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의학의 처방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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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때 양수를 먹게 되면

아기가 출생 시에 양수(구정물)를 많이 먹으면 젖을 토하고 장년 시절에 이르러선 대게 위암이 발생한다. 아기가 태어난 후 상녹용(上鹿茸) 5푼을 진하게 달여서 첫 음식으로 먹이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어릴 적에 빈속에 젖을 과식하면 위가 넓어져서 소화가 부진하고 위신경의 둔화와 마비로 위하수증(胃下垂症)과 위확증(胃擴症), 소화불량으로 발전하여 먹기만 하면 토하게 된다.


이렇게 소화불량증이 오랜 세월을 경과하게 되면 위장∙비장의 상태가 극도로 나빠져서 식사 후 30분 내지 1시간 후에 위가 차져서 음식물이 되살아 오르게 된다.


따라서 담(痰)과 냉(冷)이 성하게 되면 온갖 위장∙비장질환이 생기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중(胃中)의 담성화기(痰盛火氣)는 마음이 괴롭고 생각이 초조한데서 비롯되는데 오래 되면 궤양증(潰瘍症)이 된다. 모든 일이나 사업에 실패하게 되면 오는 증세 중 하나다.

신약(神藥) 127


# 태독, 양수 먹은 때문

태독(胎毒)은 산모가 힘이 약해서 양수 마신 거거든. 오줌 물 ∙ 불순물, 낳을 때 마신 거. 중완 뜨면 돼.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35


# 탯줄 길게 잘라야

애기 탯줄은 길게 자르는 게 유리해요. 길게 한 사람 70살 이전에 죽는 법 없어요. 짧게 끊으면 그 애기는 평생 오줌소태로 고생하고 명도 짧아요.


아기들 손바닥의 열은 위(胃)의 탈, 체한 거고. 손등의 열은 감기야.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66


# 아기 젖먹일 때 주의, 급경풍(急驚風)∙만경풍(慢驚風)

경풍은 젖이 체한 데서 발작된다. 아기에게 젖먹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아기 엄마의 젖꼭지에 먼저 고이는 젖은 젖꼭지에서 찬 기운이 통하므로 식는다.


젖이 식으면 맛도 변하므로 젖 줄 시간이 지난 뒤에 젖을 먹일 때는 약 한 숟갈 정도 짜 버리고 나서 젖꼭지를 더운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아낸 뒤 먹여야 한다.


아기가 빈속이라 체하기 쉬우므로 한 모금 빨리고 나서 1분가량 쉬었다가 먹인다.


이렇게 젖을 먹이면 배가 고파 아기의 뇌(腦)에 상기(上氣)했던 열이 서서히 풀려 위장의 기운도 막히지 않고 잘 통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젖을 먹일 때 뇌에서 열기가 풀리지 않은 채 먹이면 급경풍이 발하고 이 경기(驚氣)가 오래도록 풀리지 않으면


뇌신경이 마비되어 혼수상태로 들어가게 되니 이를 만경풍, 곧 유사뇌염(類似腦炎)이라 하는 것이다.


만경풍에 운기(運氣)가 범하면 뇌염이 되고 다시 운 독이 더해지면 진성뇌염(眞性腦炎)이 되는데 진성뇌염은 무서운 후유증을 가져온다. 그 후유증은 다음과 같다.


정신박약아 ∙ 저능아 ∙ 초목인간 ∙ 간질(癎疾) ∙ 소아마비(小兒痲痺) ∙ 전광(癲狂) ∙ 안맹(眼盲=소경) ∙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 척수염(脊髓炎) ∙ 연주창(連珠瘡) ∙ 이질(痢疾) ∙ 벙어리 ∙ 귀머거리[농아(聾啞)]

신약(神藥)  260


#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애기도 살 애기는 죽염 잘 먹어요. 어른도 그러고. 전쟁 속에 무서운 공해 오는데, 여게 지금 당장 무서운 독을 쓰는 때가 오면 여간 사람 맥 못 추고 죽어 버려요. 거게 살리는 법은 마늘하고 죽염밖에 없어.

  신약본초(神藥本草) 後篇 352


# 어린것들 병 없이 사는 날
앞으로 태어날 것들은 죽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마늘하고 이 죽염 맥이라고 내가 일러주는 건데. 어린것들은 부지런히 그 부모가 마늘 죽염 맥이고 고 습관이 붙고 인이 백이면 제 스스로가 먹는다.

