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의학의 처방


암(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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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 암의 병리(病理)

⊙ 모든 영양물은 췌장을 통한다.

모든 암의 시초는 췌장 기능 쇠약에서 오는데, 췌장이 강하면 다른 장부에 암이 발생하고 췌장이 약하면 췌장암이 먼저 생긴다. 모든 간암이 췌장에서 먼저 와서 간암이 된다. 췌장에 암 덩어리가 없더라도 췌장에서 시작하는 것.

음식물 속의 영양분은 췌장에 들어 오는데 영양분과 함께 온갖 화공약독 따위 불순물이 같이 췌장에 들어와 혈액을 따라 간에 들어 온 뒤에 전신으로 퍼져 나가니 이게 곧 발암물질이다. 어느 장부에서 든지 암이 발견됐다 하면 췌장이나 간이 온전치 못한 것이다.

암은 아니지만 당뇨병도 그 원인이 화공약독 불순물이라 췌장이 먼저 당해서 생기는 병이다. 불순물이 혈액을 따라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데 임파선으로 가면 연주창 · 주마담이 생긴다.

⊙ 내피(內皮)에 축적되는 화공약독(化工藥毒)

암은 대개 뼈와 살 짬에 있는 내피(內皮)에 축적되고 골수로 가는 것도 상당수다. 목뼈 제 3 추와 제 4 추를 범하면 내피는 물론 힘줄까지 석회화(石灰化 - calcify), 목디스크가 된다. 손에 쥐는 힘(grasping power)이 줄고 팔과 손이 저리다. 찌릿찌릿하다. 심하면 견딜 수 없이 아프다.

내피종(내皮腫)을 현재 암이라고 부른다. 뼈와 살 짬 사이의 종양이다. 수은이고 뭐이고 모든 화공약들은 내피에 먼저 축적되어 암종이 되거나 팔로 나가는 척추의 신경 구멍을 막아서 목디스크가 되기도 한다. 뇌조직 손상 이후의 암은 자꾸 전이되어 치료가 힘든다.

종(腫)은 독기(毒氣)가 모여서 이뤄진 것이다. 화공약독이 내피에 10년 ~ 20년 쌓여 내피종을 이루면 뇌까지 전부 썩어서 암덩어리가 커지고 안 커지고 간에 이미 전신에 퍼져 있으면 끝이다. 무서운 독을 지닌 음식물 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아 오래되면 직접 피해와 한 가지로 사람을 죽인다.

내피의 양성종양(陽性腫瘍)은 만성종양이니까 수술로 잘라내도 6~7개월은 괜찮다. 음성종양(陰性腫瘍)은 잘라내면 큰 피해를 바로 받는다. 전신에 무서운 독이 확산 되므로 재 수술로 잡을 수 없다.

⊙ 위암(胃癌)

위암은 진찰에 나타나기 이전에 다스려야 일이 없다. 진찰에 나오기 전이니까 추측일 뿐이지만 내 추측은 100% 정확하다. 나는 이 단계를 암의 초기(初期)라고 한다. 병원의 C.T 촬영이나 그 어떤 진단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 단계를 지나면 통증이 온다.

나는 이 단계를 위암 중기(中期)라 하는데 이 때 병원에 가도 아직 암이란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 신경성 위염이나 위궤양이란 진단이 나온다. 먹은 음식을 토하는 단계를 나는 위암 말기(末期)라 하는데 이 때는

병원에서도 위암이라고 한다. 위 있는 데 배가 부어서 눌러 보면 쑥 들어가고 한 시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는다. 이건 위암 말기다. 암이 골수로 가면 뼈가 뻗지르고 뇌로 가면 심한 두통이 난다.

⊙ 5장 6부의 상생(相生)관계를 모르면서 병(病)을 치료한다?

용약(用藥)하는 사람은 5장 6부의 상생관계를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이 상생관계를 모르니까 당처만 고치려고 하는데 가령 위암이라면 위암(胃癌), 위장만 고치려고 하니 낫지 않는다. 사람의 주장 기운은 폐금기(肺金氣)다. 폐가 기능을 상실하면 비토기(脾土氣)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

폐(肺) · 대장(大腸)의 금기(金氣)가 그 어머니인 비(脾) · 위(胃)의 토기(土氣)를 받지 못하면 금기(金氣)는 소생(蘇生)하지 못한다. 폐(肺)에 토기(土氣)가 통하면 상생하여 서로 통하니까 혈관의 피도 잘 통한다. 혈관의 순환이거든.

혈관의 피가 잘 돌면 암이 생기지 않아. 혈관 혈액순환의 장애가 바로 암이거든. 신체조직에는 어디고 신경 두 줄, 실핏줄 두 줄이 통하는데 이게 통하지 않는 게 암이야. 신경합선(神經合線), 실핏줄이 막히는 거이 암이니까.

그 근본은 폐(肺)야. 폐가 토기를 받아주지 않으니까 위가 고장난 거. 위가 고장나면 전체적으로 다 고장 나. 비 · 위는 중앙토기(中央土氣)니까. 서울에 중앙 정부가 고장나면, 머리가 부패하면 8도가 썩고 군 · 면까지 다 썩잖아?

