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 사탄, 마귀라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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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사탄, 마귀라는 언어
오늘 의식상승이 만난분이 있는데요. 그분이 누군가를 말할 때 악령, 사탄, 마귀가 들렸다고 했습니다. 아주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악령사탄마귀에 대한 믿음도 굳건합니다. 그것이 모두 자기 자신이란 것을 알지 못하므로 그러합니다.
의식상승은 지금까지 세상을 살면서 악령, 사탄, 마귀와 같은 존재를 단 한 번도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우주에는 악령과 사탄과 마귀가 없습니다. 의식상승은 모든 천지만물이 모두 나에 대한 반영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반영입니다. 세상이란 무대는 내 안에 있는 것만 마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만사가 모두 나에 대한 반영임을 알았습니다. 나에 대한 반영 말이죠. 진실로 나는 나를 봅니다.
악령, 사탄, 마귀는 뭘까요? 그것은 완전한 무책임입니다. 모든 것이 나의 책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함으로 인해서 나오는 말입니다. 무책임할때 상대를 사탄 마귀라 칭해버리고 맙니다. 모든 것이 나의 책임이라는 것을 깨닫는 다면 악령은 본래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와 남에 대한 분리감으로 악령, 사탄, 마귀라는 말이 생겨 납니다. 이 말은 나는 옳은데 상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쓰는 말입니다. 또 상대를 매도하기 위해서 쓰는 말이 악령, 사탄, 마귀라는 언어입니다. 나 자신은 옳은데 상대가 잘 못되었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나는 옳은데 상대가 잘 못되었다. 이러면 악령, 사탄, 마귀를 남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선이고 상대는 악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악령, 사탄, 마귀로 몰아 갑니다. 모든 것이 상대의 잘못이고 나는 옳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사탄마귀로 몰아가는 것이지요.
의식상승도 어린 날에는 이 세상에 악마가 있는 줄로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무의식적으로 그렇게생각해 버릴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악령, 사탄, 마귀가 존재한다고 믿고 계시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의식상승은 이제 알고 있습니다. 악마라는 것이 본래 없다는 것을요. 그것은 규정입니다.
만약, 악마가 있다면 사람 스스로 악마가 되고 사탄이 되며 마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게 악마죠. 그것은 모두 내 안에서 내가 만든 것들입니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입니다.
신은 선신이 있고 악신이 있습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자 생각해 보죠. 근데 왜 선신과 악신이 만들어졌을까요? 왜 이런 신들이 존재할까요? ........ 사실은 이것이 모두 인간의 의식에서 오는 것들입니다. 세상 만사가 다 모두 나에 대한 반영입니다. 악마가 있습니니다만 악마와 접속하는 이들에게 있습니다.
큰 틀에서 무극이 있었다고 합니다. 무극에서 태극이 나오고 태극은 다시 무극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본래 모든 것이 하나에서 나와서 천만갈래로 분리되었다가 다시 하나로 돌아갑니다. 악마도 자연의 일부분일 뿐이죠.
의식상승이 세상을 살면서 경험 한 것인데 내가 밝으면 분명히 안 좋게 될 일도 좋게 되고 내가 어두우면 좋게 될 일도 안 좋게 되는 것을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내가 좋으면 세상도 좋고 내가 나쁘면 세상도 나쁘더군요. 내가 나쁘면 나쁜 친구가 모이고 내가 좋으면 좋은 친구가 모이는바와 같습니다. 세상사 모든 것은 매 순간마다 선택이며 선이든 악이든 내가 생각한대로 마음 먹은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나이며 지금까지 내가 선택한대로 정확히 되어 있습니다. 화(化)라 합니다.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나는 나이며 언제나 내가 설정한대로 작동합니다.
어떤 이들은 세상 살이가 잘 안된다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지금의 세상에서 가난뱅이가 부자가 되기란 정말 힘이 듭니다. 그러나 선악에 대한 선택문제는 빈부관계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부자든 가난뱅이든 선악에 대한 선택을 합니다. 매사에 선하게 살든 악하게 살든 그것은 모두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세상에서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대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할 분도 있으시겠지만 이 세상 모든 것은 각자 자신이 선택한 대로 되어 있습니다.
의식상승은 지금까지 세상을 살면서 단 한 번도 악령, 사탄, 마귀는 의식상승이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 얼마든지 악령, 사탄, 마귀의 삶은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이 인간을 지배하여 사탄마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 스스로 악령짓을 한다는 점을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간혹 케이블 방송에서 나오듯이 귀신들린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지로는 사탄마귀가 그런 것이 아니고 지가 그러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인간은 모두 지 세상에 산다는 말입니다. 지 세상입니다. 지구에서의 모든 사람의 삶은 먼저 신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지가 그런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 신도 자기 자신이란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실지로 신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인간이 항상 1차이고 신이 2차입니다. 신이 붙는 것 맞으나 신이 주체자가 되지 못합니다. 살인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그랬다고 하죠. 그러나 신이 시켜서 하든 자신이 하든 원래 지가 그러니까 신이 시켜서 그런 것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신이 시켜서 그렇다. 지 인생 지가 그런 줄 알아야 하는 것이죠. 신이든 자신이든 하나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이 시켜서 그랬다. 그것은 양심을 속이는 소리입니다. 내가 함으로 신이 따라 합니다. 신이든 뭐든 이미 지자신입니다. 그래서 신도 자기 자신으로보면 딱 맞습니다. 내 안에나 내 밖에나 언제나 나만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모두 나의 책임입니다. 그런데도 마귀가 들어 와서 그런다고요. 자신이 그러하므로 기운도 그런 것입니다. 절대 외부에서 그렇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전생부터 태고적 부터 보면 사람마다 지노릇을 지가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지가 지자신을 그렇게 만든 것이라는 것 그리고 사탄마귀라는 말을 많이 쓰는 분의 곁에는 악령이나 사탄마귀가 바글 바글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작동합니다. 그것이 그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악령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행위입니다. 그 권한도 지가 준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결국은 그게 모두 자기 자신입니다.
