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건강법


2. 의식상승건강법의 대강 - 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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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생


섭생은 한마디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죠. 섭생법은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생명력을 기르는 방법으로 호흡법과 식사법, 목욕법과 수면법이 있습니다. 요즘은 건강생활의 표식으로 흔히 “쾌면, 쾌식, 쾌변”이라 하는데, 이것은 간단하지만 중요한 건강의 지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잘 자고 잘 먹는 것일까요?

 

1) 호흡법


섭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호흡법입니다. 인간의 생명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순서를 생각해 보세요. 보통 사람은 식사를 안 해도 물만 마시면 한 달은 살 수 있고 물을 마시지 않으면 5일을 넘지 못하고 호흡을 제한하면 단 3분을 견디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숨 쉬는 것에 감사해본 적이 있나요. 세상에 감사할 일이 많지만 여러분의 생명활동의 견지에서 본다면 가장 감사해야 할 일은 호흡하는 것입니다. 일호(一呼) 일흡(一吸)에 감사의 념(念)을 담아 여러분의 신성을 들이 마시고 여러분의 사랑을 내쉬는 것이 진실로 여러분이 의도적으로 실행해야할 양생의 길입니다. 다음에 제시하는 호흡법을 잘 익히시어 평소에도 단전호흡과 무한호흡이 무심결에 되도록 제2의 천성으로 만드셔야합니다.


- 단전호흡 


마음이 평온한 사람은 호흡이 고요합니다. 마음이 격앙된 사람은 예외 없이 호흡이 거친데, 이러한 마음상태와 호흡의 상관관계로 인하여 호흡을 조절하는 것을 통하여 역으로 마음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호흡수행의 원리죠.


단전(丹田)은 배꼽 밑 3cm에 위치하는 경혈로 인체의 생명력을 주관하는 에너지 센터입니다. 시속에 “배짱 좋다”, “배짱이 두둑하다”, “뱃심 좋다”는 등의 말은 다 단전에 기력이 충만한 상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단전에 기력이 약한 사람은 생명력이 저하되어 건강한 생활을 하기 어렵게 됩니다.


단전호흡은 단전으로 하는 깊은 호흡입니다. 폐로 하는 얕은 호흡과는 대비되며, 단순히 공기만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공간에 편만한 氣에너지를 의식하고 주의 깊게 단전으로 빨아들이고 내 뱉는 의식적인 심호흡입니다. 들이 마실 때 자신의 신성을 마신다고 생각하고 단전부위를 부풀리면서 부드럽게 천천히 들이마시고 지그시 멈춘 다음 다시 만물에 대한 사랑을 내쉰다고 생각하고 단전부위를 오므리면서 부드럽게 천천히 내쉬기를 반복합니다. 호식과 흡식의 길이를 같게 하고 지식을 약간 길게 하여 예를 들면 속으로 13까지 세면서 들이마시고 20까지 세면서 멈추고 다시 13까지 세면서 천천히 내쉽니다. 호흡이 길어지면서 숫자를 늘여가며 호흡의 길이를 늘이되 숨이 찰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되고 어디까지나 부드럽고 고요한 호흡이 되어야 합니다. 코 앞에 깃털을 놓아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단전 호흡은 입을 다물고 코로만 호흡합니다. 자세는 왼다리에 오른다리를 얹어 책상다리를 하고 허리는 곧게 펴고 턱은 약간 당겨 눈은 지그시 감고 의식은 호흡을 따라갑니다. 손은 왼손위에 오른손을 얻어 악수하듯이 잡고 두 손을 잡아당겨 단전에 붙입니다.


