 기운은 진실을 가리지 못하는 기운이므로
누구나 다 자신의 속을 서슴없이 드러 내게 될 것이다.

과거세에 남을 슬프게 한자는 지금 생에서 슬픈 일이 일어 나게 되고
과거세에 남을 기쁘게 한자는 지금 생에서 기쁨 일이 일어나게 된다.
인간세상을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이란 단지 어느 한가지의 무대에만 서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선악의 세계를 왕래하게 된다.
이 말은 사람이란 선이든 악이든 양면을 다 겪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사람은 인간세상을 살면서
늘 선행을 하다가도 간혹은 악행을 저지르게 되고
늘 악행을 저지르다가도 간혹은 선행으로 행하기도 하는 것이다.
세상에 오로지 선만 행하고 오로지 악만 행하는 자는 없다.
때문에 지구에서 사는 한 번이라도 남을 슬프게 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때로는 어쩔 수 없이 악행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요.
아무리 악한 자라도 때로는 본심이 나타나서 선생을 쌓게 되어 있다.
 
요즘도 보면 잘나가던 사람이 그렇게 좋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몰락하기도 하고
늘 불운했던 사람이 어느날 부터 갑자기 운수가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선행을 하면서 때로는 악업을 쌓고
악업을 지으면서도 선행을 쌓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모든 사람은 큰 틀에서 보면 어쩌면 우주는 매우 공평한 것이다.
다 지가 쌓은 대로 지몫대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지가 하지 않은 것이 어찌 나올수 있느냐
우주에는 그런 법은 없다.
 
사람은 세상을 살면서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깨닫기만 하면 바로 그 순간부터 운수가 변화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뿌린대로 거두며 쌓은데로 돌려 받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이 깨달음을 얻을 것 같으면 이왕이면 크게 깨닫는 것이 좋다.
크게 깨달으면 큰 운수를 받게되는 것이고 깨달음이 작으면 작은 운수 밖에 못얻는다.
지구를 살아가는 모든 인류는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면 매우 슬픈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왜 내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느냐고 한탄을 하고 원망을 한들
어찌 지나온 과거생에서 남에게 선행을 하거나 해꼬지 했던 것이 저절로 사라지랴.
남에게 해꼬지를 많이 하면 삶이 고단해지는 것이요.
남에게 선행을 많이 쌓으면 삶이 순탄해지는 것이다.
전생이든 현생이든 악행을 쌓았다면 반드시 그 과보가 있는 것이니
다가오는 고난을 제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사람들이 지 평생동안 행했던 악행은 모르고
단지 종교를 믿는 것만으로 죄얼을 싯어내려는 경우가 있겠으나
 
단지 종교만 믿으면 업장이 소멸한다는 말을 거짓이다.
종교를 믿으면 누군가가 내 허무을 대속해준다하는 말도 거짓이다.

종교를 믿어서 업장이 소멸할 것 같으면
어찌 목회자가 암에 걸려 죽고
어찌 스님에게 질병이 발생하여 절명하겠는가?
 
사람의 업식이란 것은 오직 그것을 삭감할 수 있는 공덕을 지어야만
과거에 지어 놓은 업식을 소멸할 수 있는 것이다.
 
종교를 믿는 다는 것도 알고 보면
선의 씨앗을 뿌려 선의 열매를 추수하는 우주의 원리를 배우기 위함이다.
 
자신이 지은 악업을 소멸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공덕을 쌓아야 한다.
종교에서 이게 빠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단지 종교를 믿는다고 무조건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우주천지자연의 원리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
의식상승의 말을 들으면 종교인들이 들으면 화를 낼지도 모르지만
사람이 종교를 믿되 공덕행을 쌓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종교에서의 실재라는 것은 뭐냐면 
세상만사가 자신의 행한 행위에 대한 결과만이 오로지 실재이다.
 
종교는 단지 이러한 원리를 안내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종교를 믿는다고 악업이 저절로 소멸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과거에 행했던 악행의 과보에 상응하는 공덕을 쌓아야만
능히 현상을 제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교를 믿기만 하면 저절로 다 해결이 되는 줄 알고 있다.
그래서 그토록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도 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사고가 나는 것이며
궁극에 있어서 자신이 지은 전현생의 악행을 삭감하지 않으면 머지 않아 다 붕괴되는 것이다.
 
왜 성직자가 몰락하는가?
그 역시 간단하다.
과거에 쌓은 공덕으로 성직자가 된 것이고
과거에 쌓은 악행으로 성직자이면서도 고난하는 것이다.
 
