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의 길

근원으로 통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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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경전에 이르기를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이 문구에 대하여 대하여 정확한 해석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는 본질을 찾는 매우 중요한 문장입니다.
 
이 문장을 잘 못해석하면 신성이 아닌 에고의 삶을 살아 가게 됩니다.
신성은 주인이요 에고는 종입니다.
많은 대중들이 에고의 상태(꿈이깊었으므로)에서 신성을 저항합니다.
 
스스로 나는 신성이 아니며 에고라고 말합니다.
어쩌면 대중들은 신성보다는 에고이기를 더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
감히 내가 신성이라고 하면서 화를 낼수가 있습니다.
화라는 것 2수 불로서 에고의 기운에 속합니다. 
 
물질도 돈도 명예도 권력도 모두 마음안에 있습니다.
마음은 에고이며 에고는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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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여기서 말하는
나는 곧 영(soul)을 말합니다.
영이 곧 진리라는 뜻입니다.
영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영은 모든 생명의 근원입니다.
 
나(영)로 인하여 아버지(하느님)께로 간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영이 곧 하느님이라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영이 아니면 영으로 나아갈 수 없다.
본질의 영이 아니면 근원의 하느님에게 갈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구에서 우주의 중앙까지 가려면 빛의 속도록 가도 몇백년이 되어도 못간다고 하죠.
가다가 늙어 죽겠죠. 물리적인 인간의 몸을 가지고는요.
 
우주 중앙에는 근원의 하느님이 거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근원의 하느님에게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뭘까요?
 
외계의 ufo라도 있어야 가는데 ufo도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가죠?
물리의 몸을 가지고는 못갑니다.
ufo가 있어도 불가능합니다.
ufo가 영은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러니 보편화된 사람의 입장에서는 죽어서 가는 수 밖에 없으니까
죽여서 천국간다는 논리가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ufo로 가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것!
영이 있어야 갑니다.
영의 상태가 바로 하느님의 상태요 천국의 상태입니다.
 
지상에 ufo가 흔해 빠진 것도 아니고
만약 외계인이 와서 ufo를 태워가지고 간다해도 
외계인 파동 정도로는 근원의 하느님의 자리로 갈 수 없습니다.
그러한 파동을 가지고는
파라다이스 중앙 우주의 하느님이 거하시는 성전에는 들어 갈 수 조차 없습니다.
근원의 하느님의 세상에는 물리 파동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갈 수 있을까?
바로 영(soul)입니다.
하느님의 세상은 오직 영을 통해야만 갈 수가 있습니다.
영이 통해야 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영은 가장 빠른 우주선보다 더 빠릅니다.
영이 어떻게 작용할까요?
생각은 영의 작용입니다.
높은 생각일수록 영성에 가깝습니다.
생각에서 우주의 중앙을 생각하는 순간 영은 이미 중앙우주에 가있습니다.
 
의식상승이 뭘까요?
의식상승
그 영의 주인으로서 
영으로 존재하는 것
신성으로 존재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다른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손오공은 여의봉을 가지고 있고 
용은 여의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손오공이 도술을 부리려면 여의봉을 사용하고
용이 풍운조화로서 비를 내리고 바람을 일으키려면
여의주를 사용합니다.
 
자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으로 조화를 부리죠?
 
사람에게도 여의주가 있습니다.
사람의 여의주는 바로 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여의주다라고 해석하는데
사람의 마음은 힘이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장막과 같습니다.
영은 그 마음 너머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은 이지적 논리이며
영은 명료한 직관입니다.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에서 수고와 짐은 바로 에고의 마음을 말합니다.
 
내게로 오라고 할 때 내는 곧 근원으로 통하는 문인 나의 영을 말합니다.
쉬게 한다는 말은 에고의 마음을 걷어 내주리라는 뜻입니다.
 마음이라는 장막만 걷어 내면 거기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장막이 바로 에고입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안식처는 곧 영입니다.
영과 물리적 세상의 장막이 바로 마음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영이 아닙니다.
사람의 본질은 영입니다.
마음은 영을 가로막는 장막과 같습니다.
마음을 걷어낸 자리가 바로 영입니다.
마음이 에고이고 에고가 바로 짐입입다. 
 
