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완성의 길


공부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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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자의 길 

 

공부자는 개인사를 내려놓고 오직 공부에 전념해야만 한다.

공부자가 공부를 뒤로 하고 개인사를 위주로 살면 일평생 이루는 일이 없다.

 

공부자는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돌보기 위해 천명을 받고 태어난 사람이다.

공부자가 자신의 가야할 길을 저버리고 방탕자의 길을 걸어가면 백성을 도탄에 빠트리며 나라를 망하게 한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자가 공부를 멀리하고 방탕의 길을 가는 것은 인류멸망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공부자가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집을 받치는 근본의 기둥을 얇게 하고 말단의 벽을 두껍게 하는 것과 같으며

대들보를 얇게 하고 서까래를 굵게 하는 이치와 같으니

그 집은 반드시 붕괴하며 사람을 죽게 한다. 

 

공부자가 그릇된 길을 가면서도 복을 받기 원하나 우주에는 그런 법은 없다.

공부자가 복을 받기 위해서는 오로지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일평생 공부만 해야한다. 

공부자가 공부를 멀리하고 방탕의 길을 가면 결국 망국패가의 길을 걸어 갈 것이다.  

인류가 멸망하는 것은 모두 공부자의 책임이다.

공부자가 공부를 안하므로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

 

공부자가 평소에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은 

나라에 위기가 찾아왔을 때 여실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공부가 없으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무능하고 부패한 관료는 나라와 백성을 지킬 수 없다.  

 

나라에 공부하는 자가 없으면 충신이 사라지고 간신이 들끓게 되므로 나라를 멸망의 길로 끌고 갈 것이다.

나라의 왕과 관료가 부패하면 정사는 어지러워지므로

도적이 횡행하게 될 것이고 민심이 흉흉하게 되고 천재지란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나라에는 국운이 있고 집안에는 가운이 있다.

나라에 공부하는 자가 없으면 국운이 쇠하고

집안에 공부하는 자가 없으면 가운이 쇠퇴하여

결과적으로 망국패가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공부자가 공부를 잘하면 나라를 지킬 수 있고 가문을 온전히 보전할 수 있다.

공부자가 공부를 잘못하면 백성을 도탄에 빠뜨리며 나라를 멸망하게 한다.

 

역사가 그것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라 17대 걸왕이 악행을 일삼고 천리를 거스르며 방탕하여 정사를 돌보지 않고 개인사를 위주 하므로 하늘이 탕왕을 세워 하나라를 멸하고 은나라를 세워 백성을 살리게 하였다.

 

이는 지금도 여전히 반복된다.

 

국가에는 국운이 있고 집안에는 가운이 있고 사람마다 운이 있다.

한 사람이 길을 잃고 악행을 일삼으면 운이 다하여 하는 일마다 막히고 결국은 죽을 수도 있다.

 

세상살이는 잘하면 위대한 인물이 되나 잘못하면 패가망신하게 된다.

 

공부자는 공부하는 사람이고 일 년 삼백육십오일을 공부에 전념해야만 한다.

공부자가 공부를 안 하고 방탕한 길을 가면 반드시 나라와 백상이 멸망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공부자는 공부를 하러 온 사람이다.

공부자는 백성을 살리고 나라를 흥하게 할 수 있다.

 

공부자가 자신의 길을 버리고 허망한 길을 걸어가면 가문이 쇠하고 나라를 망하게 한다.

소인은 나라를 지킬 수 없고 백성을 보전할 수 없다.

이는 회사나 가정이나 국가나 모든 곳이 다 동일하다.

 

 

공부자는 일평생 공부하는 사람이요.

오로지 공부하기 위해서 세상에 나온 사람이다.

공부자는 전전긍긍하고 노심초사하여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보전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다.

 

자신이 공부자 임에도 개인사를 추구하면 나라와 백성을 멸망하게 한다.

공부자가 자신의 분을 넘어 사치와 방탕과 허망한 길을 걸어가면서

운명을 망치고 백성을 죽게 하며 나라를 멸망하게 하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공부자는 공부하러 온 사람이고 백성은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것이다.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공부자가 있어서 마을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나라에 공부자가 없으면 시리아처럼 멸망의 길을 걸어갈 것이고

나라에 공부자가 있으면 국운이 창창하여 세계에서 최상위 국가가 될 것이다.

 

집안에 공부자가 있으면 날로 집안이 번창하게 되리라.

 

우는  일평생 자신의 개인사를 저버리고 자신을 희생해서 나라와 백성을 지켰다.

우는 백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였으므로 대운을 받았다. 

우임금은 하나라의 창업한 임금이다.

 

걸은 하나라를 멸망하게 만든 인물이다.

걸이 공부자로 태어났으되 공부를 멀리하고 방탕자의 길을 선택하였으므로 나라와 백성을 멸망하게 하였다.

우가 받은 운을 쇠하게 만들어서 하나라가 망했다. 

 

탕은 공부자로 전전긍긍하며 노심초사 나라와 백성을 위해 24시간을 공부였다.

공부자는 공부를 해야만 한다.

 

공부자가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마치 경찰이 도적질을 하는 것과 같다. 

경찰이 도적질을 하면 도적에게 맞아 죽게 될 것이다. 

공부자가 공부를 안 하고 개인사를 하면 망국패가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걸왕이 멸망한 것은 공부자의 길을 가지 않고 방탕했기 때문이다.

걸왕에게는 거대한 운이 있고 능력이 있었으나 공부보다 방탕함을 좋아한 인물이다. 

걸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을 지키지 못하고 나라를 망하게 하고 백성들을 죽게 하였다. 

걸왕이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므로 하늘이 걸왕을 멸했다.

 

인간은 선택하는 존재이다. 

인간은 악을 선택하면 악으로서 즐거워 하며 선을 선택하면 선으로서 즐거워하다. 

걸은 악을 선택하고 탕은 선을 선택하였다. 

결국 걸은 나라와 백성을 버리고 탕은 나라와 백성을 지켰다. 

 

공부자가 일평생 자신을 희생하여 24시간 노심초사 전전긍긍하게 하는 것은 오직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살리기 위함이다.

왕의 곁에 공부자가 있으면 나라와 백성을 지킬 수 있으나

왕의 곁에 간신과 같은 소인들이 모여 있으면 나라가 망하고 백성이 처참하게 죽어가게 될 것이다.

개인사를 추구하는 소인의 곁에 간신이 구름처럼 모여드는 것도 자연의 이치이고 

나라와 백성을 노심초사 걱정하는 대인의 곁에 천하의 인재가 모여 드는 것도 자연의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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