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류의 길


마음의 외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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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승이 세상을 돌아보니
상대에 대한 배려나 상대에 대한 이해 보다는
상대가 틀렸다는 생각으로 사무치는 원한을 품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가 자신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고 해서
상대를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등을 돌릴 때는 아주 작고 미세한 차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차이지만 이것을 눈덩이처럼 키워서 상대를 죽도록 미워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서로 반대의 주장을 하다가 서로가 원한을 맺습니다.
이거 어린아이도 아니지만 서로를 절대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제삼자가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인데 각자 자신의 주장이 목숨과 같이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허허 웃으며 너그러우면 좋겠습니다만 정말 작은 속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상대를 죽도록 미워하고 원망하면서 사무치는 원한을 품고 있습니다.
이 피맺히는 원한의 관계는 상대와 완전히 등을 돌리게 합니다.
이러니 상대가 잘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미워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은 옳은데 상대는 틀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편적 대중들의 삶입니다.
옳고 그름 선과 악 빛과 어둠의 이원성의 드라마를 펼치게 됩니다.
그 미움의 끝은 상대가 죽을 때까지 미워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죽어도 그 마음을 풀지 않습니다.
힘든 것은 누구입니까?
바로 상대를 미워하는 당사자입니다.
아 이것은 참으로 힘든 여정입니다.
 
돌이켜 보니 그들 대부분은 가장 가까웠던 사람과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설령 상대가 100% 틀렸어도 상대에게 원한을 품고 산다면
정작으로 힘든 것은 나 자신입니다.
그로서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옥입니다.
 
상대가 틀렸다고 생각하기에 상대를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지 자신의 생각을 인정받지 못했다고해서 피맺힌 원한이 맺혀져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삶을 살아갑니다.
이것이 마음속에 가둬둔 상대에 대한 증오와 원망입니다.
상대가 틀렸다는 생각이 세상의 모든 것을 무시하게 합니다.
오로지 상대가 틀렸다는 생각만 가슴에 가득합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서 세상살이를 죽도록 힘들게 살아가게 합니다.
 
이제는 정말 매우 지치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옳지만 상대는 틀렸다는 뿌리깊은 생각속에 있게 합니다.
이로서 매우 힘든 여정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식상승이 아는 어떤 사람의 마음입니다.
 
저진동의 삶이란 누군가와 죽도록 미운 관계의 있는 경우입니다.
그것은 병입니다.
그것은 죽음입니다.
그것은 사고입니다.
그것은 고난입니다.
이러한 힘든 관계는 삶을 지옥이 되게 합니다.
오늘날 일어나는 모든 사고와 질병의 이면에는 이러한 원한 관계가 잠재 되어 있습니다.
 
의식상승은 상대가 곧 나라고 가르칩니다.
상대가 나라는 관점에서 보면 사람과 사람간에 맺혀 있는 원한은
순리가 아닌 역리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섭리에 역행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당하고만 있어야 합니까? 라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상대에 대한 결과는 내가 하지 않아도 우주의 원리가 해결해 줍니다.
이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입력이 있으면 반드시 출력이 있습니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를 가져 옵니다.
무엇이든 심는대로 얻는 것이 천지자연의 법칙입니다.
 
이제는 모든 드라마를 끝내야 합니다.
나는 잘못된게 전혀 없고 오로지 상대만 잘못되었다는 생각속에서 벗어나야만 합니다.
이제는 이 힘든 여정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영의 입장에서는 아무 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영은 왜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영은 이곳 지구라는 세상이 모두 환영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행위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세상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뿌린 씨앗을 현재 추수중이란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악의 씨는 악을 거두고 선의 씨는 선을 거두는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의 입장에서는 지상의 모든 것이 적절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은 우주가 원리대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류의 의식안에서는 이것이 잘못되고 저것이 잘못되었어
온통 불평불만이 가득합니다.
우주의 원리를 모르는 대중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이 세상이 잘못되고 상대가 잘못되고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합니다.
 
하나의 불평불만은 하나로 끝이 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수한 불평불만을 불러 옵니다.
안타까운 것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 부터 죽어 나간다는 점입니다.
이렇듯 불평불만이 가득한 사람에게는 결국은 남아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자신의 삶속에서 다 떨어져나가서 아무도 남는게 없다는 점입니다.
 