명상이나 호흡수행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대는 될 수 있으면 진술축미(辰戌丑未; 오전7시, 저녁7시, 새벽1시, 낮1시)시간에 20분~1시간 정도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 시간대는 土기운을 유도하는 것으로 土기운은 통일통합의 神 에너지를 실어 나르므로 특히 이 시간대에 명상과 호흡수행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무한호흡


무한호흡은 어떠한 제한도 없는 호흡을 말합니다. 호흡에는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교차점으로서의 정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 정지 포인트가 신성한 공간, 즉 우주의 중심태양에서 이루어지는 호흡을 무한호흡이라 합니다. 이 중심태양, 신성한 공간은 물리적인 장소를 뜻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호흡의 기법은 간단하지만은 않으며 누구나 쉽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본질을 신성한 공간에 머물게 할 수 있는 분만이 이 호흡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이 호흡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우선 자신만의 물리적으로 조용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조용한 장소에서 앉거나, 서서 또는 누워서 몸의 긴장을 안전히 풀고 장자의 표현대로 발뒤꿈치로 숨을 쉰다고 할 만큼 깊은 심호흡을 길고 천천히 들이쉬고 내쉽니다.


몸이 이완되고 숨이 고르게 되었을 때 여러분의 머리 중앙 상공에 떠있는 존재의 본질(은빛 구체; I AM Presence)을 떠올리고 황금빛의 기둥이 여러분의 존재 전체를 둥그렇게 감싸 관통해 내리어 지구의 중심핵까지 닿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호흡은 길고 천천히 하되 흡(吸)에 빛을 백회(정수리)를 통하여 빨아들이고 지그시 멈추었다가 호(呼)에 빛을 발바닥의 용천(족심)을 통하여 발산하는 상상을 합니다. 그 빛은 지구 전역에 퍼지고 어머니 지구의 중심핵에 가닿아 지구는 생동감 있게 빛이 납니다. 자신을 무한대와 무한소를 잇는 빛의 매개체라고 생각하세요. 자신 안의 어딘가에 빛을 쌓아두려 하지 말고 그저 호흡과 함께 자신을 관통하여 흘러가게 하세요. 흡식(吸息), 지식(止息), 호식(呼息)을 한단위로 10~20분 정한 시간만큼 반복합니다.


자신이 천지의 기운을 잇는 걸림 없는 매개체가 되는 것, 완전히 無가 되는 것이 이 무한호흡의 요체입니다. 天地人 三界를 관통하는 무한호흡을 자신의 제2의 천성으로 만드세요.

2) 식사법


사람이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경전의 기록이 있듯이 사람은 세가지 기운으로 살아갑니다.천기(天氣)와 지기(地氣)와 인기(人氣)가 그것입니다. 천기는 주로 호흡을 통하여 지기는 주로 음식물을 통하여 인기는 사람들의 인망(人望)과 음식에 담긴 정성으로 취하게 됩니다. 균형과 조화가 생명활동의 대본(大本)입니다. 낮은 의식과 바르지 못한 호흡법으로 천기를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하는 사람은 지나치게 지기에만 의존하여 조악한 음식물을 다량으로 요구하게 되고 육체는 넘치는 음식물 찌꺼기를 미처 처리하지 못하고 신체의 여기저기에 지방으로 쌓아두게 되는데 이것이 비만의 주된 원인입니다.


몸이 비대한 분들은 당연하게도 올바른 호흡법을 익히고 절제된 식습관으로 양질의 소식을 하고 근육운동을 통하여 지방을 근육질로 바꾸어주면 몸의 생명력은 높이 고양되고 대사활동이 활발하여져서 몸에 지방이 쌓일 틈이 없으니 몸매는 날씬해지고 관상도 미남 미인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몸은 마음의 표현”임을 잘 기억해두세요. 요즘은 성형이 유행처럼 번지는데, 얼굴에 칼을 대지 않아도 사람의 얼굴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쉽게 변형됩니다. 외형적으로 아무리 얼굴을 고쳐도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신의 신성한 본질을 자각하고 일깨워서 밝고 맑고 깨끗한 마음을 지니는 것을 통하여 나타나는 매력에는 결코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올바른 사람은 외식을 꾸미지 않고 마음의 진실을 추구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과 자기가치는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임을 다시 한번 기억하세요.


