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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고 빠른 체질 개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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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고 빠른 체질 개선법

                                           

 - 냉온욕  -

아무래도 냉온욕을 하면 좋은 이유와 방법을 좀 구체적으로 설명 드려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냉온욕을 하나의 파트로 분리하였습니다.


우리 우주의 구조와 운영의 원리가 태극의 음양으로 구성되어 음양의 상생, 상극작용으로 운용 발달되어 음양이 사상을 낳고 사상이 8괘를 낳으며 8괘가 64괘상이 되고 64괘가 더 나뉘어지면 384효가 됩니다. 인간도 천지의 구성원리에 벗어날 수 없으니 사람의 체질 또한 음양체질, 사상체질, 팔상체질, 64체질, 384체질..... 등등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팔상체질까지는 연구되어 있는 것 같은데 학자 마다 의견이 분분하여 어떠한 기준을 따를지 일반인들은 막막합니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체질이 양체질인지 음체질인지 만을 알아도 체질별 섭생과 건강관리에 용이합니다. 특히 음식을 취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몸의 에너지적 균형을 이루는데 기여합니다.


음양이 갈라지면 사상이 되는데 사상의학은 조선시대의 의학자 동무 이제마선생이 체계화하여 “내가 죽은 뒤 일백 년이면 사상의학이 온 세상을 풍미하리라”고 예언하였듯이 그가 사후(1838년~1900년) 꼭 100년이 지난 오늘날 사상의학은 한의학계에 널리 받아들여져 세상을 풍미하고 있습니다.


사상의학이 한의학계에 널리 적용되어 적지 않은 성과를 남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체질을 감별하는 한의사들은 사람들이 체질을 정확하게 진단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 사람의 체질을 한의사마다 다르게 진단하여 일반인들이 자신의 체질을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체질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이고 여기서는 간단히 핵심만을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사람의 체질을 선별하는 기준으로 동양에는 사상체질이 있다면 서양에는 혈액형이 있습니다. 사상체질과 혈액형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혈액형이 곧 체질”입니다. 잘 기억해 두세요. 이 기준은 매우 유용합니다.


음양이 사상(태양, 소양, 소음, 태음)으로 분화되는데, 태양은 AB형, 소양은 O형, 소음은 B형, 태음은 A형에 해당합니다. 자신의 혈액형이 B형이라면 소음체질인 것이니 사상의학에서 제시하는 소음체질에 대한 섭생을 하면 됩니다. 음체질은 A, B형이고 양체질은 AB, O형입니다. 동양인은 음체질이 많고 서양인은 양체질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잘 맞는 인삼(양)이 서양인에게는 맞지 않고 서양인에게 잘 맞는 알로에(음)가 우리에게는 잘 맞지 않는 이유를 아시겠죠.


섭생은 간단합니다. 음체질은 양적인 음식을 먹고 양체질은 음적인 음식을 먹음으로써 중화의 도리를 얻는 것입니다. 태양인은 태음(알로에), 소양인은 소음(어성초), 소음인은 소양(인삼), 태음인은 태양(녹용)인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치우지지 않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진화의 방향입니다. 음양화평지인은 중성체질이겠죠. 성격도 남성성과 여성성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전쟁과 쟁투는 본질적으로 음양의 불균형과 부조화에서 오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도 소음체질이 이상적이고 혈액형도 B형이 신비합니다. 많은 신비가들이 B형을 타고 나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죠. 4가지 혈액형 중에 B형이 면역체계도 가장 강합니다. 오늘날 약알카리성(소음) 체질을 가장 건강한 체질로 여기는데, 그렇다고 혈액형을 B형으로 다 바꿀 수는 없고 각 혈액형의 특징에 맞게 중화의 도리를 얻을 수 있는 섭생과 건강법으로 중성체질로 개선해 나가면됩니다.


