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심어지는 병의 원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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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심어지는 병의 원인자는
처음 일 점에서 시작합니다.
그것은 정자 만큼이나 작은 점을 치면서 시작됩니다.
미세한 하나의 원인자 씨앗이 떨어져 자라서 병이 됩니다.
씨앗이 몸에 떨어지는 줄 모르고
그 씨앗이 자라나는 줄 모르는 게 인간입니다.
처음 원인자 씨앗
그 속에 불균형이 들어가면
만가지 질병이 되며
처음씨앗속에
빛과 사랑이 깃들면
무한무량한 복이 됩니다.
처음 씨앗 떨어지는 생각과 마음과 언어와 행실은
매시매초마다 씨앗이 되어 심어 집니다.
의식을 다스리는 존재는 매순간마다 조건없는 사랑을 심고
의식을 알지 못하는 존재는 매순간마다 고통을 심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부터
마음을 잘하면 됩니다.
크게 어질고 크게 옳바른 존재에게는 병이 없습니다.
이는 항구불변의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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