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n번방' 사건과 같은 것이 세상에 나오는 것을 보면
앞으로 코로나보다 더 큰 질병이 나올 것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악은 끊임 없이 악을 만들어 내는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도 더 강한 바이러스로 변화 되고 있습니다.
인류의 악행 지수가 높아 질 때 질병이 사람의 몸속으로 쉽게 뚫고 들어올 조건을 형성하게 됩니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앞으로 다가올 질병에 비하면 오히려 감기 정도의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코로나는 다가올 질병에 대한 예행 연습과 같습니다.
머지 않은 때에 거대한 Perfect storm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Perfect storm은 인류가 겪어온 그 어떤 질병과 비교할 수 없는 마지막 전염병입니다.
이것이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관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Heaven's Gate)입니다.
이 전염병이 인류를 거르는 필터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인류의 악을 보면 이 세상에 질병이 왜 창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n번방 교주 조주빈이 만든 박사방교 26만명의 신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악을 선택할 때 질병이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이 선해지면 성인(聖人)이 되지만 사람이 악해지면 살인도 서슴없이 저지르게 됩니다.
선은 선의 꽃을 피울 것이고 악은 악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지금 하늘이 코로나로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각자 스스로 악으로부터 벗어나 본질로 되돌아 가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본질로 환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같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의식상승이 늘 말해온 본질로의 환원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병이 없다는 것은 나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 가는데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