사람의 이 마음이 지극히 밝아지면 영이 통합니다.
마음에 에고가 녹아 내리고 마음이 투명해지면 거의 영이 드러납니다.
이것을 두고 영성이 밝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에고의 욕심에 사로잡히면 영을 가리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이 밝아지면 영이 통하게 됩니다.
사람의 의식이 어디에 있는가? 에 따라 존재상태가 달라지게 됩니다.
나의 의식이 몸에 가 있게 되면 나는 몸이 됩니다.
나의 의식이 마음에 가있게 되면 나는 마음이 됩니다.
나의 의식이 생각에 가있으면 나는 생각이 됩니다.
나의 의식이 영에 가있으면 나는 영이 됩니다.
  
나의 마음이 사라져서(밝아져서) 영이 마음에 통하는 것을 영통이라 합니다.
즉 하느님이 통했다는 뜻입니다.
영이 마음의 장막을 걷어 냈다는 뜻입니다.
 
영통을 하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사람이 영통을 한다는 것은
내가 에고적 마음차원으로 살면 나는 에고의 마음이 됩니다.
내가 하느님의 영적 차원으로 살면 나는 영이 됩니다.
내가 스스로 나는 영이라고 선언하면 바로 그 순간부터 영이 됩니다.
내가 말하는 나는 나의 수준이며 내가 말한데로 존재하게 됩니다.
우주안에서 내가 규정한 내가 존재하게 됩니다.
나는 나이며 내가 말한 나가 나의 존재 상태입니다.
내가 의식하는 나가 나의 의식이며 나의 존재상태입니다.
 
마음이 무엇일까요?
마음 안에는 에고가 있습니다.
마음이란 것은 물리에 가깝습니다.
이 마음이란 것은 닦지 않으면
에고의 삶이 됩니다.
내가 의식적으로 영이란 것을 인정하고 영으로 부르게 되면 나의 영이 통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심령이 통한다고 말합니다.
심령이 늘 통하는 상태를 영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로 돌아가면 일심
마음이 가지런하고 올바르면 정심
마음이 어린아이와 같이 천진무구하면 본심
마음을 속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은 진심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은 마음에 맑아져 영이 비추는 상태를 안심
마음이 본마음으로 돌아가면 양심
마음이 쉼없이 지성을 다하면 성심
 
마음이란 것은 천차만별이고 천변만화하는데
내마음이 본질로 환원하면 나의 마음은 영이 통하는 문이 됩니다.
마음에 영이 통하는 존재를 빛의 존재라고 합니다.
 
내 마음이 영과 통하지 못하고
내 마음이 물리에만 통하게 되면
나의 마음은 에고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마음 상태에서는 에고가 왕노릇을 하게 됩니다.
에고가 왕노릇을 한다는 것은 마치 광증과도 같습니ㅏㄷ.
에고가 주인인줄 알면
의식에 분리가 일어나면서 환영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의식이 에고로 치달으면 마치 죽음과도 같습니다.
 
마음에 속임이 없으면 진심
마음에 물욕이 가득하면 욕심
마음에 사사로운 마음이 가득하면 사심
마음에 탐욕이 가득하면 흑심
마음에 의뢰심이 가득하면 의심
마음이 둘로 나뉘면 두마음
마음을 속이면 기심
마음이 진심이 아닌 거짓된 마음으로 살아가면 그때 분리가 일어 나게 됩니다.
마음에 분리가 있으면
질병이 오고 사고가 오며 투쟁과 전쟁의 삶을 살아 가게 됩니다.
 
의식상승이란
나의 의식을 높여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의식상승이란 나의 생각과 마음과 언어와 행실을  
영의 차원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모든 무명이 걷어져서 유리알처럼 맑아지면 내가 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인류가 영이 아니면 하느님에게 갈 수 없습니다.
 
영은 항구불변입니다.
마음은 끊임없이 변화 합니다.
사람의 본질이 영이요 근원의 하느님이 영입니다.
 