- 2식주의(二食主義)


2식주의는 아침을 굶고 점심 저녁을 먹자는 주의인데, 오전에는 주로 배설기관이 활발하게 기능하므로 속을 비우고 ‘쾌변’에 집중하고 나머지 두 끼도 생채식으로 하는 소식의 식습관입니다. 조식을 폐지하면 당장 몇 가지 이점이 있는데, 첫째는 오전의 배변활동이 원활하다는 점이고 둘째는 음식의 진정한 맛을 알게 된다는 것이고, 셋째는 소화 흡수력이 왕성하여져 가끔 포식을 하여도 배탈이 나는 법이 없으며, 넷째는 오전의 식사준비와 식사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섯째는 연비가 좋은 차가 기름을 덜먹듯이 신체의 대사율이 좋아져 적게 먹고도 유지되는 경제적 이점이 있습니다.


2식주의는 실천해 보시면 그 효용이 놀랍다는 것을 아시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자연적으로 아침이 싫어져서 안 먹겠다는 것을 억지로 먹이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소식의 가장 큰 적이 아침은 꼭 먹어야한다는 서양의사들이 전한 잘못된 정보입니다. 공부를 하고 등산을 하는 데서도 오전에 배를 채워놓으면 피가 위장에 몰려 두뇌에 일시적으로 피가 부족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식곤증이라는 증세가 나는 것이고 아침 등산에서도 아침을 굶은 사람이 산을 지치지 않고 잘 타는 것입니다. 2식주의의 본질은 소식에 있습니다. 최근의 서양 연구논문에 소식을 하면 세포가 깨끗해지고 활동이 왕성해진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것은 이치적으로 매우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곡기(穀氣)로만 사는 것이 아님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곡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수록 원기는 떨어지고 기력이 왕성하지 못한 법입니다.


- 생식(生食)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현대병의 태반이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화식(火食)과 가공식을 생식과 자연식으로만 바꾸어도 인류의 건강은 급격히 향상될 것입니다. 생식이나 자연식이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화식과 생식의 차이점은 화식은 죽어있는 음식이고 생식은 살아있는 음식이라는 점입니다. 죽어있는 음식에는 사기(死氣)가 살아있는 음식에는 생기(生氣)가 있는 것이니, 생명체의 생명활동에는 생식이 적합하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생식의 효용은 첫째로 음식물로부터 생기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로 소화 흡수율이 뛰어나 신체의 신진대사의 효율을 높인다는 것이고 셋째로 배변이 원활하여 ‘쾌변’할 수 있고 넷째로 피를 맑게 하여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이며 다섯째로 진정한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섯째로 식사의 준비와 식후 설거지가 필요 없고 식사과정이 매우 간편하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자연에서 채취한 1차 음식을 2차 3차 가공하여 그 원형을 알아볼 수조차 없게 만든 가공식은 그 맛조차 가공된 것으로 음식의 진정한 깊고 심오한 맛은 모르는 것입니다. 가공을 해도 우리나라의 전통음식과 같이 자연적인 발효나 사람의 정성으로 빚은 음식들은 생식은 아니더라도 자연식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고 음식의 지기(地氣)에 사람의 인기(人氣)를 더한 것으로 긍정적인 의미의 가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저렴하고 질이 좋은 생식제품들이 많으니 이들 제품들(권장; 섬유질 플러스 생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조식폐지에 하루 한끼를 생식으로 드시고 한끼는 일반식으로 드시면서 생식과 일반식을 혼용하다가 궁극에는 하루 두끼를 생식으로 유지하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생식을 보강하기 위하여 생식 30~40g에 솔잎가루 1/2~1스푼, 약간의 죽염을 넣어 두유에 드시면 좋습니다. 간식으로는 건과류(건포도, 건살구, 건고구마, 곶감, 잣, 호도, 해바라기씨, 호박씨...), 과일 등을 준비하여 오전시간은 피하고 점심과 저녁사이, 저녁이후 시간에 조금씩 드세요. 어디서 무엇을 드시든지 포식하는 습관을 지양하고 7부 정도에서 절제하는 소식습관이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떡을 한쪽 드시더라도 온몸으로 먹는 방법을 터득하세요.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지그시 바라보고 코로 냄새를 맡으며 입술로 감촉을 느끼고 입안에서 충분히 씹은 후 목구멍의 결정적인 지점을 지나게 하세요. 이 지점을 통과하는 맛의 엑스터시를 느끼세요. 신성한 인간은 호흡만으로도 허공 속에 충만한 기운을 맛보며 환희 속에 머물고, 떡 한조각으로도 사랑의 기쁨으로 전율합니다. 한갓 사물에도 이러할 진데 꽃은 어떠하며 동물은 어떻고 사람은 어떠할까요. 하물며 사랑하는 사람임에랴......


