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의 길

매사에 마음대로 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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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마음대로 되면 안 되는 이유
 
왜 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일까?
내 마음대로 해보고 싶고 내 마음대로 되었으면 좋으련만
매사에 내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이 세상사입니다.
 
내 마음대로 모든 일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제 그 까닭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어떤 일을 하거나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할 때
마음대로 된다!,  
또는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
이렇게 말을 하지만
세상살이에서는 보면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더 많지 마음대로 잘 되는 일이 더 많은 것은 아닌듯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잘 안 되는 지경에 있게 됩니다.
어쩌면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만약, 세상만사가 내 마음대로 된다면 벌써 오래전 인류는 모두 멸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이 세상 천지간에 마음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인간이란 것은 심성이 본질로 환원하지 않으면
허망한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지
무언가 허황된 생각이나 마음을 먹게 되면 삶이 고단해지게 됩니다.
 
사람에게는 거의 기준점이란 것이 없습니다.
기준점이 없기 때문에 깊이 수양하지 않으면
편벽되게 됩니다.
편벽이 무엇입니까?
편벽은 치우침입니다.
 
위정자가 생각과 마음이 편벽되면 천하를 다 죽게 한다고 대학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란 것은 기준점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되면 세상에는 큰일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차도록 다녀야 하는데 만약 인도로 달리면 어찌 됩니까?
많은 인명을 살상하니 참으로 큰 재앙이 됩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은 차라리 좋은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란 어떤 단계에 오르기 전까지 마음대로 안 되는 상황에 처하는 것이 백배 나은 것입니다.
 
마음대로 안 되기에 마음대로 되는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
독서를 하고 명상을 하며 타인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늘 학습을 통해서 자신의 질은 높여 가야 합니다.
심오한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러 빛의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빛의 존재라고 한다면
인류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
즉 자신의 본질을 자각하고 빛과 같이 밝고 투명하게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치우침이 없어서 심신이 안정하고
스스로 기준점이 될 만한 경지에 이르게 되면
세상에 어디에 가서도 빛이 되고 사랑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매우 가벼운 삶이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삶이 됩니다.
 
마음이 무엇일까?
사람에게는 누구나 마음이 있습니다.
누구나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은 각기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마음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 필요성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엇일까요?
마음은 사람의 모든 것이기도 합니다.  
마음이란 마치 숨결과도 같습니다.
마음은 숨입니다.
살아있는 존재는 숨이 있습니다.
숨이 있으면 거기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은 숨과 같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마음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이란 것이 유형의 물체하고는 다르지만
인간이라는 물체 속에 마음이 있게 됩니다.
 
물체가 마음은 아니지만 물체가 있으면 거기 마음이 있게 됩니다.
마음이 없다면 물체도 없습니다.
마음이 있어서 물체가 있고 물체가 있어서 거기에 마음이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마음은 숨결과도 같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 고유한 그들만은 마음의 색깔이 있습니다.
내 마음이란 것은 나의 모습이여서 내가 곧 마음이 됩니다.
내 마음이란 것은 나의 모든 것이 깃들여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은 다릅니다.
 
다른 사람이 내 마음 같지 않다고 하는 것은
곧 내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다른 까닭이며
각기 다른 마음이 어떤 계기가 있어서 서로 일치하면 마음이 통한다고 말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에게 벽이 사라지면 서로의 의사가 공감하여 전달되면
마음이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매사에 마음이 통해지는 것이 아니고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즉 마음에는 제약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사람의 마음은 장애가 있게 됩니다.
잘 통하지도 않고 원하는 대로 되지도 않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게 됩니다.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또 무엇입니까?
마음이 통제 되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마음이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움직이는 현상입니다.
분명이 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인데
마음은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못 믿을게 사람마음이라고 합니다.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도 다스려지지 않으면서도 타인의 마음을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마음은 절대 본질이 아니며
마음은 의식의 투영 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음은 실재가 아니며 내 의식을 담고 있는 무형의 그릇과 같습니다.
마음에는 의식이 담겨 있기 때문에 마음이 좋아지려면
의식이 좋아야 마음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마음은 실재가 아니며 그냥 의식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러므로 의식이 상승하지 못하면 마음의 상태도 상승하지 못한 것입니다.
의식이 상승하면 당연히 마음도 상승합니다.
높은 의식으로 거듭나면 마음의 수준도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이란 것이 옳고 그름이란 것이 다 내 마음에 있는 것이지
어디 외부의 무언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낡은 세상과 새로운 세상이 모두 나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
마음에 나쁘다하면 나쁘고 좋다하면 좋으며
있다하면 있고 없다하면 없습니다.
 