의식상승에게 성직자와 교직자도 상담을 한다.
왜그런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복잡하여 실마리를 찾지 못하기 때문인데
답은 아주 명료하다.
공덕을 쌓아야 한다.
공덕은 남모르는 공덕이 크다.
공부도 남모르는 공부가 큰 것이다.
선행은 남모르게 하는 것이 좋다.
일단 베풀었거든 뒤도 돌아보지 말라.
이미 천지가 다 아시는 바이니
 
그러므로 내가 행한 악행은 저절로 소멸하지 않는다.
그에 상응하는 공덕을 지어야만 소멸하는 것이다.
어찌 내가 행했던 작은 선행이라도 그 과보가 없겠는가?
한순간의 선한 마음이라도 때가 되면 반드시 과보로 돌아 오고
한순간의 악한 마음이 때가 되면 반드시 과보로 돌아오는 것이
우주천지자연의 이치이고 원리이다.
 
간단히 쉽게 말하면 내가 세상을 살면서
나의 선행이 쌓이고 쌓여 산과 같이 높아지면 성인이 되고
나의 악행이 쌓이고 쌓여 악행이 산과 같이 많아지면 악인이 되는 것이다.

현재 지구에 사는 모든 인류는 전생부터 현생에 이르는 동안 행했던 행위가 모두 들어 않아 있는 것이다.
사람은 곧 움직이는 정보덩어리입니다.
사람을 보면 
재앙과 겁액이 주렁주렁 매달린 사람이 있고
복이 주렁주렁 매달인 사람이 있다.
이는 모두 지가 행한 결과일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의식수준에 머물고 있다.
 
돈이나 재물 지위나 명예 좋은 직장과 좋은 가정 좋은 환경이 모두 과거생의 과보이고
가난과 천함과 어려운 환경이 모두 과거생의 과보이다.
더불어 지금 행하는 모든 행위가 앞으로 돌아올 과보가 된다.
이는 어떤 누구도 다 그러하다.

그러므로 사람이 
단 한순간이라도 선한 마음으로 돌아가면 상응하는 복록을 받는 것이요 
단 한순간이라도 악한 마음으로 돌아가며 상응하는 복록을 삭감되는 것이다.
날마다 선행이 쌓이고 쌓이면 빛의 존재가 되고
날마다 악행이 쌓이고 쌓이면 악의 존재가 된다.
 
지금의 시기는 내가 과거에 서운하게 했던 모든 것을 풀어야  하는 때다.
사람이 인덕이 부족하며 날마다 악행을 하면 좋은 삶도 결국은 파경에 이르게 되며 
사람이 인덕이 넉넉하여 날마다 선행을 하면 어렵고 힘든 상황도 쉽게 쉽게 넘어 가게 된다.
과거와 현재가 하나로 연결된 까닭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평상시에 어려운 사람을 돕고 늘 선행봉사를 많이 하면
불원한 장래에 설령 춥고 배고픈 시기가 온다해도 그는 능히 살아 남을 수 있겠다.
 
지금 내 곁에 다가와서 나를 고단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필시 과거에 내가 서운하게 했던 사람이다.
지금 내가 아무 이유도 없이 마음이 고단하여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고
광증이 일어나기도 하는 것은 우연히 그러한 것이 아니다.
모두 지나온 과거세에 공덕을 쌓지 않고 내가 남에게 해꼬지를 행한 까닭이다. 
 
세상에 우연은 하나도 없다.
터락하나의 현상도 우연은 없다.
이 우주안에는 오직 내가 행한 결과만 존재한다.
질병도 사고도 재앙도 슬픔도 아픔도 모두 그러하다.
세상에서 나를 슬프게 하는 모든 것이 터럭 하나도 우연은 없다.
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내가 남에게 행했던 결과가 나오는 것뿐이다.

이제 온세상 인류가 깨달아야 한다.
우연은 하나도 없고 모두 내가 행한 결과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다 그렇게 내가 행한 결과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지금 나를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 사람이 과거에 나의 모습에 대한 반영이요
그것은 모두 나의 모습이며 결국에는 내 자신이다.
나는 그를 통하여 지나온 과거의 나를 돌려 받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우연은 하나도 없다.
모두 내자신을 드러내 주는 거울과 같다. 깨달아야 한다.
지금 처한 위기에서 벗어나는 길은 왜 그런지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 나를 조금이라도 슬프게 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모두 과거에 나로 인하여 고난했던 까닭이다.
지금 나는 과거의 나를 돌려 받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나아가 인덕을 베풀어라.
늘 베풀어라. 
가슴을 열고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을 대해야 하겠다.
그로서 삶이 순탄하고 다가오는 세상에서 무탈하리니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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