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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나이든 사람 의식은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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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나이든 사람 의식은 유아
대개 사람의 몸은 나이든 사람이라 하나
의식은 유아의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즉 자신의 의식을 다루는 공부를 못해 봤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신상을 일순간에 망쳐 버립니다.
많은 이들이 아직은 그렇게 의식이 어린애 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몸은 학력과 사회적 지위를 지녔으되
의식은 유아의 단계 이므로 이런 단계에서는
언제든 몰락 할 수 있습니다.
의식에 열정이 가득하고
인의(仁義)가 가득하하다면
세상에 현혹되지 않겠지만 그게 아니면
일순간에 몰락하게 되는데요.
알고 보면 전생에 지은 원귀가 사람에게 붙어서 보복하기도 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원귀가 마음속으로 삐집고 들어오면
붕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식상승는 세상에 늘 덕을 베풀어 두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늘 덕을 닦아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를 길러 마주하는 모든 이가 나를 공부시키는 존재란 걸 깨달아
만나는 이들에게 늘 덕을 쌓는 공부를 하라는 것입니다.
공인이 사심을 이기지 못하면
나라도 망하게 하고
자신도 망치고
세상도 다 망쳐버립니다.
그러므로 특히 공인이라면 의식이 높아야 합니다.
근데 몸만 컸지 마음은 소인입니다.
사람으로 와서 공부를 안하면 소인으로 살아갈 수 있으니
의식상승 공부를 꼭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릇이 안 되면 높은 자리 가지 말고
밑바닥에서 봉사나 하면서 사는 것이
그나마 겨우 목숨을 연명하는 길입니다.
다 때려 치우고 의식상승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함부로 위로 가지 말고
밑바닥에 내려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힘든 일 하면서 마음을 닦아야 합니다.
그것만이 사는 길입니다.
그런데 소인들이 자꾸만 위로 올라갑니다.
이것이 오늘날 인성교육이 실종된 결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탐욕과 사심에 휘둘려서 온세상 천지가 요동칩니다.
작년인가요
우리나라 성인 남성 10명중 6명이
몸파는 여인과 잠을 잤다는 뉴스를 보면서
과연 대한민국은 주색잡기의 왕국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온통 세상에 성이 넘처나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드믈고
이러다 보니 대부분 남성들이 흑심을 품고 살아가니
참으로 피곤한 사회입니다.
넘의 문제에 이렇쿵 저렇쿵 말하기 힘이 드는 것이지만
공부자는 사심보다는
누구보다 높은 사상과 이념을 지니고
인류를 향한 세상을 향한 지고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하여
그 마음에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세상을 잘 사는 해법은 의식을 상승하여
빛의 존재로 거듭나는데 있습니다.
늘 기쁨 속에 머무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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