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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곳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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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곳에나 악인이 득실 거리지만
중국사람들을 보면 정말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온세상에 악인들이 가득할 때
악의 지수가 어떤 임계치에 도달하면 그 때는 큰 변화가 오게 된다.
그것이 누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 지구 인류가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리가 다 그렇게 만든 것이지 딴세상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다.
우리들 모두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을 자각해야한다.
 
세상에 사람은 많은데 쓸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을 때
그것이 곧 쓰레기의 세상이다.
그러면 그곳을 청소해야 한다.
정화를 하고 정리정돈을 해야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온세상이 악인들의 소굴로 변해 버린다.
 
지금 나의 마음은 어떠한가?
이제는 정말 청소를 해야하는데 그런 생각이 자꾸 들게 되면
그것이 어떤 변화를 촉발하는 하나의 도화선이 되는 것이다.
 
나는 하나의 거울이 된다.
세상을 비추는 거울
세상에 악의 지수가 너무 높을 때는 인간 농사는 실패다.
그때는 밭을 새로 갈아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선이 자라날 수 있는 새로운 씨앗을 심어야 한다.
흉한 씨앗은 흉한 꽃을 피우고 길한 씨앗은 길한 꽃을 피운다.
흉한 꽃은 흉한 열매를 맺고 길한 꽃은 길한 열매를 맺는다.
이것이 만고 불변의 법칙이다.
그러니 사람이 세상을 살 때는 절대 선의 씨앗을 심어야만 한다.
 
나는 곧 농부와 같다.
농부는 좋은 수확을 거두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좋은 농부는 좋은 씨앗을 심는 농부다
흉한 농부는 나쁜 씨앗을 심는다.
세상살이란 것이 항상 결과를 맻는 것이다.
인간이란 것은 하나의 씨종자와 같다.
좋은 종자는 좋은 결실을 가져오고 나쁜 종자는 나쁜 결실을 가져온다.
잘지은 농사는 길이길이 창성하게 되고
잘못지은 농사는 불에 태워지게 된다.
 
세상에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거기에 결실이 있기 마련이다.
좋은 행위는 좋은 결실을 가져오고
악한 행위는 나쁜 결실을 가져온다.
좋은 결실이든 나쁜 결실이는 다 우리가 만든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심었다.
우리가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농사를 짓는 것이다.
내가 나를 심고 자라게 해서 꽃을 피우고 결실을 추수하는 것이다.
 
그러면 나는 누굴까?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나?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두고 있는가?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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