그러니 마음은 그 사람의 의식수준이 곧 마음입니다.
사람이란 것은 그 마음을 알게 되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을 보면 그 의식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장애물들 고통들 마음의 방황들 마음의 아픔들 어둠의 마음 부정적인 마음 이라든지 그 모든 것이 다 의식이 상승하지 못할 때 그러합니다.
의식이 높다면 마음의 상태가 당연히 좋아 집니다.
그러니 그 마음을 보면 의식 수준을 알 수가 있는 것이죠.
 
마음이란 다 나자신이지마
마음은 내가 되지 못합니다.
마음은 내 의식이 나타난 것이지
마음이 실체는 아니거든요.
이 마음에 굴래가 모두 떨어져 나가려면 의식이 높아져야 합니다.
 
의식은 나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의식이 높으면 모든 게 높습니다.
의식이 낮으면 모든 게 낮습니다.
이 의식이 마음으로 나타납니다.
낮은 의식에서는 마음도 힘이 듭니다.
마음을 옳게 써야 하지만 의식이 낮으면 마음을 나쁘게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 좋은 사람이란 결국 의식이 높아지는데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단지 마음 좋은 사람이란 말이 무언가 인정에만 매달려 이리 쓸리고 저리 쓸리는 사람을
두고 말한다면 그것은 마음이 좋은 사람이란 개념 보다는 얽매임이 큰 사람인 것이죠.
진정으로 마음이 좋다는 것은
의식이 높아야만 합니다.
의식이 높으면  어떤 굴레를 벗어나서 더 크게 더 넓게 마음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마다의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비록 개개의 마음은 각기 다른 것이지만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의 마음 씀을 보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란 것은 말로도 나타나며 행실로도 나타나게 되니
사람이 그 마음을 아무리 가려도 결국에 가서는 그 마음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들이 분리의식으로 인해서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만 실지로는 속일 수가 없습니다.
속는 것으로 보이고 속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지로는 하나도 속일 수가 없습니다.
단지 속아주는 척 했을 뿐이며
그렇게 속고 속이는 가운데 스스로의 굴레를 강화하여
속일 수 있다는 것으로 안위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속이고 속을지라도
그것은 또 어느 생에선가 반드시 참회를 통하여 삭감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지자연의 이치입니다.
 
사실은 천지간에 마음을 속일 곳이 없습니다.
몰라서 그렇게 아는 것입니다.
속일 수 있고 속는다고
그게 되는 줄 알고 그렇게 인위적인 고통의 늪을 거닐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단 한 번도 속일 수 없으며
속은 것이 없습니다.
그는 모두 다시 되돌아와 힘겨운 고난의 길을 통해서 정화의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생을 바꿔 가면서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의식이 각성되지 못한 대중들은 그 마음을 속입니다.
이로서 세상이 혼란해지고 복잡하게 됩니다.
그는 모두 환영이며 실체가 아닙니다.
꿈속의 꿈이며 죽음속의 죽음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되 결코 마음을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을 속일 수 없다는 이치를 훤히 깨달아야 합니다.
마음을 속이는 행위로 인해서
만사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로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뭐냐면 진심과 진실입니다.
진심은 본질의 마음이요
진실의 사실의 상황을 말합니다.
 
