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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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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서는 매우 불공평한 세상이지만 목마른 자가 땅을 팔것이고 돈을 원하는자가 돈을 벌것이며 80%의 사람들이 못살고 상위 20%의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이다. 상위 5%의 사람들이 거의 모든 돈을 갖고 있으며나머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거의 갖지 못하는데 이것이 지금의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이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오는 빛과 사랑의 세상에서는 만민이 공평해지는 시대가 올 것인데 아직은 그렇지 못하다. 지금의 구조와 원리 지금의 법칙에서는 당연히 지금과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지금은 완전한 빛과 사랑의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주는 주기성으로 순환하며 일정한 주기가 되면 자연히 변화한다. 봄에는 씨앗을 뿌리니 태동기이고 여름에는 자라게 되므로 성장기이며 가을에는 거두게 되므로 결실기다. 지구상의 사물중에 이 법칙의 흐름에서 벗어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지금은 어떤 때인가? 지금의 때는 우주의 대결실기다. 지금은 곧 인간의 결실기다. 그러면 인간은 무엇으로 결실하는가? 돈으로 권력으로 힘으로....... 마치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돈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 그것은 절기상 여름세상의 법칙이다. 지금은 전체 우주에서의 큰 주기를 보면 우주의 가을이다. 가을은 핵심은 완성된 씨앗을 결실하는 것이다. 완성된 씨앗은 바로 인간의 영혼을 추수하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을 추수한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 즉 인간이 자신의 본래의 숭고한 영혼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이 바로 인간이 자신의 영혼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의식상승 늘 말하고 있는 본질로의 환원이란 자신의 영혼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나 자신의 본마음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본질로 되돌아가는 것은 양심으로 되돌아가는 것이고 양심은 그 사람의 본마음이며 본마음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결한 마음이다. 사람마다의 마음이 본마음으로 되돌아갈 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치를 모르면 지금세상에서 오로지 돈이 최고이므로 오로지 돈을 소유하는 일에만 매달릴 수도 있다. 부의 편중은 부를 소유한 사람에게는 최고지만 부를 갖지 못한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고통이다. 이로서 가진자와 갖지 못한자가 서로 부조화를 이루게 된다. 부의 편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 서있는 사람이 부를 나누어야 하는데 아직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빈부격차의 양극화가 매우 심화 되었다.
이제는 우주의 가을이다. 가을에는 결실을 이루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름에는 물질 중심의 부로서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가을에는 고결한 영혼으로 살아가는 세상이다. 가을에는 반드시 사람의 영혼을 회복해야만 한다. 여름의 중심은 바로 부이다. 사람의 영혼이 가려진 시대다. 그러나 가을의 중심은 영혼이다. 영혼이 저절로 드러나나는 것이다. 영혼중심의 세상 그것이 우주의 가을이다.
인간완성이 곧 인류의 결실이다. 그거서이 우주의 결실이다. 이것이 우주의 목적이다. 사람이 자신의 본질로 환원되었다면 자신이 나왔던 근원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고 그 영혼이 근원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소망하는가? 물질인가? 영혼인가? 이곳 우리가 사는 세상은 미완성의 세상이고 불균형과 부조화의 세상이다. 이 세상은 영혼의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하고 복잡하며 부조화 스럽다. 영혼의 입장에서는 매우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우울증과 불면증은 영혼이 몸부림치는 현상이다. 영혼이 자신이 왔던 고향을 그리는 현상이다.
그러면 우리는 왜 지금 이러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그냥 태어났으니까 죽지 못해서 사는 것일까? 단지 태어났기 때문에 평생 고난속에서 전쟁을 하면서 살기 위해서? 사실은 그런 것이 아니다. 여기는 누구에게나 매우 힘겹고 어려운 세상이지만 반대로 보면 유익한 것들이 많이 있다. 잘만 하면 엄청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 사람이 세상을 사는 것은 작은 이득을 위해서 사는 것이아니다. 궁극에 있어서 인간이 이루고자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완성을 이루는데 있다.
우리는 자연에서 배울 수 있다. 자연의 순환 법칙을 보면 알> 애벌래 > 번데기(변환점) > 나비의 과정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자연에 비유하면 번데기를 이루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과 같다. 만약, 인간이 오로지 돈만 쫒으면서면 세상을 산다면 그것은 마치 애벌래로만 머물다가 죽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인간이 세상을 사는 목적을 봄면 인간은 성장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성숙하기 위해서 산다. 즉 인간은 완성되기 위해서 사는 것이지 단지 성장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완성된다는 뜻은 매우 어려운데 그런 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완성이란 말을 들으면 의문부터 가질 수도 있는데 어찌 되었든 우주의 흐름상 인간이 완성되어야 하는 극점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이제 인류는 인간이 가야 할 길을 찾아야 하며 그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완성의 길이다.
