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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맑아지면 만가지 신(神)이 화생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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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맑아지면 만신이 화생한다.

 

신의 김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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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의 모든 색소(色素)는 지상 만물을 화생시키고, 또 물은 수중의 어족(魚族)이나 신룡이나 만물을 화생시키고, 이런데.


사람 몸에 있는 피는 만신(萬神)이 피속에 있는 거이며, 만신이 피속에서 화하는 거, 그래 피속에서 신(神)이 화생해. 그러기 때문에 그 피가 극도로 맑게 되고, 피가 맑으면 모든 신이 생기게 돼 있어.




피가 맑아지면 만가지 신이 화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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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능한 둔갑이다, 뭐이다, 다 이뤄지잖아? 그러면 마음을 맑히고, 마음 닦는게 마음 맑히는 거 아니야? 마음을 맑히면 따라서 피도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피속에는 자연히 만가지 신이 화생하기로 돼 있어.


그럼 만가지 신이 화생하면 내 몸에는 신통력이 지녀져 있나? 그래서 전능한 조화에 능통하게 돼 있지. 주장(主將)이야. 모든 신의 주장은 불(佛)이고, 그래서 불이라는 건 천지신(天地神)의 주장이지? 그러면 석가모니는 세존(世尊)이 될 밖에.


그래서 석가모니는 사람에는 최고야. 사람의 최고가 세존이고 세상은 하나지? 그러고 그 영(靈)은 노사나 불이다. 비로자나불이다. 그 분들은 전부가 아미타불이다. 불영(佛靈)은 신엔 조종(祖宗)이고, 그럼 우주의 신은 불이 조종이고 사람으로서는 석가가 세존이야. 사람엔 거밖에 없다.


그래, 사람엔 석가가 세존이요, 신엔 불이 조종이니라. 그럼 불이라는 건 신엔 하나밖에 없고, 세존이란 건 인간엔 하나 밖에 없지? 구세주다, 뭐이다 하더라도 세존 앞에는 다 숙이게 돼 있어. 마왕도 산신도 그 앞엔 얼씬도 못하잖아? 그러면 겁(劫)이라는 거는 뭐이냐? 모든 보살짜리거든? 그러면 큰 보살이 넷이면 불이 될 수 있어. 그러면 4겁을 올라가는 거 아니야? 1겁을 닦고, 2겁을 닦고 하게 되면 보살이 4겁을 닦으면 불이 돼.


그래서 보살이라는 거는 불의 1단위야. 불이라는 건 4단에, 1단은 보살이고. 또 보살의 1단이 조사거든. 우리나라 원효다, 야운이다 하잖아?


보살의 1단, 보살 넷이 세존이야. 세존은, 보살 하나가, 넷이 될 수 있는 4단을 이루고 있거든. 그러면 조사 하나가 선지식이 넷이라, 또 4단이거든? 그러면 선지식은 너희들 중에 4배만 되겠나? 허허허, 말할 수 없지?


좀 공부가 어지간한 이들은 넷이 되면 선지식이 하나 꼴은 되겠지. 그런데 선지식이 기준이야. 조사가 넷이되면 보살이 하나될 수 있고, 보살이 넷이 되면 불이 되는데,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 대지에 들어서는 서가모니 같은 이가 문수거든? 대혜에 서가모니 같은 이는 대행 보현보살이라? 대자대비가 관세음이고 서가모니 같은 이고, 대자대비에는 관세음이 서가모니 같은 분이고 대위대세 대세지불인데, 그러면 거기 용맹이나 위엄이나 늠름한 것은 대세지불이 서가모니 같은 분이지.


그러면 그 분들 넷을 다 합친다면 서가모니 하나를 당할 수 있거든. 그러면 이 조사가 넷이 모아지면 그 보살 하나를 당할 수 있거든. 선지식이 넷이모이면 조사하나 당할 힘이 있거든. 그러니 4배 4배를 올라가서 12겁에서 생긴 것이 불이더라.


12겁이라는 거이 말할 수도 없는 애기겠지. 1겁이 129,600인데.


법을 따라야 되는 건 선지식 이하 아니야? 법은 선지식까지는 법이고, 법을 따르기 위해서 승(僧)이라는 게 있지. 승은 법을 따르고, 법은 불을 따르고, 불법승(佛法僧)이라는 건... 정사리가 나오지 않는 건... 원래 경에 밝으니까 상관 없지.

미물도 원을 세워 닦으면 불(佛)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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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있잖아? 준동(蠢動)은 동물에 대한 비교 아니야? 버럭지들 다 움직이지? 그러면 아무리 미물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영(靈)이 있다. 아무리 미물이라도 영물은 영물인데.


그 영력(靈力)이라는 거는 이 공간이 영계(靈界)니까, 그러면 영계에 있는 모든 힘이 적어서 안도와주는 법은 없어. 적어도 그놈이 마음만은 전일하고 정신만 모으게 되면 그 영은 제영이고, 이 공계, 이 전부 영계 아니야?


영공 영계에서 그 영은 제거고, 만약 욕심이 꽉 맥히면 그 영은 영계로 나가버리잖아?


그러면 이런 게(책상, 탁자 등) 색소가 고갈돼서 삭아서 재 되는 거나, 사람이 정신을 모으지 않아서 영이 고갈돼 가지고 영계에 다 빠져 없어지고 끝나는 거나 마찬가지야.


사람이 (어떤 사교에 빠져서 영이 다 빠져 나가버리면 파리나 구데기 영만한 거, 축소되고 말면)가는 덴 정해진 거지? 다시는 이 세상에 나올 힘이 없어지는 거지?