이제 진심으로 살아가는 세상이요
진실의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이것이 영의 세상이며 빛의 세상입니다.
진실한 마음 참된 마음은 본질의 마음이요
여러분 자신의 마음입니다.
천진 간에 마음속일 곳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꿈속에서 꿈을 꾸면서 환영이라는 허상을 쫒다보면 마음을 속일 수가 있겠으나
이는 모두 환영이라 물거품 삭듯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갑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마음을 속일 수 있는 환경에 머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삶이 고단해 지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알고
본질의 내 영을 알고 진실을 안다면
누군가를 속이지 않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나의 본마음이야 말로 진실한 마음입니다.  
 
심신안정은 우리가 세상을 사는데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면 힘이 듭니다.
그래서 마음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편안하다면 만사가 순탄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편안하면 만사가 편한 것입니다.
마음이 편안하면 몸도 편안해지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면 온 세상천지가 다 편안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마음이 불편한 상태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불편한 마음을 지니고 사는 것일까요?
예부터 만병이 마음에서 온다고 했는데요.
도대체
마음이 무엇이기에 이렇듯 병을 만들고 사고를 만들고 재앙을 만드는 것일까요?
마음이 무엇이기에 풍요와 행복을 만들고 사랑과 평화를 만드는 것일까요?
 
마음이 무엇일까?
 
마음은 세상을 기준점이고
영이 넘나드는 길이며
선악이 나오는 길이며
만사가 마음에서 나오게 됩니다.  
 
마음이란 깨달아지지 않으면 오리무중이며 고통의 산물이기 쉽습니다.
마음은 무형이지만 만사를 낚아 들이니
마음을 자각하지 못하면 사람이 평생 고통 속에 머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경지에 이를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때문에 늘 마음을 잘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사람에게 마음이 있어서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마음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중심 지렛대와도 같습니다.
마음이 바로 내 존재의 중심점과도 같습니다.
마음은 영이 아니지만 영이 왕래하며 만사가 왕래하는 집이요 길목과 같은 것입니다.
 
오늘 의식상승가 마음을 논하는 것은
바로 왜 만사가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가를 논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본질의 마음으로 되돌아가지 않으면
꿈속에서 또 꿈을 꾸는 것과도 같이
마음이 에고이기 쉽습니다.
에고의 마음이 한번 미쳐서 날뛰기 시작하면 온 세상천지를 불로 다 태우려는 것과 같습니다.
내 마음 하나도 모르면서
천방지축으로 미쳐 날뛸 때
본질로부터 매우 벗어나 있음을 자각하여야 합니다.
본질로 환원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본질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마음은 실체가 없지만
그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여러분의 본질인 영이 거합니다.
여러분이 영으로 존재하고 영의 존재가 될 때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매우 탁하고 어두운 마음, 편벽된 마음, 개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의 마음, 좁은 마음, 미쳐서 날뛰는 마음으로는 마음대로 되는 것이 매우 위태롭습니다.
 
인간은 영이며 영으로 존재 할 때만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사람이 고생을 하고 시련을 겪는 것도 알고 보면 본질로 환원하여 본마음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람의 본질은 영이며
영의 본질은 사랑이며
영이 나온 근원지는 하느님입니다.
모든 인류는 본래 영이며
스스로 영이라는 것을 자각해야만
마음이라는 환영이 본질로 환원하여 빛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라는 조형물은 매우 취약하여 치우치기를 잘합니다.
마음이 깨달아지지 않으면 무수한 인명을 살상하거나
세상을 혼란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의 주인은 마스터마인드라 해야 하나요.
마음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
바로 당신 자신이여야 합니다.
 
마음이 잘 안되어 있으면서 권능을 지니면
이 세상을 파멸로 몰아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마음대로 잘 안 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마음대로 되는 세상이 바로 후천이며
모든 인류가 성인으로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지금 그 세상을 여는 문이 열려 가고 있습니다.
빛과 사랑의 세상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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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모든 일이 잘 안된다고 탓하지 마십시오. 우주라는 큰 틀에서 보면 언제나 적절함 속에 있습니다.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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