앞으로 지구 인류가 살아남는 길은 번데기를 이루데 있다. 인간이 번데기를 이룬다는 것은 뭐냐면 자신의 영혼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즉 자신의 영혼을 찾아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 인간이 자신의 영혼을 찾지 못하고 양심을 버리고 사심으로 에고로 살아간다면 애벌래에 머물다가 애벌래에 갇혀서 죽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지구는 양면적이다. 여기 이곳 지구는 삶과 죽음의 세상이다. 인간의 삶이란 결국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다. 인간이 영원히 죽는 것이 미완성이고 인간이 영원히 사는 것이 인간완성이다.
지금의 세상에는 우주의 여름과 가을 세상이 서로 겹쳐져 있다. 이미 절기상 우주의 가을이지만 마치 여름처럼 느껴진다. 인간은 지금의 세상을 우주의 여름으로 보기 때문에 오로지 물질을 위주로 보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여름의 세상은 물질세상이며 돈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다. 여름의 세상은 일부 사람들이 모든 부를 다 가지고서 힘으로 지배하는 세상이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지금은 우주의 가을이고 가을에는 인간완성의 세상이다.
이제는 과거처럼 오로지 돈만 가지고 다 되는 세상이 아니다. 돈보다 양심이고 도덕성이며 그 사람의 진정성이다. 이것이 저절로 그렇게 되는데 계절의 법칙이 그러한 것이다. 가을의 세상은 영혼의 세상이며 도와 덕의 세상이다. 때문에 인간의 에고는 물질을 지향하지만 그 사람의 알맹이 영혼은 돈보다 본질의 영혼을 추구할 수 밖에 없다. 영혼은 아름답고 위대한 정신을 지향하며 영혼은 본질을 추구하는 것이다. 인간의 본질은 영혼이고 영혼은 사랑이며 사랑은 베풀고 도리를 다하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그런 것이다. 인간의 실체는 영혼이고 영은 곧 인간완성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인간은 다분히 양면적이고 딜래마에 빠져있는 것이다. 가슴이냐 머리냐 영혼이냐 에고냐의 갈림 길에서 선택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나비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크게 4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다. 알에서 / 애벌래가 나오고 애벌래에서 / 번데기가 나오며 번데기에서 / 나비가 나와서 우화한다. 이것이 나비의 완성이다. 애벌래는 먹는 것을 위주로 살지만 나비는 탈태의 과정을 거쳐서 완성을 이루게 된다. 애벌래의 삶은 실체가 아니다 그것은 나비가 되기 위해서 거치는 과정이다. 벌래 삶이 나비의 목적이 될 수 없다.
우주천지자연은 춘하추동의 변화의 법칙으로 돌아가게 된다. 우주 안에서 사계절의 법칙을 벗어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봄에는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는 성장하지만 가을에는 완성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우주의 가을은 인간완성이다. 지금이 바로 인간완성의 때인 것이다. 지금의 때는 큰 틀에서보면 우주의 대주기에서 우주의 가을이다. 우주의 가을은 우주의 결실기를 말한다.
인간 세상에서 여름에는 돈이 중심이고 가을에는 영혼이 중심이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여름이 끝나고 입추가 되어도 여전히 무더운 것과 마찬가지이다. 오늘이 일년24절후중에서 하지인데 하지는 지구의 일년중에서 가장 더운 여름에 도달했다는 뜻이다. 대서를 지나 입추가 되어도 무덥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찬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어도 무덥기는 마찬가지다. 지금은 우주의 대주기에서 보면 분명히 가을인데 그래서 서늘한 기운이 돌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더위가 있다. 여름의 더위란 물질의 기운이고 물질은 돈이다.
이렇게 지금은 큰 틀에서 전체 우주의 대주기의 계절을 보면 우주가 입추에 들어선 것과 같은 것이다. 입추가 되어도 인간이 느꼈을 때는 여전히 여름으로 보인다. 그러나 입추는 곧 가을이다. 가을은 만물의 결실이다. 우주가 결실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완성된 인간이다. 우주의 대주기에서 보면 분명히 가을이다. 가을은 인간완성이다. 가을이 되었을 때 우주가 원하는 것은 하나 있는데 가을에 우주는 오로지 결실을 원하는 것이다. 이제 우주 자체가 장년이 되었으므로 미완성의 인간이 아닌 완성된 인간을 찾는다.
