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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이유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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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상황이지만 그렇게 된데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겠다.
아무리 사정이 어려워도
이것은 유기요 살해라 말할 수 있겠고
또 그렇게 된 것이므로 안타깝게 바라보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혼자서는 힘든 세상이지만
왜 이런 나락으로 떨어졌을까?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하는 것이 인간사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쉽지가 않다.
소통도 쉽지가 않다.
이 세상이 지옥이지 어디가 딴 세상에 또 지옥이 있겠는가?
어렸을적 초등학교 다리 밑에 아기의 사채를 버린 사람들
간혹은 개천가에 아기를 천에 싸서 버린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이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대중들이 간혹 벌이는 일이다.
입양소를 찾아 가는 사람들은 백배는 더 낫다.
그래서 어처구니 없는 일이 횡행하는 하는 바다.
버려진 밑바닥 인생들
우리 세상에는 아직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겠다.
아무래도 입양소를 더 많이 만들고
힘든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봉사 기관이 더 많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다.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힘든 사람들에게 좋은 길이 열려 갔으면 한다.
2012년에는 힘겨운 삶을 마감하고
밝고 행복한 삶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모든 것은 전생으로부터 이어지고 있다.
과거의 생이 현재의 생을 반영한다.
현재의 생이 미래의 생을 만들어 갈 것이다.
부디부디 세상에 봉사하면서 덕을 쌓고 힘을 길러 나가야 겠다.
온세상에 빛과 사랑이 가득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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