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길 2


15. 여러분이 이 법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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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러분이 이 법칙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여러분이 얻고자 결심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을 얻기 위해 별도의 돈이나 친구들, 혹은 외부의 영향력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현실 생활에서 여러분의 직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야망이 지금 맡은 직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든, 아니면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완전히 바꾸어야 하는 것이든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성공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 외에는 인생 어떤 뚜렷한 계획이 없어도 좋습니다. 세상의 온갖 욕망을 다 갖고는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마음속에 하나의 ‘확고하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많이 생각한 후에 한 가지의 지상의 목표를 정하십시오. 설령 그것이 아득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여러분의 첫 번째 고지는 어디입니까?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인 경우에는 월간 매출액의 확실한 증가가 그것인가요? 아니면 직장인인 경우에는 승진과 봉급인산이 그것인가요? 저 지상의 목표에 이르기 위한 첫 번째의 가장 가까운 목표부터 정하십시오.

 

첫 번째 목표에 이르렀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느냐? 그 너머에 있는 다른 목표를 ‘지체 없이’ 정하십시오. 왜? 바깥쪽 마음의 특질은 일단 뭔가 하나를 달성하고 나면 원래의 타성 속으로 발랑 나자빠지는 것이거든요. 바깥쪽 마음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휴우, 나는 지금까지 그 목표를 위해 무자비할 정도로 혹사를 당하고 강압을 받았어. 이제 목표를 달성했으니 나는 좀 쉬어야겠다.”

  

당신의 대답은 이렇게 되는 거죠.

 

“누가 쉬라고 했지 ? 나는 너를 벌써 다른 목표를 위해 출발 시켰는데? :

  

일단 충분한 관성이 붙으면 그것을 ‘유지’하십시오. 그것을 놓치지 마십시오. 관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진의 발걸음이 점점 빨라져 가서, 마침내는 어떤 목적에 거의 순간적으로 도달하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여러분이 목적한 것을 창조해 내기 위해서 거치는 공정은 씨앗에게 일어나는 일들과 꼭 같습니다. 씨앗은 일단 캄캄한 흙 속에 심겨지면 자기 생명 세포 속에 담긴 정확한 그림을 표출, 즉 밖으로 그려내기 시작합니다. 정해진 법칙에 따라서 말입니다. 그것은 싹을 광명 속으로 내밉니다. 그와 동시에 자양분을 찾아 아래로 뿌리를 내립니다. 싹은 위를 향해 나가는 길에 갖가지 형태의 장애물들에 부닥치지만 방해가 되는 그것들을 억지로 밀어내려 하지 않고 그것들을 돌아서 가지요. 뿌리가 필요한 자양분을 찾지 못하면 그것은 말라죽습니다. 모든 과정이 잘 되면 마침내 활짝 피어납니다. 목적은 이루어졌고, 다시 씨앗 하나가 떨어져 그 과정이 되풀이됩니다.

 

여기에서 유념할 것은, 그 실질적인 과정이 표면 아래의 캄캄한 암흑 속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똑 같습니다. 표면 아래의 암흑, 그곳이 바로 모든 위대하고 중대한 생각들이 자라 나오는 곳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 일이 진행되는 과정을 훔쳐보려고 자꾸 흘끔거리고 있을 건가요? 그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말로 일이 돌아가기나 하는 건지 갸웃거리고 있을 건가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은 목표를 정했습니다. 여러분은 씨앗을 심었습니다. 여러분은 정원에 심은 씨앗에서 싹이 트나 보려고 그것을 파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그리고는 씨앗이 그 존재의 법칙에게 따라 자라나올 것임을 더 이상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여러분의 목표가 외부 현실화하는 것을 가로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우주의 법칙을 깨뜨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생각이라는 씨앗을 심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그 자리에 간직합니다. 여러분은 그것에 자양분을 공급합니다. 그것으로 여러분의 할 일은 다 한 것입니다. 나머지는 우주의 법칙이 알아서 할 것임을 믿으십시오.

 

저항에 부닥치지는 않겠느냐구요? 물론, 저항이 있지요! 여러분의 활동은 저항을 자아냅니다. 왜?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법이니까요. 작용은 그것을 지탱해 줄 반작용을 필요로 합니다. 저항은 음극이요, 활동은 양극으로서 여러분은 이 두 가지를 다 필요로 합니다. 만약 저항이 없을 것 같으면 활동도 불가능하지요.

 

 비행기를 하늘에 떠 있게 하는 것도 바로 저항입니다. 저항이 없이는 날 수가 없지요. 새들 역시 날지 못하며, 물고기도 헤엄칠 수 없고, 사람은 걸을 수가 없지요. 엔진의 동력이 증가할수록, 사람은 걸을 수가 없지요. 엔진의 동력이 증가할수록, 비행기는 더 큰 관성을 얻게 되고 그 관성을 지탱하기 위한 저항도 그 만큼 더 커집니다. 관성이 커질수록 더 높은 비행 고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딱 들어맞는 예로 생각되는군요. 우선 관성이 붙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그것이 유지되어야만, 우리는 드높은 성공의 절정에 이를 수 있으니까요. 초반의 명백한 난관을 넘어서기만 하면 아주 신나는 일입니다. 뭔가 가치 있는 일을 달성했을 때의 만족감보다 더 즐거운 것은 없으니까요.

 

이 위대한 진리를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만약 사람이나 사물, 혹은 그 어떤 것에 대해서든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으로써, 헐뜯거나 비난하거나 시샘하거나 질투하거나 증오하는 식의 저항을 한다면, 그것은 가장 확실히 그들을 돕는 일이 되고, 자기 자신은 그 만큼 약화시키는 일이 됩니다. 왜 그러냐구요? 그것은, 자신의 발전에 써야 할 고귀한 생명력의 일부분을 스스로 떼어내서, 그것을 바로 그 사람이나 사물에 옮겨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발작적인 분노를 터뜨린 사람이 그 다음 순간 탈진상태가 되어 있는 것을 보신 적이 있겠지요? 탈진상태라는 말은 뭔가 내부에 있던 것이 없어졌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뭔가가 빠져나갔습니다. 상대방에게는 득이 되고 자신에게는 실이 되는 쪽으로 말입니다. 이러한 예로써 생명력이 폭력으로 옮겨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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