생식의 효과를 높이는 데는 운동이 필수입니다. 근육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격일로 반복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매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고민하시는 분도 생식과 운동이 가장 확실한 처방입니다. 그저 살만 뺄 것이 아니라 의식적이고 계획적인 운동프로그램(참고; http://www.bodyforlife.co.kr)을 실천하여 지방을 근육으로 바꾸고 몸매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뚱뚱하고 볼품없는 사람들이 작심하고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든 사람들이 주변에 부지기수로 많으니 이렇게 되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선 성공사례들을 보세요. 그들의 공통점이 몸매만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니라 관상도 좋아진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시작이 반입니다. 결단연후(決斷然後)에 유변화지도(有變化之道)라, 모든 것이 마음의 결단으로부터 변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생식을 하자면 그렇게 적게 먹고 영양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고기를 먹여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생식은 화식에 비해 약 6배 이상의 영양소를 함유 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양소는 몸속의 흡수율 역시 높아 화식에 비해 월등한 식사 될 수 있습니다. 보통 30~40g의 한 끼 생식에는 40종 이상의 곡식, 야채, 과일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어 흰쌀밥 100공기를 다 합해도 그 영양분을 따르지 못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육식동물에 비해 초식동물이 체구도 더욱 크고 지구력이나 체력이 훨씬 좋은 것은 생채식을 통해서도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 받을 수 있음을 증명하는 단적인 예입니다.


음식물은 사람의 인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셔야합니다. 육식동물보다 채식동물이 성정 면에서도 온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기(心氣)라 하여 마음에도 기가 있고 음식물에도 탁한 기를 지닌 것과 맑은 기를 지닌 것이 있으니 당연히 음식물의 섭취가 심기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육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건전한 정신작용을 위해서도 인간의 식사에 생채식이 적합한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많은 실험 결과와 경험자들의 이구동성이 모유를 먹고 생채식을 한 아이들이 분유를 먹고 인스탄트 식품에 육식을 하며 자란아이들 보다 두뇌도 명석하고 살도 단단하고 감기도 안 걸리며 건강하게 자란다는 것입니다.


- 생수(生水)


생수가 인체에 미치는 효능은 간단히 끓인 물을 화초에 주거나 끓인 물로 어항의 물을 대신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자연생수에는 용존산소(溶存酸素), 각종의 미네랄과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이것들의 종합적인 약리작용으로 우리몸속의 독을 씻어내고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소독제인 ‘염소’를 사용한 수돗물은 병균도 죽지만,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소들도 죽거나 활성을 잃게 되고 그것을 또 끊이면 완전 사수(死水)로 됩니다.


