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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이 사라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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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벌꿀이 사라지면서 결국에는 식량이 부족해지면서 재앙이 올거라는 생각을 하나보다. 
 
의식상승는 지구의 진화 과정에 대하여 당연한 것으로 보는데 그것이 하나도 두려워 할 게 없다.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것은 정해진 진화의 과정이다. 지구가 진화의 과정에 있다는 것을 모르면 재앙만 보게 된다. 그것을 지구의 재앙으로 볼것이지만 실상은 아무 것도 걱정할 것이 없다. 걱정할 것이 있다면 인류가 처한 신성의 부재 근원과의 단절이 가장 큰 걱정이라 하겠다.  
 
지구의 흐름이란 것은 재앙이 아니라 상승이다. 로켓이 더 멀리 날아가기 위해서는 3단분리 방식으로 중간에 연료통을 떨어져 나가듯이 역할을 마친 것은 세상에서 사라져갈 뿐이다. 사람들은 극지방이 녹고 벌들이 사라지는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지구가 진화상승의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 그렇다. 진화를 거듭함에 앞으로도 점점 사라져 갈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것을 붙잡으려고 집착할 것이 아니요. 나를 찾는 것이 정작으로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지구에서는 존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의식적으로 존재하므로 가치가 부여된다. 무의식적으로만 사는 사람들의 경우는 가치성이 떨어진다. 무의식적으로 말하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마음먹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면 근원과 본질로 부터 어긋나게 된다.
 
사람은 의식적으로 존재해야만 어떤 어려움도 잘 견디어 낼 수 있다. 의식적으로 존재할 때 낡은 에너지가 침습하지 못한다. 세상의 흐름이 여러분의 정신을 흔들지 못하게 하는 것 이게 바로 의식적 삶이다.
 
옛글에 밥한 그릇에 숫가락이 9개 꼬치는 때가 온다고 하였다. 다가오는 시대에 두 가지가 남아 있다. 배고품과 질병으로 판이 마감된다. 배고픔을 극복하려면 설산의 대사들과 같이 쌀한톨을 물고서 하루를 존재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른 방법도 좋다. 주문을 읽어 천기식만으로토 몸이 충분히 견디게만드는 지경에 이르게 해도 좋다. 의식상승란 물리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물리를 의식으로 변형하는 기술이다. 물리를 의식적으로 변화하는 기술 이것이 의식상승을 하는 이유이다. 의식상승란 것이 단지 그럴싸한 언어로서 다른 사람과 좀 다르게 살기 위해서 떠들어 대는 언어가 아니다.
 
의식이 만사를 주관한다. 의식상승을 이루면 질병이 침습하는 것을 막는 것은 가장 쉽다. 세상에 질병이 휩쓸고 갈 때 걸려 들지 않으려면 근원의 하느님을 알아야 하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명백하게 알아야 한다. 슈퍼박테리아니 유해세균이니 하는 것들이 몸에 드나들지 못하는 것도 나의 몸에 신성이 거하기 때문이다.  
 
지구는 현재 진화과정의 중반부를 넘어 가고 있다. 지구가 천국으로 상승할 때 낡은 의식으로는 견딜 방법이 없다. 물질계에서 나온 진기한 약재 중에 산삼이나 웅담, 같은 약재가 있겠지만 모두 무용지물이요. 죽염같은 식품이 좋겠지만 극히 일부 사람들이나 가지고 있을 것이며 이것이 의식이 낮으면 통하지 않는다. 그러니 물리적 약재 따위가 어찌 큰 질병을 막아 내겠는가? 막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근원의 하느님이시오
내면의 신성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지구에 천국의 높은 파동으로 들어 설 때 낡은에너지가 가득하면 오장이 터지고 뼈가 뒤틀린다. 또는 배고품이나 센질병이 세상에 휘몰아 올 때는 근원의 하느님을 모르고 자신의 신성을 모르는 존재는 바람앞에 등불이며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갈 수도 있다.
 
부디 인간 존재는 신성을 담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여 에고적 삶으로 부터 벗어나기를.........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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