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이해


10. 부자가 되기 위한 의지의 사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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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자가 되기 위한 의지의 사용법 2


 외면적으로든 내면적으로든 반대 그림에 계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 부의 명확한 영상을 간직할 수 없다.


 지난 시절 겪었던 재정적 곤란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그것을 아예 잊어라. 부모의 가난이나 초년 시절 겪었던 어려운 생활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말라. 일시적으로라도 자신을 빈곤층으로 분류되게 하지 말라. 그것은 당신을 향해서 다가오는 사물의 움직임을 저지할 것이 틀림없다.


 “죽은 자들의 장례는 죽은 자에게 맡기라.” 예수가 말했다.


 가난과 관련된 모든 것을 완벽하게 뒤로하라.


 당신은 우주가 올바른 존재라는 특정 이론을 받아들였고 그것의 올바름에 당신의 모든 희망을 걸고 있다. 그런데 갈등 이론에 눈길을 돌려 얻을 게 무엇이겠는가?


 지구가 곧 종말을 맞는다는 소리에 귀기울이지 말라. 헛소문을 퍼뜨리는 자들과 비관론자들은 세상이 악마의 손에 들어가 파괴된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세상은 신의 손에 들어가 있다. 아름답고 놀라운 세상이다.


 불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스쳐 지나갈 것이 분명한 것들을 연구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또한 그것을 연구하는 것은 불쾌한 일들을 내보내지 않고 우리 곁에 남아 있게 할 뿐이다. 성장 잔회에 의해 제거 될 것들에 관심을 기울여 시간을 낭비할 이유는 없다. 성장 진화를 촉진시키는 것만이 그들의 제거를 앞당길 수 있다.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의 외견상 상황이 아무리 끔찍하다 해도 그것에 대한 고민은 우리 자신의 기회를 파괴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어가는 세상 속에서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없어지게 될 빈곤 대신 곧 맞게 될 부에 대해 생각하라. 증가되는 부의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는 유일한 길은 경쟁적 방법이 아닌 창조적 방법으로 스스로 부자가 되는 것이다.


 빈곤을 무시하고 부에 온 관심을 쏟아라. 가난한 자들과 이야기하거나 그들을 생각할 때 그들이 곧 부자가 될 이들이라 생각하고 이야기하라. 동정보다는 축하를 받아야 될 사람들인 것처럼 생각하라. 그러면 그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영감을 받고 가난을 헤쳐나갈 길을 찾기 시작할 것이다.


 진정한 부자가 되는 것은 인생에서 성취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목표이다. 그것이 다른 모든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경쟁적 마인드를 가진 투쟁은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서려는 불경한 쟁탈전이다. 그러나 창조적 마인드로 접근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부자기 되는 길에 위대함과 영혼이 전개되고 봉사와 고귀한 노력이 있다. 그 모든 것이 물질을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부자가 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육체적 건강을 얻을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재정적 어려움으로부터 탈출한 사람만이 기본적인 생존이 가능하고 위생적인 습관을 가진 사람만이 건강을 누리고 지속시킬 수 있다.


 정신과 영혼의 위대함은 생존의 치열함을 넘어선 사람들에게만 가능하다. 창조적 사고로 부자가 되는 사람만이 저급한 경쟁으로부터 자유롭다. 평안한 몸에 깃든 마음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고차원적 사고를 하며 타락으로부터 자유롭다. 그곳에서 최상의 사랑이 꽃핀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이들은 경쟁적 사고나 투쟁이 아닌 창조적 사고의 실행에 의해 부가 도달하는 곳에서만 발견된다.


 반복하지만 부자가 되는 것만큼 위대하고 고귀한 목표는 없다. 마음을 부의 정신적 그림에 집중시키고 영상을 흐리게 하는 모든 것을 배제시켜라.


 모든 사물의 내면에 깔린 진실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충만한 발현과 완전한 행복을 위해 그른 겉모습을 꿰뚫고 움직이는 위대한 생명을 보아야 한다.