그가 악령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므로 악령, 사탄, 마귀가 바로 옆에서 평생 괴롭힐 것입니다. 그는 사탄마귀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할 것입니다. 악령사탄마귀가 괴롭힌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인 것입니다. 이래서 거의 모든 지구인류가 자기가 한 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것입니다. 언제나 삶은 자기가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실로 말하건데 악령이 있다고 믿는 분들 그런 언어를 자주 남발하시는 분의 의식세상에는 분명히 악령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악령, 사탄, 마귀는 바로 당신 자신인 것입니다. 분리감이 대병인 것입니다. 악령이 있다. 악력은 사악하다. 악령을 물리쳐야 한다. 악령을 떼어 내야 한다. 그래서 몸부림을 칩니다. 자기가 자기를 떼어내려 애쓰는 모습이 가엽기까지 합니다. 이것이 모두 어떤 정보가 들어가서 그렇게 된 것이죠. 미치고자 하는 차라리 악마로 살고자 하는 그럼 자포자기의 심리 같은 것 깊이 들어가면 모두 인간사의 고뇌가 그렇게 작동합니다.
신경정신과에서는 이런 의식을 가진 분들을 정신병의 일종으로 보는데요. 정신분열증세 이런 것이 모두 그 사람의 의식세상입니다.
전생부터 못된 짓을 많이 한분들의 혼에는 악령과 같은 정신이 담여 있어서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는 것을 봅니다. 그 모든 것이 다 자기 자신입니다. 내안에서 내가 거니는 것입니다. 내안에 나입니다. 신이 다른 것이 아니고 나입니다. 분리는 없습니다. 이걸 깨달으면 더 이상 신이 작동하지 못합니다.
오늘 만나신 어떤 분이 하도 사탄마귀가 그런다고 합니다. 그의 세상에는 악령, 사탄, 마귀가 진을 치고 도열되어 있어서 평생을 시달립니다. 그의 세상입니다. 온세상이 다 그런 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또 흉가에 가면 원귀들이 많다고합니다. 떠돌이귀신들 말이죠. 그것 역시 모두 환영입니다. 천지자연의 원리에 위배입니다. 세세생생 돌고나면서 못된 짓을 많이 하면 이런게 생겨 날 수 도 있겠으나 이런 원귀를 보는 분이나 이런 것에 접속하는 분의 의식세상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요. 원맺히게 한 사람+ 원귀+느끼는 사람+ 보는 사람의 세상입니다. 그들의 공통된 업보입니다. 내안에 천국이 깃들게 하라는 것입니다.
진실로 이르건데 악령사탄마귀는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나를 봅니다. 그것은 곧 나인 것입니다. 나라는 것을 자각하고 나면 더이상 악령사탄마귀는 작동을 못합니다.
사탄마귀가 있다고 믿는 분들은 있습니다. 분명히 이런 언어를 늘 사용하시는 분의 세상에는 악령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분석해 보면 현실에 대한 무책임을 이 말보다 더 편하게 덮어 버릴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자기하고 안맞으면 사탄마귀로 치부해 버립니다. 스스로를 옥죄는 사슬이 천년도 더 갈 것입니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벌하고 묶습니다.
당신의 삶의 모든 것은 당신의 책임인데 마귀가 평생을 괴롭힌다고 합니다. 누군가 악령에 시달린다는 것을 늘 본다면 그것은 보는 사람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나의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나의 것입니다. 그것은 나의 책임입니다. 분리는 없습니다. 그것이 나란 것을 자각하면 악령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를 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향해서 악령, 사탄, 마귀라 부르는 사람들은 곧 자기를 그렇게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사탄마귀라고 공격하므로 스스로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옛말에 무식한 사람은 귀신도 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자기자신의 세상에는 자기만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있다하면 있고 없다하면 없습니다. 모든 것이 나의 세상이며 내가 내 세상의 주인이며 나의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사탄마귀를 연발하시는 분들은 옛날 마녀 사냥 식으로 사람을 때려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은 모두 당신 자신을 부르는 소리입니다. 악령, 사탄, 마귀의 언어는 특정 종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이미 이러한 언어는 특정 종교인들의 보편의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언어가 그분들의 의식의 실체가 되어 작동합니다. 그것은 당신의 세상입니다. 그것은 깨닫지 못해서 겪는 일들입니다. 무지가 짙은 어둠을 키워온 것입니다. 두려움과 무서움 근심걱정, 불안 초조, 미움원망 시기 질투 중상모략으로 흘러가기 쉽습니다.
참 사람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어 맨들면서 사람이 사람을 옥죄고 사람을 응징하고 사람을 타격하며 사람을 벌주니 아니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 놓아야 합니다. 본래 악령 사탄 마귀는 없습니다. 오직 빛의 존재만이 있습니다. 나는 나이며 나의 세상에는 악령, 사탄, 마귀가 없습니다. 나는 나를 봅니다. 나의 세상에는 빛의 존재들이 가득합니다. 온세상 천지간 빛과 사랑이 가득한데 어디에 머물겠는지요.......
늘 기쁨 속에 머무세요. ^^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