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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깊이와 무게가 있습니다. 당신의 삶의 깊이와 무게는 얼마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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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을 깨끗이하는 자연식을 생활화하자. 자연식이란 자연상태의 음식물을 말한다. 가공 가미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는다는 뜻이다. 예컨데 백미는 가공식이고 현미는 자연식이다. 흰설탕은 가공물이며 백색조미료는 화학처리된 유독물이다. 물은 생수가 자연상태이며 생선도 통째로 먹어야 자연식이다.
자연식에는 혈액을 정화하는 좋은 기(氣)가 충만해 있다. 혈액은 음식물에 의해 만들어진다. 바른 식생활은 좋은 피를 만들고 건강체를 만들며 운명도 열어준다.
하지만 잘못된 반자연식을 하면 피가 흐려져 병약해 진다. 그래서 인생은 괴롭고 질병이 끊어질 날이 없다.
바른 식새활(正食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식법이 성공철학의 기본이다. 정식법을 빼고서는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다. 의성(醫聖)히포크라테스도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아무도 못고친다'고 갈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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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즐거운 마음이어야 한다. 정지되고 침체된 마음이 아니라 언제나 생동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정심은 마음의 에너지수치를 높여 준다. 그래야 인생을 바꿀 수가 있다. 마음의 에너지수치를 높이는 방법 중에서 호흡이 중요하다. 호흡은 숨 식(息)을 말한다. 숨이 즉 호흡이다. 그러니 호흡은 자기마음이라 푼다. 마음이 호흡으로 나타나고 호흡이 바로 마음을 의미한다. 깊게 천천히 또 강하게 숨을 쉬는 호흡법을 체득해야 한다.
그래서 자기가 세상에 주는 파동을 바꾸고 인상(印象)을 야성화하도록 애써야 한다. 여기에 풍유인생도(風流人生道)가 생긴다. 그것이 성공의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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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정동이란 그 사람이 하는 말의 파동이나 표정, 자세나 뒷모습, 걸음걸이와 보폭, 눈빛의 의미 그리고 호흡의 깊이와 강도를 포함한다.
인생은 그사람의 움직임이 내는 파동에 의해 결정된다. 세상은 그것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평가를 바꾸고 싶으면 자기를 바꾸어야 한다. 정동을 하려면 단학, 요가, 팔다금(八段錦), 유끼등을 배우고 수련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자기몸의 불균형을 스스로 발견하고 즉각 수정하는 생활지혜를 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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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 자는 곳 작업장 의복 요리장소와 재료 등의 기(氣)를 잊어서는 안된다. 주위환경의 에너지수치를 높이면 사람의 氣도 높아진다. 생각도 행동도 적극적이 된다. 운이 나쁜 사람은 에너지수치가 낮은 곳에서 호흡하고 있다. 건강하고 여유있는 사람은 氣가 충만한 곳에서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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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서는 '육식을 하면 싸움이 일어난다'고 했다, 병을 앓으면 우선 단식하라고 일렀다. 부처님은 '식생활을 바로 잡아라' '단식을 하면 단심(斷心)할 수 있다'는 등 많은 건강법을 경전속에서 설하고 있다.
종교의 '종;은 '생활의 기본'을 뜻한다. 바른 생활이란 정심생활 정동생활 正氣생활의 네가지를 말한다.
'식동균형(食動均衡)'을 건강의 원리로 강조한다. 정식과 정동의 조화를 말한다. 식생활이 올바르다 해도 그와 균형되는 운동이 수반안되면 효과가 반감된다는 말이다. 거꾸로 말하면 운동량이 적은 학자 연구가 사무직등 정신노동자는 적게 먹어야 하고 육채노동종사자 운동선수 등산가등은 비레적으로 많이 먹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식균동'이면 질병퇴치나 건강증진이 가능하다고 생각 했다. 사실 식균동만 지킬 수 있어도 괄목할 만한 효과를 거둔다. 하지만 식동균형을 철저히 지키고 실천해도 어떤 사람은 효과를 보는데 어떤사람은 별로 효력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올바른 氣생활을 가미함으로써 단번에 효력이 나타나는 경우를 본다.나쁜 氣 즉 악령(惡靈)을 쫓는 제령(除靈) 정령(淨靈)을 하면 음식이든 약이든 효력이 현저해 지는 절묘한 현상이 실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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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되어야 할 오물, 장벽에 유착된 산독(酸毒)의 숙변, 관절에 고여있는 악성분비물, 혈액의 오탁등이 질병을 낳는다. 따라서 모든 나쁜 요소와 퇴적물을 몸밖으로 배설하면 고치려 하지 않아도 자연히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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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식동기'의 조화원리를 망각하는 경향이 짙다. 특히 氣를 모른다. 氣를 얄량한 3차원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氣가 서려있는 곳에서 호흡하고 살고 생활을 꾸려가야한다는 인식이 태부족이다. 그저 손쉽고 편리한 외견상의 문화생활이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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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yhome.shinbiro.com/~cbh7801/menu7-1.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