 가난 같은 것은 이 세상에 없다. 오직 부만이 존재할 뿐이다.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 중 일부는 자신을 위한 부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 상태로 남아 있다. 내 자신이 풍요로워지는 것이 그들은 가장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이다.


 어떤 부류는 출구가 있다고 느끼면서도 정신적으로 나태해 그 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최선의 길은 정당한 부가 다가왔을 때 느끼는 행복을 보여줌으로써 부에 대한 욕구를 일으키는 것이다.


또 다른 부류는 과학적 개념을 갖고 있으면서도 극히 추상적이고 난해한 이론의 미로에 갇혀 있어 어느 길로 가야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여러 체계의 혼합을 시도하다가 모두 실패한다. 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실천에 의해 옳은 길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 가지 실천이 100가지 이론보다 낫다.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자기 자신을 최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나 스스로 부자가 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신과 인류에게 봉사하는 길은 없다. 단 경쟁적인 방법이 아닌 창조적인 방법으로 부자가 되어야 한다.


 또 한 가지 나는 이 책이 부자가 되는 법을 상세하게 기술한다고 주장한다. 이 주제에 관한 한 다른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인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다. 그러나 수학의 계산법에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이외의 방법은 없듯 다른 방법은 가능하지 않다. 두 점 사이에 존재하는 가장 짧은 지름길은 하나일 수밖에 없다.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유일한 길은 목표로 향한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단순한 방식을 찾는 것이다. 이 책에서 설명한 것보다 짧고 단순하게 체계를 이룬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이 방법을 시작하면 다른 것은 모두 제쳐두어야 한다. 다른 방식들은 모두 마음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이 책을 매일 읽어라. 항상 몸에 지녀라. 외울 정도로 읽어라. 다른 체계나 이론은 생각지 말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의심이 침투하기 시작해 사고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그 순간 무형 물질에 부정적인 사고가 침투하는 것이다.


 훌륭하게 실천해 부자가 된 후에는 마음대로 다른 이론을 공부해도 좋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는 이 주제에 관한 한 ‘머리말’에 언급된 저자의 저서들 외에는 읽지 말라.


세계의 소식들 중, 당신이 그린 그림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낙관적인 기사만을 읽어라.


또한 초자연주의 공부는 뒤로 미루어라. 심령론 따위는 관심을 기울이지 말라. 죽은 자가 아직 살아 있으며 우리 곁에 있다는 식의 이론일 경우가 많다. 그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신경쓰지 말라.


 죽은 자의 영혼이 어디에 잇든 그들은 스스로 할 일이 있을 터이고 나름대로 해결할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들을 간섭할 권리가 우리에게 없다. 우리는 그들을 도울 수 없다. 그들이 우리를 도울 수 있는지 매우 의심스러울 뿐더러 그럴 수 있다 해도 우리에게 그들의 시간을 빼앗을 권리가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들이 죽음의 세계에만 있도록 놔두어야 한다. 우리 자신의 문제 즉 부자가 되는 것에 몰두하자. 초자연주의에 얽히기 시작하면 정신적 역류가 일어나 희망의 배가 난파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다음과 같이 기본 사실로 정리해 보자.


『 생각하는 물질이 있다. 그것은 만물의 근원이며 우주의 모든 공간을 침투해 스며들고 가득 채운다.


 이 물질 내에 있는 사고는 생각에 의해 영상화 된 것을 생산해낸다.


 인간은 머릿속으로 어떤 것들의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무형 물질 위에 자신이 생각해낸 형태를 찍어냄으로써 그것을 창조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경쟁적 마인드가 창조적 마인드로 바뀌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의 선명한 그림을 형성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확고한 목적의식과 함께 이 그럼을 머릿 속에 간직해야 하며 그것을 얻겠다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동시에 목적의식에 영향을 주거나 영상을 흐리거나 신념을 꺾을 만한 모든 것에 굳게 마음을 닫아야한다. 』


 그리고 이에 덧붙여 특정한 방식에 따른 삶과 행동에 대해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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