수많은 체질개선을 위한 방법 중에 가장 쉽고 간단하며 효과는 탁월한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냉온욕”입니다. 냉온욕과 생채식, 서식 운동법을 병행하면 쉽고 빠르게 체질개선을 이룰 수 있습니다.


1. 냉온욕의 원리

냉온욕은 냉탕과 온탕을 1분씩 번갈아가며 들어가는 목욕법입니다. 우리 몸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길항작용을 합니다. 냉온욕은 쉽게 말해서 우리 몸을 찬물과 더운물에 번갈아가면서 집어넣는 것인데, 이는 명검이 뜨거운 불에 달구어지고 두들기고 다시 찬물에 넣어 연단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쇠의 입자가 고르고 단단하게 되어 만들어 지듯이, 인체 또한 냉온의 환경을 급격히 바꾸어 연단함으로써 외부의 환경변화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거듭나게 하는 위력한 체질 개선법입니다.


우리는 단전호흡법과 냉온욕으로 토정 이지함 선생이 사철 홑옷바람으로 지내셨다는 강건한 체질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나무도 사철 푸르름을 잃지 않는 사철나무들의 생명력이 고강합니다. 그중 소나무는 이미 신선의 음식으로 불로장생을 위해서 지상에서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으로 선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원리에서 볼 때 영하 40도의 혹한과 영상 40도의 폭염에도 견디는 태삼(太蔘)의 생명력은 가히 경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나무는 자기 자신이 오래 살 뿐 아니라 자신을 먹는 사람 또한 오래 살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태삼은 자신이 폭염과 혹한에 잘 견딜 뿐 아니라 자신을 먹는 사람의 생명력을 강건하게 합니다. 이것은 우리 우주의 근본법칙인 동기감응의 원리로 당연한 귀결입니다.


건강한 체질은 여름에는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춥지 않는 체질입니다. 냉온욕은 바로 이런 체질을 만들어줍니다. 냉온욕을 할 때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냉탕에서는 교감 신경계(양)가, 온탕에서는 부교감 신경계(음)가 향진되어 자율 신경계가 조절되고 냉탕에 들어가면 몸은 산성(양)으로 기울고 온탕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음)으로 기울어 냉온탕을 반복함으로써 몸은 외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화되고 피로회복을 촉진하며, 피부가 수축과 확대를 반복함으로써 임파액의 순환과 정화를 촉진하고 체액은 중성화되어 체질이 약알카리성으로 개선됩니다. 


우리 몸의 피부는 밖으로 들어난 거대한 장기와 같습니다. 단순히 몸을 감싸고 있는 겉껍질인 것이 아니라 피부호흡을 통하여 모세혈관에 직접적으로 산소를 공급할 뿐 아니라 표피의 말단에 광범위하게 펼쳐진 모세혈관의 삼투압으로 전신의 피를 돌리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 몸의 피는 심장의 펌푸질로 전신에 돌리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펼쳐진 모세혈관의 삼투압으로 피가 도는 것입니다. 나무는 심장이 없어도 나무줄기 끝의 나뭇잎까지 땅의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나뭇잎 모세관의 삼투압으로 인한 것인데, 인체 또한 그 원리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인체의 모세혈관에는 글로뮤(Glomu)라는 부차적인 혈행로가 가로놓여있어 열렸다 닫혔다하며 혈액순환을 조절하는데, 냉온욕은 모세혈관을 굵고 튼튼하게 하고 글로뮤의 기능을 강화하여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고 피부 표피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현대인들이 각종 피부염과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것은 피부를 너무 옷으로 감싸고 냉난방으로 일정한 온도에 길들여져 사철 변화에 따른 글로뮤의 조절기능이 약화된 까닭입니다. 실제로 아토피아동들에게 냉온욕을 시켜 아토피의 치유에 호전반응이 있는 것은 이를 반증하는 것입니다.