위에 암이 생기면 위를 잘라 낸다? 그럼 토기는 아주 약해지지? 그러면 간담(肝膽)의 목(木)이 쳐들어 와. 목극토(木克土)니까. 목(木)에 밀려나는 토기(土氣)는 신수(腎水)로 침범해 가. 상생(相生), 서로 도와서 균형을 이뤄야 사람이 사는데 하나를 없애 버리면 그 때는 장부끼리 전쟁판이 벌어지고 말아.

토기가 토극수(土克水)로 콩팥을 해치면 그거 살 수 없거든. 그래서 근본은 폐(肺)야. 손, 엄지가락이 폐. 손도 주먹쥐고 힘 쓰려면 엄지가락 하나가 네 손가락 누르잖아? 소상혈을 다스려서 죽은 사람 살리는 게 그거거든. 그래서 내가 위암 약에 폐를 보하는 약을 쓰거든. 별갑 · 백개자 · 행인 같은 거. 폐약(肺藥)이야. 그리고 민물고둥은 간약(肝藥)이고.

폐금(肺金)

                            × 수술하면 끊어 진다

 공격           |                  

간목(肝木-민물고둥)  →→→     토(土)위(胃)     심심화(心火)          

       공격

신수(腎水)

(별갑 · 백개자 · 행인)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심장의 충격이 비(脾) · 위(胃)병의 원인이 되는데 어머니[임부-妊婦]가 속을 되게 끓이든지 하면 어린애가 경기를 하게 되거나 간질이 되는 수가 있는데 이건 위벽의 담(痰)이니 위의 고장.

간암은 위 · 췌장을 거친 후 폐로 가며 폐는 간으로 가 간암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암은 시초가 위 · 췌장에 있다. 토하는 까닭은 암병이 거품이 차 올라 오는 것이니 음식이 닿으면 다시 쓸어 올라 온다. 그래서 담이 목을 막으면 죽는다.

⊙ 다른 장부의 암

간에서 정화가 안 된 피는 전신으로 배포 안 되게 되어 있지만 [독이 넘치면]간의 정화작업이 부족해서 정화 안 된 놈이 새 나가게 된다. 피가 핏줄을 통해서 나가는 것만이 아니고 살 속으로 바로 나가는 것도 얼마든지 있다.

임파선으로 통하는 임파액도 피지만 핏줄로만 다니는 게 아니거든. 핏줄로 안 가는 피가 많다. 간에서 제대로 정화 안 된 피가 그런 데 타고 나가. 그 피가 나가는 데는 살 · 조직 · 세포, 썩어 버릴 밖에. 그래서 간 이외의 장부에서 암이 생기게 되는 거.

사람은 모르고 암이 생긴 장부의 암 덩어리만 치료하려고 하니 암이 낫지 않는다. 항암제란 암덩어리만 공격하는 게 아니고 정상 세포도 무차별 공격하니 기운이 허한 사람은 얼마 못가고 기운 있는 사람은 몇 년을 버티는데 결국은 죽고 말아.

인산암처방집(仁山癌處方集) 45

① 암 진단


# 세상의 외면 속에 지나버린 세월

내가 세상의 암(癌)을 실험해 본지 76년‥ 그 동안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얼 해? 내게서 나은 사람 수가 얼마인데 전부 외면하고 거짓말로만 알고 있으니,


“아, 촌 영감이 그런 재주 있으면 그런 산 속에서 짐승처럼 살겠느냐?”이런 말은 전부들 다 하니까.

신약본초(神藥本草) 778 천도교교당 90.9.8


# 공해독에 의한 신경합선이 암

공해독이 핏속에 핏줄 타고 다니다가 어느 지점에 가서, 가장 약한 데 가면 타버려요. 공해독은 화독(火毒)이니까 불이거든. 타면 합선돼 버려요.


신경은 선이 두 개, 가는 거 오는 거 두갠데, 핏줄도 그러고. 신경합선이 암이라. 뜸을 왜 해방 후에 내가 자꾸 장려하느냐? 뜸을 뜨는 사람한텐 공해독이 맥을 못 쓰거든. 암이 이뤄지지 않아요.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20


# 신경합선 된 전기가 온 몸으로 퍼지면

암이라는 건, 기운(氣運)이 가는 신경(神經)이 합선(合線)되면 암이고, 그러면 핏줄이 못 가고 멎어 있어 가지고


그 피가 상하는 것이 암인데. 그래 전신이 다 상해 들어가기로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전기가 이는 건, 신경 합선되면  거기서 전기가 일어.


그 전기가 뭐이냐? 암이라. 암이라는 건 암세포가 신경 합선돼 가지고 전기가 사방으로 뻗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신약본초(神藥本草) 367 함양 인산농장 89.8.14


# 전류의 충돌과 화공약독

신경을 타고서 양대 전류가 흐르는데, 여기에도 몸의 원기가 음기양기가 있는데 이것이 음기가 부족하면 음전류는 양전류와 충돌이고 양기가 부족하면 음전류가 충돌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암을 일으키는데 이 암을 일으키는 것이 어디서 오느냐? 이건 지금 화공약 피해가 심하기 때문에 화공약독으로, 이 공해독인데.

