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류의 길


이를 갈며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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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귀가 이를 갈며 말하기를 너도 한 번 당해 보아라.
 
대중이 지혜가 모자라므로 알지 못하나
그는 어느 생에선가 누군가를 겁탈한 일이 있다.
그러면 이번에는 내가 당할 차례가 온다.
 
천하의 뛰어난 인재라 하여도
자신이 전생에 저지른 과보는 피해 갈 수 없다.
 
또 이번생에서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를 겁탈하면
머잖은 시간에 반드시 그 보복이 되돌아 오는 것인데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겁탈당하는 자와 겁탈하는 자는
매 생애마다 돌고 돌면서 서로 보복하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금번사건의 이유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사람이 한 생애동안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좋은 운을 가지고
좋은 가문에 태어나
좋은 자리를 받게 되는 것인데
 
사람이 한 생애를 살면서 다 잘했는데
한때에 욕정을 참지 못하고
여성을 겁탈하든지 하는 경우에
과보가 없을 것인가?
우주에는 그런법이 없다.
무조건 그 댓가가 돌아온다.
마치 죽음을 밟는 것과 같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잘한 것도 있고 잘 못한 일도 있기 때문에
잘한 결과가 오면 좋아하는 것이지만
누군가에게 저지른 악행의 결과가 돌아 올때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를 겁탈하고 강간하였다면 그 과보가 되돌아 오게 된다.
그때 그 참담한 심경을 겪어본자가 아니면 알지 못하리라.
한순간에 모든 것이 몰락하는데 그보다 더 힘든 마음이 있으랴.
그런 경우라면 얼릉 무너져서 이제는 자신의 본질로 환원해야 한다.
 
원귀라는 것은 남에게 해를 당하여 원한을 품은 존재다.
이 원귀에게 큰 원한이 사무치면 반드시 때가 되어 보복하게 된다.
그러면 너는 그것을 피해 갈 수 없다.
 
어찌 당신만 그러하랴
수억의 대중이 이와도 같이 원귀에게 당하게 되는데
그로서 모멸감과 망신살과 큰 치욕감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운명의 수래바퀴는 대중으로서는 당최 피해갈 방법이 없다.
우주의 원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하다.
만약, 이것을 평상시 선행으로 미리 상쇠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그것을 당할 때 겪어야 할 고통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겪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간의 괴뇌를 벗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끊임없이 덕을 쌓아야만 한다.
그리하면 자신이 겪게될 고난을 어느 정도는 상쇠할 수 있다.
 
진실로이르니 
세상살이에서는 늘 베풀어 두어야 한다.
늘 덕을 베풀어 두어야 한다.
 
의식상승의 말대로 하여 자신이 겪을 고난을 많이 피하게 되면 어찌 될까?
대개는 감사도 고마움도 잘 모른다.
그냥 겪지 않고 넘어 갔으니 자신이 원래 그렇게 순탄한줄 안다.
그렇더라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기한몸을 간수하기 조차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다만 의식상승이 알기로는 자신의 업보를 그대로 다 맞게 되면
죽겠다는 소리가 막 튀어나오니까.
그것을 덜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 준것인데
그래서 조금 덜든 많이 덜든 그래도 여전히 힘이 든다.
왜냐하면 겪을 것은 조금 줄여서 받거나 거의 다 없애고 조금 받더라도
결과적으로 보면 고통이 크던 작던 힘들어 죽겠다고 한다.
그만큼 대중들의 삶이란 힘든 길이다.
 
만약, 여러분에게 지혜가 있으면 겸손과 감사와 고마운 마음으로 돌아가서
열심이 세상에 봉사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여러분 스스로의 삶에 대하여 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겸손하게 생각하여
세상을 대하면서 열심히 봉사하고 늘 기쁜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것만으로도 족한 것이다.
 
의식상승의 입장에서는 대중들의 삶이 의식상승을 해서 점점 나아진다면
여러분 스스로의 앞가림을 할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라는 것은 없다.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자 대중들의 삶이란 무엇인가?
대중들의 삶이 얼마나 위태로운지 참으로 안스럽다.
좋은 자리 좋은 직장 좋은 위치라는 것도 언제 어찌 될지 모르니
영원한 것이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관직이 높다고 대중이 아닌 것이 아니다.
아직 의식이 각성되지 못하면 누구나 대중이다.
 
사람은 평상시에 덕을 닦지 안으면 위태롭다.
세상에 나아가 늘 덕을 베풀지 않으면 매우 위태로운 것임을 자각해야 한다.
지금 우리 앞에서 막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있지 않는가?
 
어쩌면 사람은 겪고 나서 깨닫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엄청난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 오히려 크게 깨달을 수도 있는 것이니 그것도 어쩌면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게 인간존재는 참혹하고 처참한 체험을 하고 나서야 인생의 항로가 올바르게 돌아오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모든 것은 다 적절한 것일 수 있다.
어떻게 살더라도 하나하나의 삶마다 깨달음이 담겨 있다.
모두 적절한 진화의 과정이다.
자신에 맞는 진화를 이루기 위해 인간은 각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러니 잘 못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직 자신에 맞는 적절한 진화의 과정이 있을 뿐......
 
인류는 지금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가?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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