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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마법사, 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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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의 마법사, 숯


■ 숯으로 맛있는 밥을 짓는다.


수돗물을 정화할 때와 같이 숯은 먼저 물로 잘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소독한 뒤 말려서 사용한다. 쌀의 물 조정도 보통 때와 같게 하고 쌀 3홉에 각 직경 3㎝, 길이 5㎝ 정도의 숯 하나를 넣고 밥을 하면 된다. 한번 사용한 숯은 물에 잘 씻어서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하루 정도 말린다. 또 10회에 한번쯤은 끓는 물에 끓여 건조시켜 사용하면 효과가 계속된다. 숯을 넣었을 때 덤으로 얻는 효과는 밥이 약간 탓을 경우에도 탄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숯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이 밥이 되는 온도에 따라 방사되어 그 효과로 쌀알 속까지 고르게 퍼져들어 밥이 되며, 더구나 숯에서 미네랄이 빠져나와 칼슘이 읶는 과정에서 구수한 밥맛이 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또 밥물도 숯이 불순물을 제거하여 깨끗이 정화하기 때문에 밥맛이 좋은 것이다. 참숯 백탄 처럼 딱딱한 것이 좋다.


■ 보온밥통에 숯을 넣어두면 산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를 위해 남은 밥을 보온 밥통에 넣어두었을 때나 찬밥을 보관할 때도 숯 하나를 넣어두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밥통에서 밥이 누렇게 된다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푸석푸석 해진다는 것은 열을 가한 음식물이 일정한 시간을 지나면 산화(酸化)해 간다는 증거이다. 숯은 그 산화현상도 완화시켜주고 냄새도 흡착한다.


■ 야채를 데칠 때 영양소를 살리며 맛을 좋게 한다.


야채를 약간 데쳐서 만드는 반찬은 우리들 식단에는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약간 데치기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야채가 가진 비타민, 미네랄 및 섬유질 등 풍부한 영양소가 그대로 보존된다. 이렇게 야채를 데칠 때에도 숯을 넣으면 야채의 신선도는 그대로 살아 있고, 데친 뒤 짓무르지도 않는다. 더욱이 야채에 남아 있던 잔류 농약 성분도 많은 양을 흡착 제거하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


■ 튀김 요리에 사용해도 좋다.


튀김요리를 할 때 열을 가하기 전에 잘 건조된 참숯을 넣고 음식을 튀기면 숯의 원적외선 효과로 열이 빨리 전달되고 재료의 깊은 속까지 골고루 튀겨져 씹을 때 바삭바삭하고 색상도 고와진다. 기름에 함유된 불순물도 숯이 흡착하고, 또한 숯을 넣은 기름은 산화가 늦어지기 때문에 기름도 오래 쓸 수 있다. 사용하고 남은 기름에 새숯을 넣어두면 산화가 늦어진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점은 튀김에 사용한 숯은 재사용 할 수 없으므로 잘게 부숴서 화분이나 정원에 뿌려주다.


■ 김치통에 숯을 넣어 맛있는 김치를 만든다.


숯을 김치 통에 넣으면 빨리 시어지지 않고 신선도가 오래 지속된다. 물김치에 넣으면 숯 속에 있는 미네랄이 용해되어 광천수 김칫국이 되면서 불순물도 여과하기 때문에 김치 맛도 좋아진다. 물김치 맛은 국물 맛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멀리 김치를 보낼 때 그 속에 숯을 넣어 보내면 좋다.


■ 숯불로 고기를 구우면 맛이 좋다.


숯불로 고기를 구우면 표면이 빨리 익는다. 또 내부의 단백질을 열분해하여 글루타민산같이 좋은 맛을 내는 아미노산 성분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 차를 끓이는 물에도 숯을 넣는다.


찻물이나 커피 물을 끓일 때 숯을 넣으면 차 맛이 부드러워지고 깊은 맛이 난다. 옛날부터 약탕물을 숯으로 정화해 사용해 왔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숯에서 미네랄이 용해되고 냄새도 제거되며 각종 찻물 속의 불순물도 흡착, 제거되기 때문이다.


■ 과자나 김의 건조제로 숯을 넣는다.


여름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을 때 과자나 김에 숯을 넣어두면 눅진눅진해지지 않는다.


■ 쌀통의 쌀벌레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숯은 음이온이 발생되므로 쌀벌레의 발생을 막고 신선도를 유지하게 된다. 쌀 20㎏을 기준으로 직경 3㎝, 길이 10㎝ 정도의 참숯 백탄을 2~3개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 수족관, 어항에 넣으면 물고기가 활기에 넘친다.


숯을 수족관이나 어항에 넣으면 불순물을 흡착 정화하여 깨끗한 물을 만들고, 물이 활성화되어 물고기들이 생기가 넘치게 된다. 목초액을 몇 방울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 냉장고에 숯을 넣어두면 신선도를 오래유지 된다.


