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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여러분의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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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여러분의 본질입니다.
 
예수는 안내자입니다. 
그는 인류가 본래 영이라는 것을 밝히는데 주력한 존재입니다. 
그가 인간세상에 왔을 때 인류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예수의 본질은 영이며 영에게서 죽음은 없다는 점을 알려야 했습니다. 
 
그로서 예수는 영원히 죽지 않는 모범을 보이게 됩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배워오고 들어 왔던 것처럼 예수는 누군가의 죄나 허물을 대속하기 위한 희생자가 아닙니다. 
이는 본질에 대한 왜곡입니다. 각자는 스스로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스스로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는 인류가 영이라는 것을 영은 영원히 죽지 않는 다는 것을 알리는 사명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여러분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예수는 모든 생명의 본질이 영이라는 것을 전하는 메신저였습니다. 
예수는 인류에게 종교를 세우는데 힘쓰라고 한 것이 아니라 
인류가 본래 하느님의 영으로 부터 분리된 자녀임을 알리는 데 있었습니다. 
 
종교란 예수가 말한 본질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보다는 예수를 섬기는데 주력한 나머지 예수를 추앙하는데만 발달했습니다. 
그러므로 본질을 들여다 보기 어렵습니다.
예수의 본질은 오직 영입니다.
 
인류의 의식상승을 돕기위해 여러분 자신이 본래 영이라는 것을 문양으로 나타낸 것이 바로 12각 문양입니다.
이 문양의 전해준이는 제임스 트위먼입니다.
이 문양은 영을 나타내는 표식입니다. 
이 문양은 근원과 본질을 상징하며 문양의 에너지는 오른쪽으로 순환합니다.
 
인류는 진실로 영이며 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면의 그리스도 의식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자신의 본질을 아는 것으로부터 영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영의 입장에서는 모든 영은 동격입니다. 
이것을 명백히 자각하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영은 다른 영에 종속하지 않습니다. 
영은 영을 지배하거나 소유하지 못합니다.
 
인류는 영이며 영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내면에 본질 속에는 그리스도 의식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의 자아입니다. 
누구나 다 자신의 본질에 대해서 인정하면 영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이 쉬운 진리를 모르는 인류는 방황합니다. 
 
그러면서 외부로의 여행을 통해 점점 더 영으로부터 멀어집니다. 
자신이 누군이니 모르게 되죠. 
자신이 누구인줄 모르는 사람은 점점 더 깊은 망각속으로 들어 갑니다. 
인류는 자신이 본래 영이라는 것을 인정하려 들이 않습니다. 
이것이 뿌리깊은 분리의식입니다. 
분리의식은 큰 병입니다. 
분리의식에 의해 나와 남의 비교가 있으며 바램과 남탓이 생겨 났습니다. 
자신이 본래 영인줄 모르는 존재는 늘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남탓을 합니다. 
늘 바라는 마음이 있으므로 해서 재앙이 있게 됩니다.
 
영의 입장에서 분리는 없습니다. 
영은 오직 단일하며 하나입니다. 
근원의 하느님은 영입니다. 
인류는 하느님으로부터 현현한 영입니다. 
사람은 영입니다. 
인성의 본질은 오직 영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영을 모르면 에고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영성을 동양에서는 천성이라고 합니다. 
천성이란 말은 영성을 부르는 동양식 표현일뿐이지 영성과 천성의 같은 말입니다.  
공자가 이르기를 인륜의 도를 세워 서열과 차례로서 밝혀 예를 다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격식 도리에만 치우치면 꾸밈이 되어 순결한 본연의 영성을 가리게 합니다. 
유학이란 것은 겉치장에 치우쳐 허례허식이 되기 쉽습니다. 
사람이 본질을 잊어 버리면 겉치장만 꾸미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사람의 천성을 가리게 하는 것이죠.
 
붓다가 이르기를 하늘과 땅을 통털어서 나의 참자아인 불성이 가장 위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붓다는 영성을 불성이라 했습니다. 
하느님을 부를 때 서양에서는 가드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성인은 영성으로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성인은 곧 자신이 영이라는 것을 자각한 존재들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영성으로 살아갑니다만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하는 까닭으로 스스로의 귀중함을 알지 못하며 허망한 삶을 살면서 인생살이를 허비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삶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게 되면 자기 자신과 영성을 자각한 존재들로부터 분리하게 됩니다.
 
공자가 서열과 차례로서 인륜의 도를 세워 대중들의 질서를 밝혔습니다만 
오히려 그로인해 세상에는 계급과 차등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안되는 자와 되는 자를 규정하게 됩니다. 
유학에서는 사람의 영성을 잘 밝히지 못합니다.
 
