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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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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부터 인류는 이와같이 해왔었다.
돌고 나면서 서로 역할 바꾸기를 반복하면서
화를 받고 화를 주면서 세상을 놀라게 한다.
 
세세생생 인류가 돌고 나면서 참혹한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미 오래 전에 씨앗속에 이러한 현실이 프로 그램되어 있다고 말하면
지나 가는 개도 웃을지도 모르겠다만 모든 것은 이미 다 프로그램되어 있다.
사람이 죽으면서 혼이란 것이 있어서 혼속으로 모든 것이 갈무리 된다.
 
사람이 혼을 가지고 영의 세상으로 돌아 갔다가
다시 사람으로 오게 되면 서로 역할을 바꿔가면서 상대를 늘 타격한다.
부모와 자식은 천륜이다.
많은 부모와 자녀는 전생에는 원수지간인 경우가 많이 있다.
한 생은 부모가 되고 다음 생은 자녀가 된다.
그 관계가 깊으면 깊을 수록 이것이 뿌리가 깊다.
자녀는 다시 부모가 되고 부모는 자녀로 역할을 바꿔가면서 돌고 나는데
부처는 이러한 대중의 굴래를 보고 윤회환생의 수레바퀴라 말했다.
 
전생의 원수지간에 부모와 자식을 만나는 것은
전생에 원한 관계를 빠르게 풀기 위해서 결속해 놓은 것이다.
원수의 원을 풀라고 부모와 자식으로 만나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잘 모른다.
 
지상을 거니는 인류는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내가 한 번 씨앗을 뿌려 놓은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때가 되면 다 나오기 마련이다.
 
이래서 원리를 모르는 삷이란 얼마나 위태하랴.
대중들이 그러하다.
만약, 당신이 평생에 단 한 번이라도
어진 마음이나 사랑을 내지 못했거든
어찌 당신에게 위기찾아 왔을 때
그것을 무사히 넘길 수 없으리라.
 
당신의 원수가 당신을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는 경지에 이르지 못했는데
어찌 원수가 당신의 위기를 막아 주랴.
당신은 언제든 죽을 수 있으며 심한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무방비 상태가 된다.  
 
사람이 평소 인덕이 없으면 당신에게 위기가 찾아 들 때 아무도 막아 주지 못하게 된다.
이로서 피해 갈 수 없으며
악의 씨가 원한을 낳는다. 
그에게 원한이 크면 클수록 보복도 커지는 것
그는 살해를 당하거나
살해를 저지르는
최악의 지경에 이르게 된다.
 
한겨울에 두꺼운 점퍼가 없으면 추위를 막을 수 없다.
집에 창문이 없어도 추위를 막을 수 없다.
보일러가 없어도 추위를 막을 수 없다.
이와도 같이 덕은 점퍼요 창문이요 보일러와 같이
앞으로 당신에게 몰아 닦지는 시련을 막아주는 보호막의 역할을 한다..
덕은 당신의 숨결을 지켜주는 보호막과 같다.
 
인색한 자는 병을 고칠 수 없다.
인색한 자는 덕을 이루지 못한다.
남이 나인줄 모르는 자는 인색하다.
 
지금 이 세계를 거니는 대중들이
인의 씨앗이 고갈하여 죽음을 갈무리 하고 추수하고 있다.
 
인류여 어찌 그리도 아둔한가?
어찌 세세생생 악업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다만, 그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다 전현생의 악행에 대한 과보이며 조상대에 맻힌 원한의 과보이다.
 
인류가 인덕이 없으면 죽음을 상쇠할 수 없다.
우주가 시작되기 이전의 자리를
도(道)라 한다.
도에서 덕이 나오고
덕에서 인이 나오고
인에서 예가 나오고
예에서 의가 나오고
의에서 지가 나온다.
인의예지 오상의 덕이 있어므로 해서 나라에 충이 있고
가정에는 효가 있게 된다.
도 > 덕 > 인 > 예 > 의 > 충효가 나오는 바다.
 
지금의 인류는 도덕 인의 예지 충효가 끊어지고
오직 돈에만 마음이 가있다.
사람들의 마음이 오직 돈에 가있다.
사람들이 재리에 눈과 귀가 멀었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는 돈이나 재물에 가있다.
인덕이 끊어진 인류는 죽음을 추수하게 될 것이다.
인류가 사는 길은 인간본연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현상을 보면 알 수 있다.
현상의 이면을 보면 거기 처음의 씨앗이 있는 것이다.
그 씨앗속에 지금 나타나는 현상의 설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대중이 오로지 말단의
돈 한가지만을 쫒으면
반드시 재앙이 오게 된다.
 
사람을 대할 때는 언제나 그 사람의 영혼을 보아야 한다.
그 영혼의 숭고한 본질의 영성을 보아야 한다.
그의 영혼은 지고한 사랑이다.
그의 영혼은 가장 존귀하다.
사랑이 아니면 어쩌면 세상은 이미 죽음과도 같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나의 자녀로 태어난 것만으로도
이미 효도를 다했다고 보아야 한다.  
 
자녀의 입장에서는 나를 낳아 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며
더 나아가 지극 정성으로 돌봐준 부모의 은공은 하늘과 같은 것이다.
인류는 부모와 자식이라는 천륜관계를
잘 모르는 고로 재앙이 싹트게 되는 것이다.
 
학교의 교육에서도 스승과 제자가 상극하고 있다.
스승은 제자를 가르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이요 행복일 것이다.
제자는 스승을 공경하고 받드는 것이 행복이요 기쁨인 것이다.
 
그러나 현하의 학교 교육이
본질로 부터 벗어나고
근원으로 부터 멀어져서
교육의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기하 하극상이 학교에서 나타나고
서로에게 죽음을 추수하고 있다.
이것이 인류가 크게 죽을 조짐이다.
 
인이라 함은 모든 생명의 시원이며
의라 함은 생명을 유지하는 힘이 된다.
인류가 인덕을 베풀지 아니하면 멸망하게 된다.
인류가 의리를 세우지 않는다면
머지 않아 인류는 멸망하고 말것이다.
 
세상에 도덕과 인의와 예와 충효가 사라지므로
지금은 거의 종착역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머지 않아 크게 죽을 것이다.
 
처음 씨앗에 모두 그렇게 되어 있다.
현실의 모든 것이 처음 씨앗에서 시작된 것이다.
 
살고자하면 도덕 인의 예지 충효로 돌아 가야만 한다.
그래야만 인류가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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