식물은 스스로 에틸렌 가스를 발생시켜 숙성 및 노화를 촉진시킨다. 목탄은 이러한 에치렌의 흡착성에 우수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기에 에치렌 가스를 제거함으로써 꽃이나 과일, 야채 및 식품 등의 부패를 지연시켜 선도를 유지시켜 주므로 식물의 보관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갖게 된다. 냉장고의 야채박스 등에 500~1㎏정도의 참숯을 넣어둔다. 냉장고 냄새를 없애고 야채, 과일 등의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


■ 과일, 야채의 농약성분 제거에 효과적


과일이나 야채를 물에 담그고 숯을 넣어 15분 이상 두면 과일이나 야채에 묻은 농약 성분과 유해한 상당수의 불순물을 숯이 제거해 준다.


■ 장 담글 때 숯을 넣어 맛있는 장을 만든다.


우리 조상들은 옛날부터 장을 담글 때 숯을 이용해 왔다. 숯의 다공질이 갖고 있는 불순물 흡착력과 숯의 미네랄 성분을 장에 용해시켜 약알칼리화시킨다. 또 원적외선 방사로 고르게 장을 숙성시켜 맛있는 장을 만들며 음이온 효과와 방부 효과로 장의 산화부패를 방지하는 것이 숯이라는 것을 일찍이 알고 있었던 것이다.


■ 가스 오븐 렌지에서 숯불구이를 한다.


가스오븐 렌지의 그릴로 고기를 구울 때 보통은 그물 석쇠 밑에 넣지만 여기에 백탄은 적당한 크기로 부수어서 넣고 고기를 구으면 물을 사용할 때보다 잘 구워지고 가스만 사용했을 때와는 다르게 숯불구이 맛을 낸다. 아래로부터 숯 복사열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그릴안이 마치 숯불구이 모습과 같아진다. 다타 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전혀 없으며 구이의 연기나 고기 냄새도 숯이 흡착하여 훨씬 적고 또한 고르게 구워지며 맛이 달아나지 않도록 구울 때 나오는 진액이 숯에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구이가 끝난 숯은 그대로 두고 5~6회 계속 사용할 수 있고 물을 넣을 때처럼 청소할 필요도 거의 없다.



숯 손색없는 천연정수기


■ 수돗물의 성분을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나무는 자랄때 대지로부터 자기 성장에 필요한 광물성 영양분을 섭취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을 골고루 갖고 있다. 그런 나무가 숯으로 구워지면 미네랄성분이 2~3%숯에 농축된다. 그리고 고온에서 구운 숯은 친수성이 생겨 물에 잘 녹는다. 따라서 수돗물에 숯을 넣으면 산성이었던 수돗물이 미네랄이 녹아 약알칼리성 광천수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숯에는 냄새제거와 유해물질 흡착효과도 있고 미생물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이 된다. 또한 숯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이 물의 분자구조를 바꾸 물의 분자를 가늘게 하고 용존 산소량이 많아져 좀처럼 물이 변질되지 않는다. 그결과 물을 마시면 몸에 흡수가 잘되며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Tip 광천수 만드는 방법 ★


① 우선 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깨끗이 씻는다. 이때 세제가 묻지 않은 수세미로 깨끗이 씻어야한다. 이때 세제사용은 절대 금물이다.

② 10분 정도 물에 끓여서 소독을 한다.

③ 곧 불을 끄고 물이 잘 빠지는 용기에 건져 냉각시키고 서늘한 곳에서 말린다.

④ 숯을 수돗물이 담긴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다 하룻밤 정도 두면 맛좋은 광천수가 된다.

⑤ 정화된 물은 다른 용기에 옮기고 계속 물을 부어 정수한다.

⑥ 2주에 한번 정도 ①②③을 반복하면 미네랄 섭취는 3개월 사용이 가능하고, 미네랄을 기대하지 않으면 숯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물1ℓ에 숯 70g 정도가 기준이다.

⑦ 참숯 백탄과 같은 단단한 숯이 좋다.


■ 물탱크의 정수에도 숯은 큰 효과.


정수장에서 공급된 소독제와 노후 배관 등에서 나온 녹물 그리고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믈탱크가 깨끗이 정화되어야 한다. 물탱크에 정수용으로 숯을 넣어두면 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목욕물과 샤워물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


■ 숯을 넣은 목욕탕은 간이 온천탕이다.


