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30 - 관용 : 나는 이 모든 것이다!
컨텐츠 정보
- 45,23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강론) 30 관용: "나는 이 모든 것이다"
관용(Generosity)
저는 여러분의 손을 꼭 쥐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걸 느끼고 있음을 압니다. 여러분이 순복했으며 저는 여러분에게 왔습니다, 스승이 아닌 안내자로써 말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지금 걷고 있는 길을 걸었습니다. 그 길을 알고 있는 사람 이외에 달리 누가 이 거룩한 과업에 필요하겠습니까? 맹인은 맹인을 이끌 수 없으며, 여러분의 눈이 감겨 있는 한, 그렇게도 가까이 보이는 은총을 보지 못하게 하는 두터운 눈의 들보를 제거해온 사람이 여러분에게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눈을 뜰 준비가 되었고,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눈을 뜰 때 여러분과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결코 버려지지 않을 것임을 알면서 그것이 지금 여러분에게 위로의 말이 되게 하세요.
우리는 여정의 끝에 이르고 있습니다. 결코 떠난 적이 없으며 여러분의 상상의 꿈속에서만 잠들어 있던, 고향을 향한 이 구불구불한 길을 우리는 함께 걸어왔습니다. 신은 여러분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는데, 진짜 진실이 아닌 것을 만드는 일은 신의 선물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실제가 아닌 것을 진짜처럼 "보이게"할 수 있으며, 그건 여러분이 해온 일입니다. 여러분이 전진하지 않고 갈 곳은 없습니다. 무지의 길은 뒤안길로 사라졌기 때문이죠. 우리는 지금 함께 있습니다. 단 하나의 거룩한 지성이 또 다른 거룩한 지성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 걸음을 더 디디면, 제가 느끼는 것을 느끼고 제가 아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왜 여러분을 이 거룩한 순간으로 데려오기 위해 그토록 정성을 쏟았는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또 제가 여러분을 왜 그토록 사랑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일해 온 진실의 문구, "나는 그것이며, 나다(I Am That, I Am)"는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전부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하루 동안 주위를 둘러보고서 여러분이 보는 모든 것을 "참된 여러분(who you are)"으로 동일시하라고 요청 드렸습니다. 나는 그 나무다. 나는 그 산이다. (I Am That tree. I Am That mountain.) 그렇게 하면서 여러분은 에고의 제한된 신념을 뛰어 넘었으며, 여러분이 어떤 특별한 것에 의해서라기보다는 '모든 것'에 의해 동일시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오늘의 레슨은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여러분이 제가 밝히고자 의도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제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며 그곳은 여러분이 결코 떠난 적이 없는 천국(Heaven)입니다. 다음 단계는 매우 간단하지만, 그것은 그렇게 선택하기로 한다면 모든 차이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목표는 눈을 좀 더 크게 뜨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껏 눈감고 있었던 또 다른 현실에 대한 에고의 디자인의 수평선을 넘어 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그 ‘모든 것'을 포용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나는 그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리고 어떤 특정 사람이나 사물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인식하는 모든 것에 그것을 적용하면서 말이죠. 여러분이 어떤 것이라고 믿는 것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육체나 혹은 여러분을 한정짓는 것처럼 보이는 개성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여러분의 신성한 인식의 날개를 펼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스스로 그 '모든 것'임을 알 수 있도록 말이죠.
저는 여러분이 숨을 고를 수 있도록 잠시 동안 멈출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함께 오른 모든 산들조차도, 제가 요청하고 있는 것이 아직은 머나먼 꿈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단 한가지만을 요청합니다. 여러분이 저를 신뢰하는 것 말이죠. 잠시 동안 불신이나 망설임을 멈추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능력에 대해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제가 보다 나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여기세요. 저는 여러분에게서 진실을 명확히 봅니다. 비록 여러분은 그것이 여전히 안개처럼 보이더라도 말이죠. 그 안개가 정말로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지 여러분 각성의 여명에 있습니다. 태양이 분명히 이 안개를 걷을 것이지만, 저는 지금도 그것을 넘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미 이 단계에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아는 선물을 자신에게 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확신과 은총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
.
.
.
여러분이 편안하게 혼자 있을 수 있는 장소에 서 있으세요. 두 눈을 감고 심호흡을 몇 번 하세요. 심호흡을 하면서 이 생각에 여러분의 빛나는 지성과 깨어난 가슴을 맞추세요: "나는 이 모든 것이다."
여러분의 손을 바로 앞쪽으로 뻗기 시작하세요. 이제 눈을 뜨세요. 여러분이 이 말을 반복해서 외울 때, 여러분의 양손을 아주 천천히 벌리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깨달은 영혼도 열리고 있음을 아세요. 어떤 생각이 들더라도, 무엇을 보더라도, 여러분이 그것임을 아세요. 어떤 사람이 떠오르더라도, 여러분이 그것임을 아세요. 여러분 앞에 보이는 모든 것에 대해 여러분 스스로 완전히 여세요. 이 실습을 함으로써 여러분이 고안했던 "지각적 존재"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일어날 지도 모르는 어떤 두려움이라도 놓아주세요. 여러분은 실제로 존재하는 어떤 것도 놓치지 않을 것이지만, 지금껏 품어왔던 비실제적인 신념들 모두를 놓아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것이 여러분의 목표이며, 여러분이 선택한다면 오늘 그 목표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빛나는 지성과 깨어난 가슴:
우리는 이 둘을 하나로 간주할 것인데, 그것들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거의 깨어났으며, 그래서 저는 제가 대우받고 싶어 하는 정도보다 다르지 않게 여러분을 대우할 것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린 것은 제가 "관용"이라고 부르는 것의 정수입니다. 왜냐하면 관용이란 제가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모든 것을 주라"고 말할 때의 의미이기 때문이죠. 저는 여러분의 지성과 가슴을 완전히 열라고 요청드리고 있는데, 여러분의 축복이 실제로 존재하는 모든 것에 확장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할 유일한 일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이 제 옆에 서 있으라고, 제가 하는 것처럼 하라고 요청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영적 평화조정자"라고 불리게 될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이미 준비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때 저를 믿으세요.
깨어난 영혼:
제가 여러분에게 드릴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저의 최종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스스로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을 뜨고서 우리가 '하나'임을 아세요.
B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