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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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평생 동안 깨닫지 못한다.
욕심이 과하다.
스스로 통제 불능이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통제 하려한다.
다른 사람을 고처주려는 노력은 평생 동안 계속된다.
언제나 그러하다.

그것은 하나의 덫이다.
사람이 사람을 이용해 먹는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러나 욕심의 끝은 있다.
그것은 고통이다.

여자를 믿지 말라고 한다.
아니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다.
다른 사람을 믿어야 할 이유는 없다.
다만 믿어줄 뿐이다.
인간을 가까이 해서 무엇을 얻으려 하지마라.
차라리 홀로 살아가는 것이 속편하다.

욕심이 과하면 그 결과가 좋지 못하다.
바라는 마음은 언제나 고통을 낳을 것이다.
바라는 마음은 고통이다.
바라는 마음은 가엽다.
바라는 마음은 인간의 마음이다.
바라는 마음은 원망을 낳는다.

홀로 살아간다는 것은 다시는 바라지 않는 마음이다.
아무 것도 바라지 않은 마음은 편안하다.

욕심은 고통을 낳는다.
가까이 할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언제나 결과가 있다.

욕심은 인간을 아프게 한다.
욕심은 마치 늘 등짐을 한 짐 지고 있는 것과 같다.
그것은 이제 너무도 피곤하다.
욕심은 결국 덫에 걸린다.

평생을 증오와 원망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정말 무거운 짐이다.
욕심이 낳은 결과다.
대중들은 한 순간도 쉴새가 없다.


어느 초라하고 낡은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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