욕조 속에 숯을 넣으면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는 염소나 크롤칼키등의 냄새를 제거하며 유해 불순물도 흡착하고 풍부한 미네랄이 욯해되기 때문에 약알칼리성의 좋은 온천이 된다. 숯을 넣은 탕에 목초액을 100㏄정도 첨가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목초액의 강한 침투력과 어우러진 목욕을 매일 계속하면 냉의 추방과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포근한 숙면으로 건강한 생활을 약속 받을 수 있다. 숯은 고온에 구운 단단한 구조의 백탄을 물로 잘 씻은 뒤 천 주머니난 부직포 주머니에 1~1.5㎏정도 넣어 목욕 전 물을 받을 때 미리 넣어서 숯 내부의 미네랄 성분이 용해되었을 때가 온천의 효과가 높다.


■ 숯으로 여과한 물로 샤워를 하자.


염소로부터 몸을 지키려면 미리 숯으로 정수한 물을 사용하거나 물탱크의 수조에 정수용 참숯을 넣어 사용하면 염소로부터 피부와 머리카락을 보호 할 수 있다.



정화, 탈취, 제습기능으로의 숯! 다양한 활용.


■ 숯은 물먹고 냄새도 먹는 하마이다.


고온에서 구워진 숯은 수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더구나 숯은 미크론 단위의 미세한 구멍이 고밀도로 분포되어 있다. 이와같은 구조 때문에 숯은 훌륭한 제습 및 습도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다. 건조한 스폰지가 물을 깨끗이 흡착하듯이 주위의 습도를 줄여주고, 또 너무 건조하면 수분을 방출하여 습도 조절을 자연스럽게 해준다. 얼마전 일본의 NHK가 방영한 자료에 의하면 같은 마루 밑에서 숯자루를 넣어둔 곳의 습도가 50%인 반면 그렇지 않은 곳의 습도는 76%나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보더라도 냄새는 물론 곤충의 서식을 막는데도 큰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참숯을 옷장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 등의 서식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시중의 일반 습기 제거제보다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참숯은 독성분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2000年 실내 환경오염 실태 현황 (환경부)에 따르면 각종 건축내장재에서 배출되는 VOC농도가 라텍스페인트 1861 ㎍/㎡h, 종이벽지 3833 ㎍/㎡h(실크벽지는 20%이상 증가), 독일제 쿠션 비닐 4898 ㎍/㎡h 등으로 심각하며 윤동원교수(경원대) 실내오염 발표내용에 따르면 신축후 3개월 이상된 건물의 실내오염이 600ppb로서 기준치 8배 초과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벽지의 경우 VOC를 시공후 6-12개월 집중 방출하며 4-5년 계속 방출된다. 뿐만 아니라 시멘트에서도 독성분이 많이 방출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이런 독성분을 정화해 주시려면 참숯을 1평당 1.5kg정도를 집안 곳곳에 비치 해주면 된다. * VOC(발암물질, 호흡기 질환, 중추신경장애, 아토피성피부염, 알러지유발)


■ 냉장고의 냄새제거와 신선도를 유지한다.


냉장고의 냄새는 생각 밖으로 강하다. 우유를 컵에 담아 덮개 없이 반나절 정도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우유의 맛이 변한 것을 알 수 있다. 냉장고의 냄새가 우유로 이동하였기 떄문이다. 이런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냉장고용 탈취제가 시판되고 있다. 그것을 흔들어 보면 사각사각 하는 소리가 난다.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히 여기겠지만 그 원료는 대개가 활성탄이다. 활성탄이라는 것은 숯의 흡착력을 더욱 강하게 한 것이지만 보통의 백탄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직경 3㎝,길이 10㎝정도의 숯 3~5개를 그대로 각 층에 나누어 넣어 두면 된다. 냉장고 내에는 공기가 순환하고 있기 때문에 차가운 공기가 흐르는 곳에 숯을 놓도록 한다. 냉장고에 숯을 넣는 것은 냄새제거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고 냉장고 내에 보관중인 음식물과 야채 등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도 있다.


■ 신생아집 금줄


갓 태어난 아기는 외부환경에 대한 면역력이 약하다. 그래서 아기의 건강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그런 기능을 위해 설치한 것이 숯을 달아놓는 금줄이다. 아기의 방이나 집을 출입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금줄 밑으로 스쳐지나가게 하였다.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의 정화와 사기(邪氣:몸을 해치고 병을 가져오는 나쁜 기운)를 흡착 정화하고 살균까지 하려는 것이었다. 요즘은 의술의 발달로 금줄을 다는 가정은 없어졌으나 분명히 금줄은 과학이었다.


■ 무기고에 숯을 비치하면 녹을 방지한다.


