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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류가 사랑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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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
 
세상은 무엇일까?
엄마들이 화가 나서 아이를 외면한다.
우리는 그런 광경을 종종 본다.
길거리에서
전철역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해온 일에 대해서 화가 나고 서운 하다.
자신이 믿었던 사람들에 대한 실망 참으로 세상이 힘이 듭니다.
뭔가는 이유가 있겠지만 애들에게 심하게 대하는 광경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경을 금할길 없다.

팔자가 그러한지
삶이 그러한지
어떤 고단함이 있어서 그러겠지만
삶에 대한 이해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자기가 선택한 삶은
자신이 받으면서 감내하면서 가야한다.
특히 자신이 했던 일에서는
아무리 상황이 불리해도 함부로 손을 빼버릴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지만 서민들이 많이 모여사는 동네에 가면 엄마들이 자녀들을 버리고
도망가 버리는 사태가 왕왕일어난다. 
아마도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서 일 것이다.
자신이 지금 처한 상황이 지옥같아서 그러는 것이겠지만
지가 왜 그런 상황에 처했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가 왜 그런 상황에 처했는지 모르는 것 같다.
그게 인간이다.
그래서 인간은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의 아둔함이 평생을 힘들게 한다.
 
지혜란 무엇인가?
지 삶이 왜 그런지를 아는 것이 지혜다.
그걸 모르면 다람쥐챗바퀴 돌들이 평생을 아둔함속에서 살아갈 수도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늘 남탓을 하면서 원망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본다.
그건 아직 잘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 현실에서 자신을 좋게 만들고 싶으면
자신이 왜 그런지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이 왜 그런지를 잘 모른다.

그래서 내가 왜 그런지를 알려면 마음을 쉬어야 한다.
두 눈을 감고 고요히 자신의 삶을 들여다 볼 여유를 갖어야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외부의 세상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는 생각속에 있는 듯하다.
그로서 외부를 탓을 하게 된다.
그러면 정말 외부의 세상이 나를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실재는 그렇지 않다.
언제나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면 외부의 세상이 작동을 멈추게 된다.
 
때문에 생각부터 바꾸어야 한다.
누가 그렇게 한다는 생각을 빨리 버리면 버릴수록
자신이 처한 현실을 빨리 바꿀 수 있다.
 
처음으로 되돌아가기 연습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처음으로 되돌아가기는 핵심이다.

무엇이고 처음이 있다.
처음에서 시작된다.
그 처음은 어리날 내가 나를 맨처음 인식하는 그 때부터 시작된다.
나아가 더 원대한 지혜를 얻고 싶거든 전생으로 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처음으로 되돌아가기를 하려면 시끄러운 마음이 걷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요히 앉아 좌정하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그러면 서서히 고요해지기 시작한다.
이것을 수시로 날마다 해나가다 보면 왜 그런지를 알 수 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사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날마다 고요히 명상을 해보면 다 알 수 있는 법이다.
그려면 지금의 현실을 바꾸는 방법도 알아지기 마련이다.
 
명상을 통해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고
독서를 통해서 사고의 폭을 넓혀야 한다.
사물의 본질을 바라보므로 해서
이해의 경지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밝아져야 한다.
고요해져야 한다.
너그러워져야 한다.
그리하여 어리석음과 아둔함을 싹 벗어 버려야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적절하다는 원리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어리석음과 아둔함이란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니다.
능히 어리석어야 드라마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리석은 것이 아니고
혜각이 열려 있으되 능히 드라마를 하는 자는 상수이다.
드라마가 드라마 답지 못할지는 모르지만
알고서 하는 드라마는 상수의 드라마다.
모르고서 하는 드라마는 하수의 삶이다.
삶이 매우 고단하지만 언젠가는
그 드라마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깨닫는 날이 올 것이다.
 
삶이란 무엇인가?
지금도 수많은 엄마들이 화가 나서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는 것을 본다.
외부의 탓을 하느라 애들을 잡아 족치는데
대개 다열질의 엄마들 밑에는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과의 애들이 나오는데
엄마아빠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는 씨앗이며 토대이고 미래다.
아이의 삶이 엄마의 모습이다.
아이가 바로 나이다.
아이가 사랑이며 진실이다.
나는 언제나 나를 본다.
 
엄마들이여 오늘날가르치는 먹고 살기 교육에만 목매지 말고
기본적으로 지고한 사랑으로 돌라가라.
지고한 사랑을 기본으로 바탕을 삶으면
거기 원대한 꿈과 소망과 위대한 정신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된다.
기초가 튼튼하면 나중에는 무엇이든 할 수가 있다.
기초가 없는 아이는 나중에 붕괴되고 만다.
기초 바탕은 사랑이다.
그것은 어쩌면 인간의 전부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인간은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사람들은 가난과 부유함을 기준으로 삼지만
사실은 가난하든 부자이든 상관이 없다.  
인간이란 것은 그 속에 무엇이들 앉아 있느냐 하는 데 달려 있다.
겉모습과 상관없이 위대한 정신을 담으면
그가 바로 빛의 존재의 삶을 살아갈 것이고  
겉모습이 화려하지만 그 안에 수준이 낮은 의식을 담고 있으면
그는 고난의 일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가슴이 피어나도록
어른들이 먼저 사랑으로 돌아가라.
지금은 인류가 사랑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지금은 인류가 사랑해야 할 때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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