물, 공기, 흙, 일광은 모든 생명체의 생명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입니다. 지수화풍(地水火風) 4대 원소를 천연 그대로 인체에 활용하지 않고 그것을 오염시키고 섣불리 가공하면 천지의 은혜로운 혜택이 오히려 독으로 변하게 됩니다. 인류의 건강이 위협받는 근본원인은 생명의 근원인 물에 화학품을 섞어 수돗물을 만들고 그것을 죽여서(끓여서)먹고 자연환경을 훼손하여 4대 원소를 오염시키는데 있습니다. 가공식품의 왕국인 미국이 현대병, 성인병의 온상인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최고의 물은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깨끗한 산속의 바위틈으로부터 솟아나오는 물입니다. 근처에 약수가 있으면 아침마다 등산하여 약수를 떠서 식수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고 집안에서 좋은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이 차선책일 것입니다.


약수와 정수기의 물은 물통에 담아 피라미드 안에 넣어 하루를 두어 피라미드수로 만들어 드시거나 정수기 위에 도자기 의식상승를 올려놓아 정수기 자체의 물을 의식상승수로 자화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09%로 죽염수로 히라밋수를 만들어 드시는데, 왜 0.9%인가하면요 바닷물의 무기염류 농도가 0.9%고 사람 피의 염류 농도가 09%라 식염수를 드셔야 먹은 물이 바로 배출되지 않고 세포가 잡아두고 신진대사에 활용할 수 있는 물이 됩니다. 0.9%로 식염수는 1.5L 물통에 9번 구운 죽염을 티 스푼으로 하나 넣으면 됩니다. 여기에 구기자 티백을 하나 넣으면 의식상승 구기자 죽염수가 됩니다. 또한 물통 바닥에 옥돌, 게르마늄, 맥반석 원석을 넣어두면 물은 더욱 부드러워지고 생명력이 넘치게 됩니다.


죽염수는 하루에 1.5L 정도 드시는데, 물통을 의식상승에 넣었다가 수시로 드시면 됩니다. 의식상승 죽염수를 잠들기 전에 솔잎환 반줌(30~60알)과 함께 한 컵, 아침에 기상하여 홍화씨환 반줌과 함께 한 컵 드시고 식전후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사이에는 물을 드시지 마시고 수시로 홀짝홀짝 침과 잘 섞어서 잘 씹어 드세요. 변형의 시기에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신체가 노폐물을 정화하고 몸의 진동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생수와 죽염만으로도 현대 성인병의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데, 성인들의 위궤양 등에도 굶으면서 생수와 죽염만을 일주일만 공급하면 어떤 경우라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감기증세가 있을 때나 평소에 땀을 많이 흘렸으면 생수, 죽염, 비타민 C 세가지 - 의식상승 구기자 죽염수에는 이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음 - 를 공급해야 하고, 많이 토했을 때는 생수와 죽염만을 공급해도 되며, 설사를 많이 했으면 생수만을 많이 공급하면 됩니다.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물에 대한 이야기에서 이것은 빠뜨릴 수가 없으니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직도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을 모르거나 물의 결정구조에 대한 정보를 듣거나 보지 못한 분들은 반드시 찾아 알아보세요. 물의 결정구조가 사람의 생각과 말, 언어에 반응하여 아름다운 결정구조를 나타내기도 하고 일그러진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은 인체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 인체구조의 구성비로 볼 때, 인체의 건강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한 만큼 아름다운 생각과 말을 통하여 자기 자신의 몸의 물의 결정구조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지기 몸의 물의 결정구조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 중요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몸의 물의 결정구조 또한 아름답게 하는 것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기본 예의입니다. 인간관계의 황금률이 “남이 자신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남에게 베풀라”는 것이니, 자신의 생각과 말, 행동을 통하여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존중하고 남을 잘되게 하여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거친 언행으로 자신의 몸의 물의 결정구조를 흉측하게 일그러뜨리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과 공손하고 아름다운 언행으로 자신의 몸의 물의 결정구조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초로 됩니다.