글로뮤라는 생소한 단어가 나왔으니 잠시 살펴보아야하겠죠. 이것은 신체에서 모세혈관의 기능을 보조하는 매우 중요한 보조 혈관로입니다. 우리 몸에서 피는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 동맥, 소동맥을 거쳐 모세혈관에서 조직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대신 탄산까스와 노폐물을 거둬들여 세정맥, 정맥, 대정맥을 통해 우심방으로 돌아옵니다. 이때 세소동맥에서 모세혈관으로 가기 직전에 우회로를 거치지 않고 동맥에서 정맥으로 바로 들어가는 지름길의 혈관하나가 또 있는데, 이것이 동정맥 문합지(吻合枝)라 불리는 글로뮤입니다.


1707년 프랑스의 레어리 레어리스가 최초 발견자라 불어로 학명을 글로뮤(glomu)라 부르게 된 것인데, 이것은 피부표면의 모세혈관의 부혈행로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뇌와 오장육부의 장기에도 존재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기능하는지는 우리 몸이 찬물에 들어갔을 때를 살펴보면 쉽습니다. 찬물에 들어가면 우리 몸은 온기를 뺏기지 않으려고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피부표면에 흐르는 혈액의 양을 줄입니다. 피표의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이 흐르지 않으면 혈액은 어떻게 심장에서 나가고 다시 심장으로 복귀할까요? 이때 글로뮤가 열리고 이 통로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그런데 글로뮤가 알콜이나 당분으로 기능이 저하되거나 경화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조직세포에 산소공급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회수하는 수수작용을 못하니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연식과 생채식으로 피를 맑게 하면 만병이 치유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고 그동안 오장육부의 독소를 해독하고 피를 맑게 하는 데 탁효가 있는 “태삼”이 만병에 유용한 것처럼 여겨진 이유가 또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혈액의 원활한 순환에는 글로뮤의 건강한 작용이 필수적이므로 평소 글로뮤를 재생하고 건강하게 하는 섭생과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암도 세포에 산소가 부족하고 노폐물이 많이 쌓여 기형적인 변종을 일으킨 것이므로 피를 맑게 하고 건전한 글로뮤의 재생이 암과 성인병의 예방과 치유에 필수적인 것이죠. 글로뮤를 재생하고 건전하게 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 단식, 생채식, 모관운동, 냉온욕입니다.


애주가의 상징인 딸기코 있잖아요. 또 얼굴이나 몸에 빨갛게 실피줄이 드러나는 것은 다 글로뮤의 기능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 중단기 단식을 행하면 사라지게 되는데, 단식은 생체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폐물을 정화하여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간단간단하게 한마디씩 합니다.


모관운동은 서의학 운동법의 백미라 할 만큼 쉽고 간단하면서도 효과는 지대한 좋은 운동법입니다. 모관운동은 “모세관 현상 발현운동”의 준말이죠. 결국 모세혈관을 운동시켜 글로뮤를 재생케 하는 운동법입니다. 모세혈관은 인체에 약 51억 가닥이 퍼져있고 그중 35억 가닥이 사지, 즉 팔다리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모관운동을 하면 수족의 정맥관의 혈액이 중력과 미진동으로 신속히 심장으로 내려가 혈액순환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림프액의 이동과 교체가 활발해지고 글로뮤의 활동과 재생을 도와 신체를 젊게 만듭니다.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므로 군데군데 정체된 울혈이 제거되며, 유수부부(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의 원리로 세균의 번식과 독소의 체류도 방지되어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모관운동이 글로뮤의 활동과 재생을 돕는다면 냉온욕은 글로뮤의 활동과 재생을 촉진하는데, 냉탕에서 모세혈관이 수축하면 글로뮤가 열리고 온탕에선 반대로 모세혈관이 열리고 동글로뮤가 닫히게 되는 모세혈관과 글로뮤의 상호작용을 반복하여 글로뮤의 활동과 재생기능을 극대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냉온욕에 의한 왕성한 혈액순환은 표피세포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내분비를 활성화시켜 호르몬의 흐름을 좋게 하고, 노폐물을 신속하게 배출합니다. 따라서 피부가 팽팽해지고, 냉방병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어깨 결림, 근육통도 쉽게 풀리고,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신경성 위장병, 변비 등의 증세를 호전시키며, 호르몬 대사질환의 개선, 아토피 피부질환의 개선에 기여하고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식욕 중추기능을 통제하므로 과식이나 편식습관 개선에도 효과적이고, 혈관이 튼튼해지면서 혈압이 조절되는 것도 냉온욕의 치료효과 중 하나입니다.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냉온욕은 질병의 치유에 기여할 뿐 아니라 체질을 개선하여 겨울에도 감기한 번 걸리지 않는 강건한 신체를 유지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건강목욕법입니다.