신약본초(神藥本草) 832 천도교 교당 90.12.8


# 죽은피가 공해독과 합세하여 독혈(毒血)로 변한다

모든 공해가 체질에 거 방해물이거든 그래서 신경(神經)은 전부가 콩팥이 주관이 아니고 간(肝)이 주관인데


간에서 모든 피를 정화(淨化)해 가지고 심장으로 보내는데 그 간에서 정화의 부족이 뭐이냐? 거 신경에 둔화가 들어와요. 신경이 둔해져요.


그건 왜 그러냐? 죽은 피 때문에 그래. 죽은피 있는 곳은 신경이 마비돼요. 둔화되고 마비되고 하는데 그러면 신경은 둔화되는 때가 피가 잘 돌지 않는 시간이고, 건 죽은 피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고.


또 죽은피가 심해 가지고 죽은 피 속에 독(毒)이 있다. 죽은피 속의 독이, 피는 죽으면 독해 져요. 독이 있게 마련이오.


죽은피라는 건 종처(腫處)가 생기는 거이, 거 뻘겋게 독이 쓰는 거 그걸 말하는데. 그러면 죽은피라는 건 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호흡으로 들어오는 외부의 독을 합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죽은피가 독을 일으키게 되면 자연히 신경은 둔해지고 또 심할 때는 마비된다.


신경은 마비되는 날이면 그 독이 갈 곳이 없으니까 상처를 내는데 뭐이냐? 핏줄이 통하지 못하게 해놓으니 신경은 합선이 돼. 합선되는데,


신경은 어디까지나 두 줄인데, 한 줄로 가야 되는데 한 줄이 또 한 줄을 접하면, 그걸 접선된다고 하겠다. 그게 요새 합선된다는 말이지. 그래


합선되는데. 합선이 되게 되면 거기서 생기는 것이 피에 완전 독을 일으켜.

신약본초(神藥本草) 415 함양 인산농장 89.8.15


# 수술칼이 암을 전신으로 확산시켜

그래서 신경 합선되면, 피에 완전 독이 가하는 때부터 그걸 암이라고 하는데. 그때부턴 죽은피도 아니고 독혈(毒血)인데 그 독혈이 핏줄로 자꾸 팽창해 가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거기다가 칼을 대는 것이 왜 나쁘냐?


칼은 어디까지나 강철이기 때문에 강철은 그 속에 불[火]이 있는데 그 불은 전기(電氣)야. 그래서 암이 발생한 사람의 살에 닿으면 그 전기는 확산되고 말아. 그래서 암은 퍼진다 이거라.


확 퍼지는데. 그 칼 속에 있는 불이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암이라고 하는 거야. 그거이 암이 되는, 거 칼 속에 있는 불이 암이야.


사람 몸에도 그걸 암이라고 그래. 그 불에서 이는 것을 전기라 그러고 전기에서 팽창해 지는 걸 암이라 그러고. 그래 내내 그놈이 그놈인데


지금 칼 속에 있는 불이나 부수[부싯돌 치는 부시] 속에 부수 치면 불 나오는 불이나, 그것은 암이 된 사람 몸에 가면 전기가 확산되어 버려.


그래서 수술 후에는, 수술은 가위나 칼 안 대고는 못해요. 수술 후에는 그 사람한테 암을 고친다는 건 힘들어요.


약을 쓰게 되면 아무리 좋은 약 써도 수술한 사람은 열에 다섯 사람 낫기 힘들고, [수술]안 한 사람은 열에 일곱 사람이 나을 수 있으니, 세 사람은 못 고치는 예가 많지.


그건 왜 그러냐? 벌써 이미 시효(時效)가 그 약을 5개월이면 효과 볼 수 있는 암을 4개월이나 3개월에 죽으면, 약 먹는 도중에 죽어 버려.

신약본초(神藥本草) 415 함양 인산농장 89.8.15


# 화공약에 의한 암에는 약이 없지만

이 나라의 지금, 체내에 있는 화공약 기운이 독소가 70%에 가게 되면 극소인 비상, 또 청강수, 이런 기운으로 화할 적엔 암으로 돌아가는데 그게 약이 있느냐 이거야.


청강수 기운으로 변한 암을 약 쓴다는 건 있을 수 없으나 도와줄 수는 있어요. 그기[그것이] 죽염이고 또 백반을 오래 구워 가지고…

신약본초(神藥本草) 680 광주시민회관 90.3.2 


# 알아듣는 사람 없어

사람 몸에 공해독이 70%면, 70% 공해독이 팽창하면 그때부터 독성은 떠나고 극성(劇性)으로 변하는데, 독극물이 극성으로 오는데, 극성으로 오게 되면 세포의 고운 피가 죽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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