자신이 평소 무의식적으로 쓰는 언어를 잘 관찰해보세요. 자기 자신이 자신이 쓰고 있는 말대로 살고 있음을 아시겠나요?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의식적으로 자각하세요. 자신의 언습을 고처 말을 할 때는 덕(德)을 붙여 사랑의 말이 되게 하세요. 값없이 하는 말에 잘하면 천냥빚도 한마디로 갚게 되고 잘못하면 원척이 구만리라, 화를 자초하는 근원이 됩니다. 복 짓는다 자랑 말고 언덕을 잘 가지세요. 밤새 지은 자신의 축조물이 말 한자리 척박하여 하루아침에 무너집니다. 대대세세(大大細細) 천지의 귀신이 수찰(垂察)하고 하느님의 밝으심이 대명천지의 밝은 대낮과 같으니 부탁하고 또 부탁하는 것은 “언덕을 잘 가지라”는 것입니다.


부부지간에 반말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지금부터 고치세요. 옛날의 궁중에서는 임금이 중전에게 존대를 하는데 자신들이 신탁을 받은 존귀한 존재로 여기기에 서로 존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신성한 인간으로서 인간계의 왕족만 못하다는 말인가요? 서로 존중하세요. 서로 존중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존귀하게 여겨 소중히 여긴다는 뜻입니다. 서로 존중하세요. 모든 기회를 통하여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세요. 남편이 아내에게 존대말을 쓰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세요. 가정화목의 기초가 됩니다. 부부가 화목해야 평화로운 가정이 되고 자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며, 이러한 평화로운 가정은 세계평화와 지상천국건설의 근본입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진실의 경구입니다.


- 4대 불사식과 죽염


4대 불사식은 솔잎, 구기자, 홍화씨, 천년초(태삼)이고 죽염은 만병의 예방과 치유에 필수품입니다. 본 게시판의 “4대 불사식(不死食)과 거악생신(去惡生新)의 제왕”편을 반드시 참고하세요.

          

- 식고(食告)


소리 내지 않고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심고(心告)라 하고, 식사를 하기 전에 심고 드리는 것을 식고(食告)라고 합니다. 식고는 음식이나 물, 음료를 먹기 전에 천지에 고하고 그 음식이 여기까지 있게 한 모든 분들의 정성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평소 심고의 내용은 허물을 청산하고 감사의 념을 드리며 소원을 심고하는 순서로 합니다. 예를 들면 “저의 허물을 용서하여주소서, 천지의 대덕과 천지 안에 있는 모든 은공에 감사드립니다, ~ 을 이루고자 합니다.” 이런 형식으로 심고를 생활화하고 식고를 드릴 때도 허물청산, 감사, 소원심고 순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릇은 비워야 물건을 담을 수 있고 마음은 비워야 道를 담을 수 있는 것이니, 모든 심고에 자신의 허물을 떠올려 용서를 구하는 허물청산을 수위에 두는 것은 응당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자신을 존재케 한 천지안의 모든 고마운 은덕에 대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마지막으로 소원을 심고합니다. 소원을 심고할 때도 “~을 해 주십시오.”하고 청구형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운명의 주인이자 창조자답게 “~을 하고자 합니다.”라고 심고합니다. 조상선령과 여러분을 돕는 신명, 천사들이 알아듣고 우주의 법칙과 균형에 맞게 합법칙적으로 조력하게 됩니다. “지성감천(至誠感天)”이라는 말도 사람의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이 감동하고 하늘이 감동하면 천지의 신명들이 움직여 그 사람의 발원을 이루어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식사를 하게 됨으로 늘 식사시간 전에 심고하는 습관을 들이면 그 사람은 ‘심고를 밥 먹듯이’ 하는 것이므로 상위의 차원과 항상 접속되어 있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식고의 예를 들어보면 “저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천지의 은덕으로 녹을 먹으니 감사합니다. 조상선령신과 저를 돕는 신명들께서는 흠향하소서. 소원하는 바, ~을 하겠습니다.”


- 식이법(食餌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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