예수의 위대한 점은 영성에 있습니다. 
인류로 하여금 스스로 영임을 알라고 한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영성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본래 영임을 자각하기만 하면 그때부터 빛의 존재로 화하게 됩니다. 
예수가 말하기를 사람은 누구나 영성이 있다. 
인간은 누구나 아버지로부터 왔으니 인류는 서로가 형제자매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지구인류는 근원의 영으로 부터 나온 영들입니다.
사람의 차이라면 영성이 밝혀지고 가려진 차이만 있지 인류는 누구나 영성의 존재인 것입니다. 
의식상승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란 다름아닌 영성을 밝혀 나가는 것이 곧 깨달음입니다.
 
여러분은 본래 영입니다. 
영으로서 여러분은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영의 입장에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점진적으로 지구의 진동수가 높아 감에 따라 앞으로 지구인류의 영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앞으로는 시간이 가면서 누구나 다 본질로 환원합니다. 
여러분의 영성이 점점 밝아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면 갈 수록 저절로 알게 됩니다. 베일이 벗겨져 나가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스스로의 자신의 본질인 영에 대한 것을 알지 못하므로 자신이 본래부터 영이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영이 아니라고 규정하게 됩니다. 
때문에 스스로 영 아닌척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이 영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존재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자신이 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 애쓰게 됩니다. 
자기를 자기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부자연스러움입니다.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는 서로 하나입니다. 
자녀들이 집을 나와 오래 동안 여행을 다니다 보니 자신의 부모를 잊었습니다. 
기억속에서 부모를 잊은 자녀는 미아가 됩니다. 
그는 자신이 살던 집도 잊었고 고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부로의 여행이 멀면 멀수록 외로워지고 고독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고향에 대한 향수가 서서히 되살아 나게 됩니다. 
왜냐면 인간은 본래 영성이기 때문이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고향을 그리게 됩니다. 
삶이 고단하면 고단할 수록 고향을 그리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길을 잃은 지구인류는 지금 스스로 향수병에 걸려 있습니다. 
자신이 본래 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영성이 마미되지 않는한 그렇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내가 그 당사자가 아니거든 그 사람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에 대해서  비판하지 마십시오. 
동양에서는 자살을 절대 악이라고 하는 경향성이 강하죠. 
하지만 이 자살이라는 이면의 의미에는 고향을 그리는 충동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물론 세상을 올때는 영성으로 사명을 가지고 오는데 이러한 영성이 가리는 까닭은 무지 하기 때문입니다.
 
내면의 그리스도는 영성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질입니다. 
영성은 곧 사랑이죠. 
그러므로 영성은 오직 사랑으로 존재하려 합니다.
 
지금 지구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정체성을 잃어 버리고 있습니다.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린 사람은 온전히 존재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란 것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잊어 버리고 사랑으로 존재 하지 못하면서 커다란 병을 앓게 됩니다. 
이러한 병증이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은 자신의 영성을 잊은 사람들이 걸리는 병입니다. 
우울증은 불면증으로 치닫다가 끝내 자살 충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고향을 그리는 것이죠. 
그러므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의 본질인 영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길을 잃게 되면 방황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영성을 잊으면 살아가지 못합니다.
마치 방향감각을 잃어 버린 것과 같습니다. 
배에서는 나침반이 없는 것과도 같은 거죠.
 
이럴 때 여러분이 본래 누구라고 가려쳐 주는 표식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12각입니다. 
이걸 보면 마음이 편안하다는 사람들은 자신의 본질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양의 본질은 오직 영입니다. 
단지 여러분이 본래 영이라는 것을 알라는 뜻입니다.
 
모든 것에 영성이 없으면 머지않아 메말라 죽어 버리게 됩니다. 
사람이나 초목이나 모든 것은 영성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사람의 생명이란 것은 영성으로 존재하는 거에요. 
영성은 푸르름이요 무한한 생명력입니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영성이 메마르면 무엇이 되겠는지요?  
영성이 메마르면 병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영성을 잊으면 그것이 사고가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병을 많이 앓고 있는데 특별한 계획이 없는한 이것도 영성의 부재에서 옵니다.
 
영성은 바로 여러분의 본질입니다. 
영성은 여러분 자신을 알게 하고 상대가 누구인지 알게 합니다. 
영성이 진정한 자유요 평화입니다. 
영성이  곧 생명이고 영원한 삶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본래 영인줄 알면 됩니다. 
그 영성이 지극한 것이 바로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영성으로 살아 갈 수 있으며 영성으로 행복해지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이 본래 영인줄 알거든 마주하는 모든 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됩니다. 
상대는 곧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이 영이듯이 그들도 영입니다. 
여러분은 영이며 영원히 죽지 않는 빛의 존재입니다. 
이곳 의식상승에 마주한 여러분은 모두 빛의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영성이 지극한 그리스도임을 아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내면의 영성이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본질이 무엇인지 의식상승을 통해서 듣고 있는 것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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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의식상승님의 댓글

어휘 ; 메시아 (messiah), 그리스도(Christ)
그리스도나 메시아는 '기름부은 자' 라는 뜻이며 '기름부은 자'라는 말을  히브리어로는 그리스도, 헬라어로는 메시야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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