그래. 이 어린것들은 완전히 건강을 찾고 제 세상 열어 가라는 건데 내가 이 마늘하고 죽염의 성능을 완전히 공개해 놓으면 병이 없어지고 , 어린것들은 병 없이 사는 날이 와. 지금 기성세대는 다 죽어야 하고.

죽는 걸 봐야 내말 듣게 돼 있거든. 사람 많이 죽어갈 땐 죽염 먹지 말래도 몰래 구워 먹어요. 건 아무도 못 막아. 내가 그걸 절로 된다고 하는 거요. 다 죽고 없어지면 반대자 없어질 거 아니요?

또 그러고 사람이 자다가도 죽고 길 가다가 피 토하고 죽는 날에는, 죽염 먹는 사람은 그런 일 없고. 뜨는 사람 중엔 그런 거 없다. 그런 걸 보고 알 거 아냐?

철부지 애들이 의학박사고, 아무 것도 모르는 게, 대갈통 전부 썩은 게 지도자 아냐? 보사 행정을 그런 게 맡으니까, 여하튼 기성세대는 죽게 돼 있다. 기성세대는 일러줘도 안돼. 벌써 욕심에 가렸거든. 무에고 일러주면 돈 생각이 나서 엉뚱한 짓만 해.

신약본초(神藥本草) 後篇 335


# 급성폐렴 · 기침, 호두기름

호도 소두 1되를 쌀 2되 밥을 지어 물기가 잦을 때, 삼베보자기를 물에 적셔 꼭 짜서 밥 위에다, 호도를 곱게 절구에 찧어서 잘 펴놓고 한 시간 이상 뜸을 들인 후에 꺼내 기름을 짠다.


기름 짜는 기계를 사다 짜는데 한번 짜고 기다렸다가 10분 후에 다시 짜고 하는 것을 지름 한 방울도 안 나도록 짜라. 급하게 짜면 기계만 부서진다. 잘 찌지 않으면 아이들이 풍기(風氣)가 동한다. 밥솥에 오래도록 김을 올리고 기름을 짜도록 하라. 아기들 급성 폐렴∙기침에 신약(神藥) 이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95


# 자폐증(自閉症), 출산 때 양수 먹어 생기는 병

애기가 분만할 적에 애기가 회전하게 되어 있는데 그 회전기(回轉期)에 애기의 발육이 미진해 가지고 사람의 몸에 있는 자궁 속의 양수를 다른 애기 보다 양이 좀 초과되게 흡수하면


그 애기 나와서 위(胃)에, 양수 때문에 위가, 이상한 담(痰)이 붙어 있어요. 그 이상한 담이 붙어 있으면 정신이 분열되는 수 있고 분열이 되지 않으면 분열하고 근사한 병을 앓고 있어요. 성한 애라도 다른 사람이 보기 이상하다고 할 정도.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애기는 혈액형을 막론하고 죽염하고 난반을 배합해 가지고, 항시 그 애기는 생강차에 먹여야 돼. 생강차에 늘 달여서 먹여 주면 그 위에 붙은 위벽이 정상으로 회복이 오는데


위벽이 정상으로 회복이 와 가지고 위신경이 뇌신경하고 연속된 부분이 회복되는 시간엔 싹 나아요. 그 날 까지 부모의 책임이고. 된다는 건 내가 일러 준 거지 내가 꼭 되게 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 되게 할 수 있는 건 부모의 힘이니까.

신약본초(神藥本草) 616 LA 한국회관. 89.12.7


# 어린이를 때리면

어린이는 발육시기에는 뼈가 연골이라 밤에 자고 나면 뼈가 커지고 살은 유성혈육(乳成血肉)이라 혈관과 신경보호에 부족하다. 그리하여 어린이는 혈관이 파열되면 사혈(死血)은 간장(肝臟)과 심장에 모인다.


간장에서 어려서는 간경풍(肝經風)과 간질이 오고 나이 들면 간장염(肝臟炎)과 간경화 내지 간암까지 오고, 어혈(瘀血)로 신경통 · 관절염과 척수염(脊髓炎) 골수염과 골수암으로 비명에 가는 사람도 많다. 심장에는 구종심통증(九種心痛症)이 생긴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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