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류의 길


물리의 성탑, 영성의 성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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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고도로 발달하여
물리에 의식이 들어 갔다.
그의 의식이 물리에 들어가 버렸다.
물리가 의식의 전부가 되었다.
 
물리는 본질이 되지 못하는데
물리를 쫒으면 쫒을수록
그는 딱딱하게 굳어가는 석회석처럼
의식은 제한과 한계와 유한에 갖히게 되며
매우 힘든 길을 걸어 가야 하고
물리를 주인으로 섬기는 고난의 길이 있게 된다.
 
그에게는
물리의 성탑이 있다.
물리에만 목을 매다 보니
오직 물리에 대한 것만 존재하게 된다.
그로서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오로지 물리만이 존재하는 세상 그것은 지옥이다.
인간지옥!
그는 누구인가?
물리다.
물리에 의식이 머물다 물리도 돌아간다.
 
영성이 메마른 갈증의 지옥
그는 매우 딱딱하다.
그에게는 물리만이 있는데
생명력이 메마르고 있다.
그는 지금 무엇인가?
그러나 인간의 속은 영성이다.
영성이 없으면 빈집이요.
이런 곳에는 원귀들이 마음대로 드나들며 뒤흔들어 버린다.
그는 갈등 속에 머물고 있다.
그는 늘 불안하고 좌불안석이다.
물리는 곧 한계인 것이다.
그로서 그는 스스로를 규정지으며 한계에 갇혀 있다.
지금 그는 어디로 가는가?
갈곳이 없다.
 
영성이 고갈하면 그것을 죽음이라한다.
영성이 없으면 실지로는 존재할 수 없다.
죽음은 곧 영성의 부재를 말한다.
살아도 산것이 아니다.
 
영성이 살찌우고 영성이 부각하며
영성이 함양하는 것
영성이 가득한 곳
그곳은 하느님의 세상이며
그는 영원하다.
 
무한한 생명이 영원히 머무는 곳은
그것은 하느님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이루는가?
지금 내곁에 머무는 이들이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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