모든 것의 주체자요 주관자는 영입니다.
사람에게 영이 있어서 밥도 먹고 잠도 자며 삶이 이어집니다.
우주 천지의 모든 작용은 영이 있어서 돌아 갑니다.
모든 것의 이치가 영 : 마음 : 물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는 늘 변화무쌍한 구름이 있습니다.
구름은 쉼없이 변화합니다. 구름은 늘 변화하니 항구하지 못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마치 구름과도 같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걷히고 나면 태양이 드러나게 됩니다.
비유하건데 태양은 곧 영과 같고 구름은 마음과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 너머에는 영이 거합니다.
마음이라는 에고의 한계를 넘어가면 거기 태고적부터 있어온 영이 있습니다.  
내가 천국으로 들어 간다는 것은
마음이라는 한계를 넘어 영으로 통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이 참 뜻은
마음이란 것이 영을 가리는 원인자인데 
그 마음의 차원을 넘어
본질인 영으로 존재할 때 하느님과 통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영의 세상이 바로 천국입니다.
예수는 자신이 본질이 영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영으로서 예수는 자신을 표현함에 있어서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렇게 말한 것은 명백한 것입니다.
예수는 본래 영이니까요.
 
에고의 마음차원의 의식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 말씀의 참 뜻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에고의 마음차원의 의식으로는
어쩔수 없이 당연히 예수를 신격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종이라 부르며 인간을 물리적 차원에 가두어 필사자 피조물로서 규정하여
스스로를 업신 여기게 됩니다.
 
대중들에게 태양을 보라면서 손가락으로 태양을 가르키면
태양을 보지 못하고 그 손가락만 바라보는 이치와 같이   
에고적 마음수준으로
예수를 보면 오로지 예수만 볼 뿐
예수가 말씀한 뜻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서 본질을 볼수 없으므로 인해 예수와 여러분을 분리하게 됩니다.
예수는 영이므로 자신의 영이 나온 곳은 근원의 하느님으로부터 왔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영이다. 나는 아버지로 부터 왔다.
너희들도 나와 같이 영이다.
너희 들도 아버지로 부터 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형제자매라.
서로 사랑하라.
 
사람들은 이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고
오직 예수를 떠 받드는데만 오로지 힘을 기울입니다.
사람들은 오직 예수만 하느님의 아들이며
그는 아들의 차원을 넘어 그가 곧 하느님이라 말합니다.
이로서 하느님과  여러분을 분리합니다.
예수와 여러분을 분리합니다.
 
이러한 분리의식으로 인해
예수의 영은 사라지고
물리형상의 예수만이 십자가에 걸여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입니다.
영으로서 여러분은 하느님의 분령입니다.
하느님의 분령은 곧 하느님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는 하느님입니다.
이는 매우 명백한 원리요 이치이며 진실입니다.
 
그러나 분리의식이 가득한 에고적 상태에서는
이 명료한 원리를 이해 하지 못합니다.
고로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분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본질이 영이며 영이 바로 하느님입니다.
 
영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물체육신은 소멸할지라고
영체의 신성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신성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영은 하느님으로 부터와서
다시 하느님으로 돌아 갑니다.
 
영은 사랑이며
사랑으로 부터 와서 사랑으로 돌아 갑니다.
여러분이 곧 신성이며 성인이요 빛의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자녀요 하느님이며
여러분의 존재가 바로 영원이 죽지않는 불사의 존재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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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의식상승님의 댓글

타의 영을 통해서 천국으로 들수 없습니다.
오직 나의 영을 통해야만 그곳이 천국입니다.
이것이 영통이며 심령이 통한다는 말의 참뜻입니다.

내가 존재해야 세상이 존재하며
내가 살아야 세상이 살며
내가 잘 되야 남도 잘 됩니다.
내가 죽으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나는 곧 영입니다.
영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육체에 영이 거하지 아니하고 에고가 주인이 되면 필멸합니다.

나의 영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실로 타인의 영에 올라타서 천국가기가 힘이 듭니다.
오로지 나의 영이 깨어나야만 천국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아무도 나를 천국에 데려다 주지 않습니다.
오직 내 스스로의 자각을 통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영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오직 여러분 자신의 영이라야만 됩니다.

여러분의 영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여러분의 영이 없다면 천국은 없습니다.
오직 여러분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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