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이해


용서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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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에 대한 이해


용서하기는 사람이 행복해지는데 있어서 반드시 거처 가야할 과정입니다. 용서란 나를 정화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용서란 누군가에 대한 원망이나 미움을 모두 풀어주는 과정입니다. 용서는 단단히 묵어놓았던 가슴속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상대에게 서운한 마음을 푸는 길입니다. 사실 용서는 나를 자유롭게 해주는 일입니다. 용서란 나를 용서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이 누군가로부터 미움을 받는 것은 당연히 미움 받을 만한 일을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미움 받을 짓을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용서는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미움이나 원망은 강한 독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움과 원망은 상대방에게 많은 해를 주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해를 충분히 주고 나서 그 독이 나에게 다시 되돌아와 나에게도 똑같이 해를 주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원과 한이 크게 맺히는 경우는 그것이 평생 동안을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깊은 이해와 용서의 과정을 통해 반드시 정화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미워하는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그것은 큰 고통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란 참으로 힘겨운 것입니다. 그것을 일부러 하라하면 힘들어서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드라마라는 사슬에 걸려들게 되면 이토록 힘든 일을 날마다 반복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사람들은 늘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게 어떤 고통을 제공했기에 나도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인간의 마음이지만 사실을 그 사람과 나는 전생부터 그 역할만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본래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기는 쉬워도 사람을 미워하는 일이란 대단히 힘겨운 일입니다.


미움과 원망은 증오라는 감정 상태는 낮은 진동상태입니다. 그것은 매우 힘겨운 상태입니다. 아직 의식이 진화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러한 낡은 진동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채로 고통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힘겨운 길입니다.


우리가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이유는 한마디로 말해서 자신이 소망한 것을 체험하기 위함입니다. 체험이란 어떤 삶의 과정을 직접 겪어보는 것으로 자신이 선택한 삶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삶이란 이해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수많은 다양한 삶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 각자는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하나의 삶속에는 보석과 같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거대한 체험의 장입니다.


광활한 우주는 7개의 초우주로 나누어져 있고 하나의 초우주는 약 10만개의 우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우주마다 수백억 개가 넘는 행성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구는 이러한 수백억 개의 별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높은 수준의 영적 성장을 이루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구에서의 삶이란 하나하나의 삶에는 보석과 같은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삶 속에는 귀중한 깨달음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체험하는 것으로 높은 수준의 영적진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지구에 태어날 전부터 사람의 영혼은 자신이 살아가게 될 지구에서의 삶에 대하여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선택에 따라 사람으로 세상에 나올 때 그는 여자가 될 수도 있고 남자로 태어날 수 도 있습니다. 때로는 거지나 부랑아가 되기도 합니다. 강도나 도적의 삶도 있습니다. 부자의 삶도 있고 가난뱅이의 삶도 있습니다. 방탕자의 삶도 있고 창녀의 삶도 있습니다. 건실한 삶도 있고 불량한 삶도 있습니다. 건강한 삶도 있으며 병자의 삶도 있습니다. 왕의 삶도 있고 종의 삶도 있습니다. 가해자의 삶도 있으며 피해자의 삶도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의 삶도 있고 어리석은 자의 삶도 있습니다. 이러한 길은 모두 체험을 위해서 선택되어지는 삶입니다. 지구에서의 체험은 모두 진화를 위한 과정입니다. 모든 삶은 내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선택은 인간이란 존재에게 주어진 권리입니다. 사람은 매순간마다 선택합니다. 그러므로 삶은 언제나 선택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하나의 삶이란 각기 독특한 삶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겨울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꽃의 모양이 각기 다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생긴 모양과 살아가는 삶이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 중에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존귀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는 삶이라는 체험을 통해서 진화하는데 있습니다. 그것은 한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수천 번 또는 수만 번의 생을 통해서 진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삶은 진화를 위한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체험하든지 각자의 삶이란 상승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며 사람이 사람의 본질로 환원되면 무한한 사랑과 무한한 이해 그리고 무한한 관용과 무한한 용서의 길로 나가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가슴속에 낡은 의식들을 모두 떠나보내세요. 미움, 증오, 원망, 시기, 질투와 같은 마음의 상처는 모두 떠나보내야 됩니다. 이제 더 이상  여러분의 가슴속에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도록 털어 버리세요. 미움과 원망 시기와 질투 원과 한 부정적인 생각과 같은 것은 모두 낡은 의식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실체가 아닙니다. 아직까지 여러분의 가슴속에 낡은 무언가를 남겨두는 것은 우주의 흐름에 반하는 마음입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작은 마음입니다. 그것은 남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옥죄고 억압하는 구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거운 짐입니다.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란 그것은 마치 험한 길을 가면서 무거운 짐을 가득지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용서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서 모든 것을 용서하여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놓아야 할 때입니다. 진정으로 가슴속에 아무것도 남김없이 모든 존재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 용서해야 할 때 입니다.