싹 씨가 없어지니까, 쭉쟁이 되고 마는 거지. 육신이 없으면 그만이지? 끝난 거니까(벌레로도 환생 못하거든). 그러니 벌레도 영물은 영물이니까 그놈이 정신을 모으고 마음을 닦고 하게 되면 그놈이 불이 되는 수가 오고마는 거지.


그러니 불이 될 수 있는 영은 (벌레에도)있단 말이지. 준동함령(蠢動含靈)이 개유불성(個有拂性). 아, 영을 가지고 있으니까 준동하는 거 아니야? 준동하는 동물치고 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건 없단 말이지? 영이 없으면 움직이지를 않아.


그러고 이 나무는 영이 있은 연후에, 움직이지는 않아도 그놈이 영의 표시는 하잖아? 땀을 흘리거나 소리를 내든지, 또 잎이 필 적에 안 피고 말든지, 또 안필 때 피든지, 꽃이 없을 때 있든지. 그 표시는 하거든. 그건 영물이라도 움직일 수 없으니까 표시만 하는 거고. 그러고 영물은 움직이니까 영물인줄 아는 거고.


이 바람도 영이 없는 건 아니야. 바람 풍이란 건 범충이라? 세균이거든, 균도 생물은 생물이야. 이 공기가 균이 없는 공기는 없다, 색소? 색소란 색의 뿌리거든. 뿌리가 있으면 언제고 색계로 올 수 있는 거 아냐? 그래, 금강경에 범소유상은 개시허망, 공에서 왔다고 하잖아? 이러니 공기도 생명이야, 주역엔 공기라 그러지 않고 대기, 생기라 그랬거든. 아무리 미물이래도 일념으로 불이 되겠다고 원을 세우고 닦아나가면 억겁을 지나면 종내 불이 될 수 있는 거.

여우가 둔갑술을 누구에게 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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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라는 건 영계인데, 영계게 되면 반드시, 모든 땅 속에서 수화(水化)의 5행지계가 이뤄지게 돼 있잖아? 상생(相生)의 원리로 이뤄져 가지고, 이 모두 금목수화토, 5행의 원리를 따라 흑색소, 청색소, 적색소, 황색소, 백색소, 이 5색소가 이뤄져 가지고.


그 색소 속에는 만종의 영이라는 거 있잖아? 영이라는 건 단 하나라고 볼 수 없는 거야. 그러면 만종의 영이면. 은행나무 영이라고 해서 소나무 영하고 다른 거는 없어. 똑 같은데.


이놈이 은행의 열매와 솔방울 열매는 다르다? 그러니까 영은 하나일망정, 모든 화하는 힘은 만가지가 달라.


"소나무와 은행나무의 영력은 어느게 더 높습니까?"


마찬가지지. 소나무 1,000년, 은행나무 1,000년에 같은 거지, 나이 같으면.


그런데 그거 자생목이면 수식목하곤 다르잖아 도 높은 이가, 만약에 의상조사가 원효조사가 짚고 댕기던 지팽이 꽂아놨으면 지팽이 안에 당신 영력이 있고, 영력으로 심을 때, 지팽이는 오래 짚고 다녀서 당신의 영력이 오른 지팽이니까 그렇겠지만, 나무를 옮길적에도, 또 심어놓고 당신이 오래도록 뜰에 나가서 정력을 거게다 주입시키면 그 나무가 영목이 될 수 있지 않겠어?


그러면 그 나무는 화엄경을 몰라도 불은 될 수 있어. 너 여우가 1,000년 묵으면 둔갑을 누구에게 배운다더냐? 둔갑을 잘하니 거 어디서 배워서 한다더냐? 너, 거, 사람들이 물어봐. 만약에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가 불과 같으면 화엄경을 그거, 독(讀)했는가 물어봐. 용문사 은행나무가 대꾸를 뭐라 하는지. 참 정신나간 소리. 닭 같은 건 3년만 묵으면 새벽에 암탉이 울잖아? 그러니 거, 마음으로 길흉판단을 잘하니 그게 역학이 아니냐? 가축에 대한 역학은 어디서 나오는지를 물어봐, 뭐라 대답하는지. 가축은, 개 같은 건, 몇 십년 묵으면 영물이 돼가지고, 지혜가 열리고, 집안의 길흉이다, 제게 길흉을 잘알고 있고, 산에 있는 모든 짐승은 1,000년 후에나 있고, 여우도 1,000년 되어야 하고, 지네나 독사나1,000년, 1,000년 지나야 둔갑을 하는데, 둔갑은 육천만술지종인데.


주역은 만술의 조종이기 때문에 그 놈들이 주역에 능하고 그래 둔갑을 하잖아? 그러면 그놈들이 둔갑은 1,000년 후에 이뤄지는데 가축은 왜 몇십년에 이뤄지는가? 그런데에 물어보면 뭐라 그러겠지.


가축이라는 건 벌써 사람 곁에 있잖아? 사람 곁에 있으면 모르는 감화가 커. 그러기 때문에 서울에 사는 사람이 시골 두메산골에 사는 사람보다 낫다는 증거가 있잖아? 배우지를 않아도, 시골 두메에서 배우지 않은 사람과 같지 않고, 월등히 똑똑할 거 아니야? 그러니 감화라는 거이 무섭다.


그래서 사람의 곁에서 감화된 놈은 몇번 바뀌지 않아서 영물이 된다. 사람 곁을 멀리 떠나서 감화 못받는 건 1,000년 이후래야 되니 우주의 영계에 있는 영력이 감화시키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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