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연분


쌍둥이 불꽃과 영혼의 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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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쌍둥이 불꽃(Twin flame)


전능하신 분의 수작품의 결실인 세계의 모든 영혼들은 신비적으로 하나이다.

그러나 그들이 이 세계로 내려올 때 그들은 남자와 여자로 분리되었다.

비록 그들은 여전히 결합되어 있긴 하지만.

그들이 맨 처음 나왔을 때 그들은 남자와 여자로 나왔다.

뒤이어 이 세계로 내려올 때 그들은 하나는 이쪽으로

다른 하나는 다른 쪽으로 분리되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훗날 그들을 합치게 할 것이니,

하느님말고는 그 누구도 모르고 오직 그분만이 각자에게 맞는 짝을 아시기 때문이다.

그의 일이 올곧고(순결하고) 진리의 길을 걷는 자는 행복하도다.

그의 영혼이 그 본래의 짝을 만나리로다.

그때 그는 진실로 완전해질 것이며,

그의 완전함을 통해서 세계가 축복 받을 것이다.


플라톤도 우리들 각자는 신성한 전체(divine  whole)의 반쪽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상 우리의 원래 파트너를 찾아다니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의 '향연'에 이렇게 나옵니다.


우리들 안에 심겨진 서로에 대한 소망,

우리의 원래 본성과 재결합하여 둘을 하나로 만들고

사람의 상태를 치유하려는 바램은 오래된 것이다.

납작한 생선처럼 한 쪽만을 가지고 분리된 우리들 각자는

사람의 찢어진 반쪽에 불과해서 그의 다른 반쪽을 항상 찾아다니게 된다.

그 중 한쪽이 그의 다른 쪽 즉 그 자신의 실질적인 반쪽을 만나게 되면

그 둘은 사랑과 우정, 친숙함의 경이로움 속에 빠져든다.

이들은 그들의 온 생애를 함께 보내는 이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서로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설명할 수 없다.

그들 각자가 상대방을 향해 갖고 있는 강렬한 갈망은

연인적인 교류의 욕구(성욕)으로 나타나지 않고

두 영혼이 분명히 갈구하고는 있으나 설명할 수 없는

그 어떤 것에 대한 욕구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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