사람이 어떤 죄를 지었다고 한다면 그는 머지않아 순리대로 어떤 사람을 통해서든지 또는 천지자연으로부터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지은 죄가 크면 그 벌 또한 벌이 클 것이고 작은 죄를 지었다면 그 벌도 작을 것입니다. 상대가 잘 못한 것은 내가 벌주지 않아도 그 사람 스스로가 벌을 받을 것이고 스스로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죄와 벌, 선과 악에 대하여 숙고해 보셨는지요? 본래 이 우주에서 죄라든가 벌이라든가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옥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벌고 없고 선악도 없습니다. 그것은 깨달음의 경지에서 보면 모두 환상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환상이라 하여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 길은 낡은 의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입니다. 의식이 낮은 존재는 늘 죄를 짓고 살아가므로 스스로 그에 따른 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지옥이 필요하고 죄에 대한 벌을 받는 것이지요.

 

그러나 의식이 높은 존재의 영역 안에는 지옥도 없고 죄도 없고 벌도 없습니다. 의식이 높은 존재는 삼계가 모두 천국입니다. 그래서 삶이란 자유의지에 의해 각자 자기 스스로가 선택한 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각자가 가고자 하는 길 그 길은 언제나 자유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 그 결과는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 여러분이 선택한 결과입니다. 


인류에게 꼭 필요한 것이 신성한 이해입니다. 빛의 존재는 모든 것을 바라보되 항상 사랑, 이해, 용서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해와 용서는 빛의 존재가 걸어 가는 길입니다.


지금까지 이원성의 세상에서는 죄에 대한 깊은 이해보다는 죄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 벌을 주고 응징하고 심판하는 것을 위주로 해왔습니다. 그러나 통합성에서 보는 시야란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기에 거기에 대하여 판단하지 않습니다. 죄와 벌 심판 선과 악에 대한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ㅎ습니다. 그것은 모두 드라마의 소재와 같은 것입니다. 지구에서 삶이란 모두는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갈 뿐입니다. 그것은 또 진화를 위한 과정이며 체험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벌주고 응징하고 심판할 때 모든 것이 냉각됩니다. 그러나 사랑과 이해, 용서와 관용에서는 모든 것을 따듯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사랑과 이해 관용과 용서의 에너지는 크게는 범죄예방이라는 측면에서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본래 사람들이 허물을 짓게 되는 것은 누군가로부터 받아온 마음의 상처에서 시작됩니다. 새로운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교도 진화해야 합니다. 학교는 돈을 버는 기관이 아니고 지고한 사랑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가장 큰 교육자는 바로 부모입니다. 모든 존재는 진화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빛의 존재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제 부모도 상승해야만 합니다. 진정한 부모의 마음이란 빛의 존재로 거듭나는 길입니다. 앞으로는 빛의 존재가 되는 길은 이상적인 부모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의식은 사람의 모든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하얀 백지와 같습니다. 마음에 한번 심어진 깊은 상처는 평생을 가기도 합니다. 인류는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허물과 범죄란 의식에 심어진 악의 씨앗이 자라난 결과 입니다. 악의 씨앗이란 매사에 즉. 불성(不誠)한 마음이고 불경(不敬)한 마음이며 불신(不信)하는 마음입니다. 사람은 지극한 사랑 안에서 존중을 받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선악이 존재하나요? 엄연히 이 세계에는 선악과 죄와 벌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편의 드라마와 같습니다. 드라마의 본질을 바라보세요. 드라마에는 각자가 맡은 역할이 있습니다. 지구는 각자가 맡은 역할을 하는 무대와 같습니다. 그래서 세상엔 선한사람, 악한사람, 도둑과 강도, 거지와 부랑아, 행복한 사람,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천차만별이고 각자 하는 일도 다릅니다. 그것은 각자 스스로가 선택한 길입니다.


증오로부터 오는 분노는 격렬한 진동에너지입니다. 증오는 낡은 에너지입니다. 이러한 증오심은 “판단(判斷)”에서 시작됩니다. 판단이란 관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판단은 가슴이 아니고 지성입니다. 가슴이 없는 지성은 판단을 위주로 합니다. 그러나 판단이란 것은 언제나 고통을 만들어 냅니다. 지성에 의한 판단은 커다란 증오심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판단은 커다란 고통을 불러옵니다.


인간은 의식이 각성되지 않는 한 사람은 늘 누군가에 대한 원망과 미움, 시기와 질투심에 휩싸여 살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식이 각성되지 않는 한 낮은 진동의 상태로 살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란 하나의 “체험실습장”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수많은 삶을 체험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순간마다 늘 우리는 모든 것을 선택합니다. 우리의 삶이란 것은 늘 우리가 선택한 일들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실에서 좋은 일만 일어나나요? 아니면 혹시 좋지 않은 일들이 자주 일어나나요? 왜 그런 일들이 현실에서 자주 일어날까요? 여러분의 삶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은 여러분이 선택한 것이고 그러한 체험을 통해서 여러분은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직 이해되지 않은 삶을 이해하기 위하여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에 대하여 완전히 학습이 끝나고 나면 그러한 삶으로부터 졸업하게 됩니다.