2. 냉온욕의 종류와 실행 법


냉온욕 - 냉온수욕

보통 냉온욕은 냉온수욕을 말하는데, 실행법은 냉탕에서 시작해서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 다시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 이런 식으로 반복하여 냉-온탕을 한단위로 3회에서 7회 반복하고 마지막은 반드시 냉탕에서 나옵니다. 1분씩 하는 이유는 피가 인체를 한 바퀴 도는 데 약 25초가 걸리는데, 모세혈관과 글로뮤의 상호 순환작용이 극대화되는 시간이 1분이기 때문입니다. 냉탕에서 나와야 하는 이유는 외기를 접할 때 열린 모공을 닫아야 하기 때문이죠.


준비물은 올리브유, 물 죽염(포화죽염수), 마법비누 또는 천연비누, 오션타올을 준비하시고 먼저 천연비누로 샤워를 하고 히노끼(편백)탕이나 이벤트탕에 가서 반신욕을 합니다.


다음은 준비해간 죽염수를 온몸에 골고루 바르고 탕 안에 마련된 사우나실에 들어가는데, 온도가 낮은 데부터 차례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땀을 내면 몸속의 노폐물이 땀과 함께 나오고 몸의 때는 죽염의 소금기에 녹아납니다. 보통 사우나 실이 2개에서 3개 있을 텐데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여 충분히 땀을 냅니다. 이때도 사우나실에서 1분 밖에서 1분하는 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나서 비누칠하고 오션타올로 부드럽게 문지르면 땀과 함께 나온 노폐물과 때가 말끔히 닦입니다. 머리를 감고 사워 합니다.


그런 다음 냉탕부터 시작하여 냉온욕을 합니다. 냉탕에 들어가 1분 동안 가볍게 수영하는 것도 좋습니다. 냉탕에서는 움직이고 온탕에서는 가만히 있는 것이 좋은데, 냉탕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물론 좋습니다. 건강한 분의 냉온욕은 냉탕이 14~15도, 온탕이 43~45도 정도로 온도차가 30도는 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탕과 온탕을 1분씩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한단위로 3세트나 5세트, 7세트 정도하여 냉온탕의 구별이 안 될 정도로 하고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올리브유를 전신에 바르고 탕 밖으로 나오면 겨울철에도 춥지 않고 상쾌합니다. 한번 냉온욕의 상쾌함을 맛본 분은 온욕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냉온욕 시 몸만 담그지 마시고 얼굴의 피부도 단련해야하니 얼굴도 물속에 담가 속으로 1부터 120정도 세면 1분 정도 됩니다. 아예 머리를 다 담그고 잠수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물속에서 숨을 참는 것은 온 몸의 세포를 인위적으로 비상사태로 만들어 극한 상황에 잘 적용할 수 있는 면역력과 생명력을 높이는 훌륭한 단련법이 됩니다. 아이들도 물속에 얼굴을 담고 오래 참는 연습을 재미삼아 시키면 -주로 시합을 하는 방법으로 - 참을성도 기르고 두뇌도 명석해지며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왕자를 똑똑하게 키우는데 사활을 걸었던 옛날 왕실에서 명석한 왕자의 양생법으로 솔잎식, 콩음식, 숨 오래참기, 날 달걀세우기 등으로 왕자들의 두뇌건강식과 집중력을 양성하였죠.


