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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심사대에 오른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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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출 심사대에 오른 우유

 

 

(한겨레신문 기사)


로스엔젤레스-뉴욕 에선 학교 급식에서 제외...... 한국에서도 논란 일듯...

현대 영양학이 완전식품이라고 찬사를 바친 우유.

미국에서는 이 우유를 가지고 논란이 한참이다.

로스엔 젤리스에 이여 지난 2월 뉴욕에서도 저지방 우유를 제외한

모든 우유를 학교 급식에서 뺏다.

비만 증상이 있는 학생들이 날로 늘어가는 현실에서

동물성 단백질 식품인 우유가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일부 채식주의 자들은 우유를 건강의 적으로 까지 돌린다.

인간의 혈액은 항상 산성과 알카리성이 평형이 유지 하도록  작용한다.

그러나 우유를 마시면 몸 안의 혈액이 산성화 한다.

이렇게 되면 혈액을 중화하기 위해 우리 몸은 알카리성 미네랄을 필요로 하고

이 과정에서 뼈 속의 칼슘 을 소비하게 된다.

쉽게 말해 우유를 먹으면 칼슘을 섭취하는 동시에 상당량의 칼슘을 잃는 것이다.

채식주의 자들은 우유의 칼슘 보충 효과가 과장 됐다며

우유 최대 소비국인 피라델피아에서 골다공증이 빈발하다는 통계를 내놓는다.

어찌했던 성인병이 만연한 현대인의 식 생활에서

우유는 퇴출 심사대에 올라 앞으로도 한참 찬반 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한국에서 이와 관련해 연구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우유의 전체 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서울만 해도 초등학교 4곳 가운데 3곳이 수요 희망 조사를 일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전교조 2005년6월 조사에서 나타났다.

  

나 한천심의 경우

1997년 10월부터 처인문예원을 가꾸기 시작하다가

1998년 8월부터는 아예 이사를 하고 자연과 전쟁(풀과의 전쟁)을 하고

시행착오를 하고 모든 생활이 엄청 달라지면서 우유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골다공증이 염려되어 매일 섭취를 했다.

2003년 활인촌 촌장을 만나

태삼 토종선인장의 효능과 사례, 기(氣)의 세계를 알게 되였고

그때부터 우유와 쇠고기(설렁탕포함)는 먹지를 않았다.

쇠고기 대신 오리고기를 먹기 시작했고 그 후 우유는 한 번도 마시지 않았다. 

우유대신 멸치, 쇠고기대신 콩자반을 넉넉히 섭취했다.

우유는 송아지의 젖이지 사람(특히 애기)의 젖이 아니라는 이치도 알게 되었다.

애기가 먹으면 송아지처럼 잘 클지는 몰라도 성장하면서

아토피,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우유보다 좋은 자연식을 찾아 섭취하는

부지런함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이치를 실천에 옮기고 있다.

올해는 된장도 넉넉히 담았고 상추, 아욱, 치커리, 두릅 등

울타리 안에 있는 모두를 찾아 먹는다.      

행복한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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