나는 완성된 인간인가 미완성의 인간인가? 완성된 인간은 인의에 밝다 인은 늘 베풀고자 하는 마음이고 의는 사람 도리를 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이러한 마음이 하늘의 마음이다. 이러한 마음이 완성된 인간을 이루어 나가는 마음이다. 미완성의 인간은 사리사욕으로 살아가는 인간이며 에고의 인간다. 인의를 수시로 저버리는 사람이다. 그것이 미성숙 아직 어리다는 뜻이다. 본질을 잊고 살아가는 마음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가을은 영의 세상이다. 영이란 맑고 투명하다. 가을에는 투명하다. 투명한 영의 세상에서는 돈보다 도덕성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지구상에서 보면 도덕을 회복한 사람을 찾는데 쉽지 않다. 인간이면서 영혼을 회복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완성된 인간을 이루어 나가는 사람이다.
사람이 애벌래에서 번데기가 되느냐 못되느냐 하는 것은 죽느냐 사느냐를 선택하는 것과 같다. 번데기 상태는 와 덕이 높아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애벌래 상태는 오로지 돈만 쫒는 삶을 뜻하는 것이다. 사람이 해야 할 도리 어진 마음이란 번데기를 이루는 것과 같다. 그로서 결국은 번데기에서 나와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갈 수 잇게 된다. 이것이 해탈이다. 도와 덕을 높여서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가을 세상으로 넘어 가려면 반드시 번데기를 이루어야만 한다. 번데기는 도와 덕을 쌓은 것을 말한다. 도와 덕을 쌓는 길은 자신의 진아 자신의 본질인 자기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야 한다. 번데기가 된다는 것은 의식이 밖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가서 자기를 깨닫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도덕을 쌓는 길이다. 어진 마음으로 널리 베풀며 의로운 마음으로 사람의 도리를 행하는 것이 번데기가 되는 길이다.
이제까지는 오로지 물질중심으로 살아가는 세상이였지만 앞으로는 영혼중심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열려가게 된다. 지금의 인간의 모습을 보면 미완성이므로 아직은 힘있는 자가 돈으로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데 그것이 부의 편중이다. 지금의 세상을 천년만년 꿈꾼다면 오로지 돈만 쫒으면서 살면 된다.
그러나 물질의 세상은 유한하다. 여름에는 물질중심으로 성장이 그 목적이다. 경쟁을 통해서 성장을 목적으로 사는 것이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추풍낙엽이며 에너지가 지엽말단에 있지 않다. 가을에는 결실이며 에너지가 열매 속으로 갈무리 되는 것이다. 가을에는 열매에 모든 기운이 들어가게 된다. 가을에는 영혼이며 그 영혼속에 모든 것이 갈무리 되는 것이다. 가을에는 영혼으로 사는 세상이지 물질을 위주로 사는 세상이 아니다. 물질의 구조를 보면 천년만년 가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는데 영혼을 모르게 되면 돈이 최고가 된다.
사실 지금은 지구가 매우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지구는 이제 여름의 껍질을 벗어 내고 가을로 성숙하고자 하는 현상인데 기근 질병과 같은 대재앙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곧 여름이 끝났음을 드러내는 현상인데 지구 인류는 이를 알지 못한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기 전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여름의 법칙으로는 가을의 법칙에 적응하기 어렵다. 여름의 법칙으로는 가을의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전에 일어날 위기를 대처 할 수 없다. 이제 가을의 법칙을 숙지 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것은 매우 쉽다. 인간의 본마음으로 되돌아 가면 된다. 영혼으로 되돌아가면 된다. 양심으로 되돌아가면 된다.
앞으로 열리는 세상은 빛과 사랑의 세상이며 영혼중심으로 살아가는 세상이다. 앞으로는 완성된 존재가 세상을 이끌어 가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 세상은 인류가 자신의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간 세상이다. 이것이 완성된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이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새로이 다가오는 세상에 적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인성의 본질로 환원하여 덕을 쌓는데 있다.
오늘의 주제도 마찬가지로 나 자신의 본질로 환원하기다. 나 자신의 본래의 영혼으로 되돌아가야만 한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 다가오는 빛과 사랑의 세상에 넘어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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