냉온욕은 사철 가리지 않고 실행합니다. 집에서 물을 받아 놓고 매일 하셔도 좋고 그렇지 않은 분은 대중탕에 가실 때마다 실행하셔도 좋은데, 생채식과 함께 냉온욕을 꾸준히 실천하시면 어느덧 감기하고는 영영 작별하는 강건한 체질로 개선됩니다.


환우나 몸이 약하신 분들은 처음에 온도차를 낮게 하고 점점 높게 하여 15~45도로 접근하면 됩니다. 샤워기의 온도를 냉온으로 두 대를 맞추어 놓고 냉온 샤워를 하셔도 좋습니다.



냉온 열기욕

냉온 열기욕은 요즘 찜질방에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스방과 열기방을 1분씩 왕복하여 3세트나 5세트 7세트로 온열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반복하고 순서는 아이스방에서 시작하여 아이스방에서 나오는 것으로 마칩니다.


탕안에 있는 사우나에서는 밖에서 찬물 샤워 1분 사우나실에서 1분 다시 밖에서 1분하는 순서로 반복하여 최종적으로는 찬물샤워 1분으로 마칩니다.


냉온 풍욕

여기서는 원리만 간단히 설명하고 방법은 건강게시판을 참고하세요. 풍욕은 피부의 기능을 정상화하여 피부호흡을 좋게 하고 글로뮤의 활동을 촉진하고, 공기속의 산소나 질소 등을 체내에 흡수하여 피부의 대사활동을 돕고, 풍욕을 하면 몸속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산화(2CO+O2→2CO2)시켜 탄산가스로 만들어 몸 밖으로 발산시킬 뿐만 아니라, 요산을 비롯한 노폐물을 발산시켜 체액을 깨끗하게 합니다.


일산화탄소의 체내 축적이 암 발생의 일정한 원인으로 본다면 풍욕은 암의 예방과 치유에도 탁효가 있는 셈입니다. 방법은 간단하여 창문을 열고 나체로 20초 담요를 덮고 1분, 나체일 때를 10~20초씩 늘여서 6회 정도 합니다. 일출과 일몰 때 하루 2번하는데 단순해도 효과는 대단합니다.

 

냉온 족욕

냉온 족욕은 위에서 설명한 전신 냉온욕을 발에 국한하여 간단하게 하는 냉온욕입니다. 원리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고 방법은 냉수와 온수(40도 이하)를 준비하고 발을 담그는데 냉수로 시작해서 냉수로 끝나고 1분씩 교대로 반복하여 6~9세트로 마치고 물의 양은 발목까지 담기게 하는 것도 좋고, 양동이에 준비하여 복사뼈 위 9cm에 위치하는 삼음교라는 중요한 혈이 담기게 하면 더욱 좋습니다. 족욕을 마치고 올리브유에 죽염을 섞어 발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여름철이든 겨울철이든 냉온 족욕을 마치고 신발을 신으면 그 느낌이 날아갈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4대 불로장생식인 태삼, 솔잎, 구기자, 홍화씨를 늘 상복하시고 거약생신의 제왕인 죽염을 소금이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하고, 의식상승 구기자 죽염수로 만들어 보리차 대용으로 상시 음용하고 식생활은 아침 굶고 점심, 저녁을 생식제품으로 드시며, 서식건강법의 6대 법칙을 실천하고 중력운동으로 몸에 근육을 만들고 태양역근법(내가신장)으로 몸의 기력을 향상시키며, 냉온욕을 즐기면 어렵지 않게 체질개선을 이루고 무병장수하는 건강체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주거공간에는 의식상승와 피라미드를 배치하여 공간 에너지장을 높이고 공기정화식물과 진동수가 높은 식물들을 키우며, 정기적으로 산과 들, 강과 바다를 찾아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이것이 바로 건강과 웰빙의 진정한 길이 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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