오늘 날 인류가 수많은 질병에 걸려서 중병을 앓고 있는 그 이유는 인류가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부재한 자리에서 늘 미움과 원망, 시기와 질투, 냉혹과 질타만이 존재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것도 마음속에서 사랑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랑이 부족하면 아무 것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이 우주는 무한한 사랑 속에 있습니다. 우주는 지구인류를 다 먹여 살리고도 남을 만한 넉넉한 사랑 속에 있습니다. 사람은 본래 사랑에서 나왔고 사랑으로 살아가며 다시 사랑으로 되돌아갑니다. 당신은 본래 사랑입니다. 무한한 사랑은 모든 열매를 맺게 하는 생명의 힘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본마음입니다. 사랑은 우주의 본질입니다.


큰 사랑은 아무런 조건이 없는 사랑입니다. 큰 사랑은 우주와 같이 큰마음에서 나오는 사랑입니다. 작은 사랑이란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사랑입니다. 작은 사랑은 어떤 조건이 있는 사랑이죠. 사랑이 사라진 그 자리에는 텅 비어있는 황량한 공간이 되어 그 자리에는 찬바람만이 휑하니 불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차가운 곳에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자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에 대한 단절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나 하나만 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본래 모두가 하나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 세상을 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존재입니다. 본래 너와 나를 분리하려는 분리의식은 고통을 불러일으킵니다. 분리란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분리된 듯이 보이지만 다시 하나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본래 하나의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그것은 서로 분리된 듯이 보이지만 궁극에 있어서 언제나 서로 하나입니다.


지구에는 자유의지에 의하여 누구나 스스로 선택한 각자의 역할이 있고 영역이 있습니다. 그것은 선악의 문제가 아니고 각자가 선택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서 바라보십시오. 모든 존재는 자신이 선택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살이는 “선악(善惡)의 문제가 아니고 오직 역할(役割)의 문제입니다. 이것은 모든 존재를 바라보는 새로운 이해입니다. 이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재인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 대해서, 또는 자신에 대해서 관대하게 용서를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역할을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용서하지 못할 것이나 용서받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허용(許容)에 대하여 깊이 숙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에 대하여 제한하지 말고 받아드려 주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모두 여러분에 대한 반영입니다. 그들은 사실 여러분이 사랑해야만 할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수많은 생에서 세세생생 돌고나며 여러분과 깊은 인연 속에서 함께해왔던 여러분 자신의 모습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주변에 마주한 모든 존재는 여러분의 부모였고 자식 이였고 아내이자 남편 이였습니다. 이 세계에서 연고 없이 가까이 존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원수지간 사이라도 과거에는 친구였습니다. 여러분의 지금의 제자가 과거에는 스승 이였습니다.


그것은 결국 돌고 나며 서로가 역할바꾸기를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하나입니다. 이제 인류는 깊이 빠져 있는 드라마에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삶이 안개가 낀 것처럼 어둡다면 삶이 고해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이해에서는 삶은 고통이 아니라 행복이 될 것입니다.


가슴속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용서 하십시오. 세상에 용서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 하나라도 서운함이 남아 있다면 그것은 완전한 용서가 아닙니다. 진정한 용서는 하나도 남김 없음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내가 먼저 자유스러워지는 길입니다. 완전한 용서하기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길입니다. 이해와 용서는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완전한 용서하기를 통해서 가슴속에 작은 한 점의 미움도 남아 있지 않게 된다면 하늘의 축복이 쏟아져 내리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완전한 용서야말로 더 이상 드라마를 펼치지 않고 낡은 게임이나 드라마에 종지부를 찍는 길입니다. 완전한 용서는 삶에 대한 진정한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완전한 용서를 해야만 높은 의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깨어나야만 시비와 대립으로 인한 상극쟁투로 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용서하지 않는 삶은 참으로 고단한 길입니다. 마음속으로 상대를 모두 용서 하십시오. 더 이상 용서하지 않는 것은 가슴속에 무거운 짐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짐을 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이제 그 짐을 내려놓을 때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용서해야 할 시간입니다.

 

 

먼저 여러분자신을 용서 하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모든 존재에 대하여 하나도 남김없이 용서하세요. 그때 여러분은 빛의 존재로 살아가게 됩니다. 마음속에 상처와 원망과 미움을 가지고는 빛의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용서는 바로 “완전한 허용”이고 “완전한 이해”입니다. 완전한 이해로서 완전한 용서를 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여러분의 가슴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모든 것을 용서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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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무쏘님의 댓글

용서라는 단어를 찾기위해 새벽에 일어났나봅니다. 믿고 의지하고한분. 친구이며. 동료이며. 인생 선배이신분의 멈추지않는 배신과 고통을 감내하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김없이 용서할수 있을때까지 용서하고 싶어집니다. 깨끗한맘이 되고싶습니다.칠흙같은 어둠에서 벗어나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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