숯은 습기를 흡착 제거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음이온의 계속적인 공급으로 녹슬지 않게 한다. 그래서 일본 자위대 무기고에는 녹을 방지하기 위하여 숯을 비치하고 있다. 우리가 매일 습기가 많은 목욕탕에서 사용하는 면도기도 사용 후 숯 위에 두면 녹이 잘 나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


■ 숯은 독가스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숯은 그 특유의 다공질이 유독한 물질을 흡착한다. 방독 마스크 내에도 활성탄이 들어 있는 것은 바로 이 기능을 활용한 것이다. 활성탄은 독가스를 흡착하여 독이 없게 만들고 유해물질을 분해해서 중화시킨다. 숯은 전기적으로 음전기 이고 독가스는 양전기 이다. 독가스가 숯 층을 통과할 때는 음전기적으로 변해 버린다. 그래서 독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담배의 필터이고 담배의 차콜필터에는 활성탄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것이 담배의 맛을 순하게 하고 독을 없애는 것이다.


■ 숯은 화장실의 냄새 제거에도 제구실을 한다.


요즘처럼 심한 냄새가 없는 화장실에 숯을 냄새제거제로 비치하는 것은 시대적으로도 어울리는 방법이라 하겠다. 다소 심한 냄새가 나는 업소나 재래식 화장실, 공중화장실 냄새가 심한 곳에 항상 놓아두면 냄새제거효과가 더욱 좋아질 것이다. 수세식 화장실에 숯이나 분탄을 1㎏정도 바구니나 부직포에 넣어 물이 닿지 않는殆?비치해 두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안방에 별도 화장실이 있는 집은 변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하여 숯을 비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숯이 신발 냄새와 습기를 제거한다.


신발장에 숯을 넣어두면 신발냄새와 습기를 제거한다. 숯을 대바구니나 또는 플라스틱 망으로 된 바구니에 담아 비치해 두거나 또는 분탄을 부직포에 담아서 비치해 둔다. 겨울에 신었던 부츠는 숯을 하나 넣어두면 좋다. 주택 거실 입구의 많은 신발에서 나는 악취를 예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주거환경 악화에 일역을 담담하고 있는 것이다.


■ 싱크대 밑에 숯을 두면 효과가 좋다.


숯은 통풍이 잘되는 대나무 바구니에 담아두면 습기제거와 냄새 제거의 효과는 물론 바퀴벌레도 줄어들고 부패를 촉진하는 미생물 등의 기생도 막을 수 있다.특히 바퀴벌레를 막으려면 숯을 구울 때 연기를 액체화한 목초액을 작은 용기에 담아 놓으면 벌레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 쓰레기통에 숯을 넣으면 악취가 제거된다.


숯이 악취를 제거한다. 심한 경우에는 목초액을 약간 뿌리면 더욱 효과적이고 벌레의 발생도 막는다. 재떨이에도 숯 조각을 넣으면 니코틴 냄새를 흡착시킨다.



기타 생활속 숯의 활용


■ 참숯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침대 밑에 숯을 놓아두면 머리를 맑게 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취침 중에 생기는 노인들의 탈수현상도 어느 정도 완화시켜준다.


■ 피로개선효과


요즘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전자파라는 말은 우리가 생활하는 데 쉽게 피로를 가져다준다. 많은 전자 기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는 수험생과 직장인은 피로를 가중시킨다. 숯이 전자파를 차단한다는 것은 일본 교토대학의 목질 과학연구소 이시하라 교수에 의해서 밝혀졌다. 그는 고온에서 구운 백탄이 전자파를 흡수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혔고 그 메카니즘은 숯의 통전성에 있다고 하였다. 백탄이 1000。C 이상이 되면 철판보다도 전자파흡수 차단력이 높으며 더욱이 1200。C이상에 구운 숯은 흑연보다도 강한 전자파흡수 차단력이 있다. 숯을 차안이나 수험생의 공부방 또는 직장인의 컴퓨터 주변에 놓아두면 전자파발생을 차단하여 VDT증후군과 같은 전자파에 의한 발병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쉽게 피로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학업향상 및 업무능률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 숯으로 세탁하면 빨래가 잘 된다.


검정 숯 덩어리를 흰 세탁물에 넣고 세탁을 한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해 보면 세재를 넣지 않고도 하얗고 깨끗하게 세탁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검정물이 나오지 않는 단단한 참숯백탄을 부직포나 망사 주머니에 넣고 입구를 묶고 세탁기에 세탁물과 함께 넣고 소금 1~2 숟갈을 넣는다. 심하게 찌든 셔츠의 목, 소매 끈의 때는 세탁 후 그 부분만 비누로 빨면 된다. 세탁물을 부드럽게 하려면 목초액을 한숟갈 넣어주면 된다. 반드시 유의해야할 점은 숯불구이집에서 사용하는 아무런 숯이나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단단한 백탄을 사용해야 한다. 물에 숯을 넣으면 물의 분자집단이 작아지고 물이 활성화한다. 그 이유로 의류의 섬유조직에 물의 침투가 잘되게 한다. 그리고 소금에는 표백과 살균효과가 있다. 소금은 천연소금이 좋고, 소금으로 인한 피해는 세탁물 소금의 농도가 0.01% 정도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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