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사용후기


만성위장병이 사라진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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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위장병이 사라진 내막

김응삼 / 한국경영개발원 원장
 

요즘 의사들은 짜게 먹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또 사람들도 짜게 먹으면 해롭다는 관념 때문에 무조건 소금을 기피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맹목적인 소금 기피증에 찬동하지 않는 사람 중의 하나다.

오히려 소금이 인체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며 지혜롭게 이용만 한다면 오늘날 늘어가는 난치병도 능히 예방, 퇴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런 나의 생각은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위해 백방으로 이용하고 있는 신비의 소금인 죽염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직업상 자주 지방출장 강의를 해오고 있다. 이런 연유로 물과 음식을 자주 바꿔 먹어야 했고 늘 위장병에 시달려 왔다.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조금만 잘못 먹으면 복통이 뒤따랐다. 또 50대 중반의 나이에 하루 3∼4시간에서 8시간씩 이어지는 강의와, 피로를 잊기 위해 가끔 마시는 술은 나의 건강을 더욱 짓눌렀다. 가래가 끓고 목이 갈리는 등 목감기와 물먹은 솜뭉치 마냥 중년기의 만성피로가 떠날 줄 몰랐다. 일만을 위해 정신 없이 살아왔지 건강을 전혀 돌보지 않았던 당시 나의 건강상태는 0점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지난 88년 추석 때 아내의 친구를 통해 죽염을 알게 된 뒤로 나는 건강에 자신을 갖게 되었다. 한 달에 3∼400g씩 죽염을 복용한 지 석 달쯤 되었을까, 위장약으로 살다시피 한 만성위장병이 사라지고 입맛이 어찌나 좋은지 젊은이 못지 않은, 왕성한 소화기능을 회복한 것이다. 예전의 소화불량은 말끔히 사라지고 무엇이든 거뜬히 소화시킬 수 있었다. 복통은 사라지고 속은 아주 편안해졌다.

이외에도 항상 박하사탕이나 은단으로 겨우 목을 틔워야 했던 목감기가 사라지고 본래 지니고 있던 음색, 음량이 살아나 강의 내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었다. 고통스럽고 무거웠던 몸이 편안하고 가벼워졌다는 데서 느끼는 행복감이란...

이런 까닭에 나는 자주 동료 교수나 집에 놀러오는 성악가에게 죽염을 권하기도 하였다. 또 강의 시간이면 2∼3분간 죽염 소개를 하곤 했다. 이런 나의 죽염 강의가 주효했음인지 오랜만에 만난 제자들은 곧잘 "내 강의는 다 잊어버렸어도 죽염 강의만은 인상깊게 남아 있다며 자신들도 죽염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자랑삼아 보고하곤 한다.

지난해엔 미국에 살고 있는 처남이 혈당치가 330에 이를 정도의 심한 당뇨로 운전하고 가다 길바닥에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죽염을 보내 주었다. 그리곤 한 달 있다 전화해 보니 혈당이 180정도로 내려갔고, 죽염을 열심히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 후 다시 3상자를 보내 주고 있는데 요즘은 건강하게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 지난번에 아내가 가벼운 수술을 하였는데, 퇴원하면서 병원에서 보름치의 약을 한 보따리 싸주었다. 집에 와서 보니 전부 항생제인지라 아내와 나는 상의 끝에 항생제를 전부 버리고 대신 죽염을 복용하였다. 그 결과 불과 며칠만에 수술한 뒷자리가 후유증 없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아문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죽염의 신비성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밖에 안질, 짓무르거나 상처가 난 곳 등 생활 속에서 죽염의 쓰임새나 그 신통한 효과는 다 열거할 수 없을 만치 많다. 이렇듯 죽염은 나와 가족들의 건강에 더없이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나의 체험으로 볼 때 각종 염증에 죽염이 백발백중 효과를 낸다고 확신한다.

또 만성피로, 만성병에 효과가 있음도 체험한 바이다. 어둠을 밝히는 것은 빛이요, 썩고 탁한 것을 맑게 하는 것은 소금이라 하였다. 죽염이야말로 인체내의 썩은 것을 제거해 주는 이 시대의 건강 파수꾼임을 확신한다.

자료출처 [죽염요법]-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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