영은 이러한 대중들의 입장까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영은 그것도 적절하다고 합니다.
무엇이고 잘못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것이 영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대중의 입장은 전혀 다릅니다.
상대가 잘못되었고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죽을 만큼 힘든 일을 겪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면 정말 힘이 듭니다.
끊임없이 힘든 상황을 계속 생산해 내기 때문에 고통이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가슴속에 사무치는 원한을 품고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힘든 여정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처음에 당했다는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당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그냥 우연히 당한게 아닙니다.
우주의 법칙안에서는 반드시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있기 때문에
나도 전생에 상대에게 그렇게 만든 적이 있어서 현실에서 그런 일을 당하는 것입니다.
내가 전생에 돼지 한마리를 훔쳐오면 이번생에서는 도적이 나타나서 반드시 내 돼지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실에서 겪는 모든 일에 대하여 내가 전생에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현생에서 그런 일을 겪는 것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그렇지만 전생을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억울한 일을 참고 견디기 쉽지 않습니다.
상대에게 당한 일을 생각하면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이 맺히고 맺혀서
나중에는 원한이 하늘에 사무친다고 하죠.
이렇게 해서 골육상쟁의 원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원한이 사무치는 것은 참으로 힘든 여정입니다.
이제는 모든 드라마를 마쳐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그 마음을 풀어야 합니다.
상대가 왜 그러한지를 알야 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하면 어찌 될까요?
사람의 눈에 전생이 현실처럼 선명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성격이 사나운 사람은 그냥 못넘어 가겠죠.
당한만큼 돌려 주려 할 것입니다.
전생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생이란 것은 원리적으로 보면 쉽습니다.
우주의 법칙을 보면 쉬운데요.
우주의 법칙은 씨앗이 있어서 반드시 열매를 가져오는 원리입니다.
원인이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우주의 절대 법칙입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다 이러한 원리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우주의 근본 원리입니다.
지구에서 나타는 현상은 모두 그렇게 나타납니다.
실지로 그렇습니다.
 
사람은 원리와 이치에 밝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사람이 전생이나 현생에 지은 대로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절대 법칙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내가 전생에 지은 업보를 상쇠 할 수 있을 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평상시에 덕을 베푸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사람이 평소에 늘 덕을 베풀어 놓게 되면 웬간한 업보라는 모두 상쇠되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소멸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늘 덕을 베푼다 해도 전생에 남에게 큰 원한을 지어 놓은 것은 아예 없어지지 않습니다.
원래보다 작게 줄여서 받게 되는데요.
그게 줄여서 받는데도 그 일을 막상 겪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절대 작게 생각되지 않거든요.
줄여서 받는줄 모르기 때문에 성격이 조급한 사람은 일단 현실에서 당하게 되면요
덕을 쌓아도 아무 소용없군!
좋을 일을 해면 복을 받는 다더니 다 소용없네!
덕을 베풀어도 되는 일 하나도 없구만 맨날 덕만 베풀라고 하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늘 덕을 베풀던 사람도 막상 억울한 일을 당하면 힘이 들거든요.
그런데 그 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려움이 닥쳐오면 절대 해석을 잘해야 합니다.
지금 현실에서 줄여서 받는 중이고 전생의 업보가 잘 풀려가고 있는 중이에요.
실상은 아주 잘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석을 좋게 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겪더라도 다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경지입니다.
아이구 원래 10배 크게 받을 것을 십분에 일로 줄여서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정도로 줄여서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련을 받는 것도 경지이고 고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게 짓밟아도 늘 좋게 해석하는 습관을 지닌 사람은 귀인입니다.
 
사람이 평생 짊어지고 온 짐의 무게를 땅의 크기로 본다면 최소한 여의도 크기보다 더 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자신이 가지곤 온 짐을 모두 덜어 내려면 덕을 날마다 쌓는 것이 맞습니다.
때문에 사람이 일평생 덕을 베풀게 되면 짐이 점점 더 덜어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점점 더 가벼워지게 되니까
힘든 일을 겪는 횟수가 줄어 듭니다.
날마다 겪던 것을 삼일에 한번씩 겪다가 보름에 한번 겪고 한달에 한번씩으로 점점 줄어 들게 됩니다.
그러다 더 열심이 덕을 쌓아 나가게 되면 6개월에 한 번씩 겪게 되고 나중에는 일년에 한번 삼년에 한 번으로 겪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덕이 커지고 또 커지게 되면 나중에는 모든 업보가 완전히 소멸해 버리게 됩니다.
 
덕이라는 것은 작은 작은 덕도 있고 큰 덕도 있습니다.
덕이란 것이 큰 덕만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김장훈이처럼 크게 한방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의식상승은 그렇게 하라고 안합니다.
작은 덕도 엄청나게 중요한 것입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죠.
작은 덕도 끊임없이 베풀다 보면 그 작은 덕이 모여서 점점 더 큰 덕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면 마침대 내가 세상에 올 때 짊어지고 온 모든 업보를 상쇠하여 소멸하게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공덕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빛의 존재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깨달은 존재는 늘 덕을 베풀 궁리만 합니다.
그만큼 삶에 통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한 존재는 덕을 베풀지 않습니다.
가슴에 상대에 대한 사무치는 원한이 있기 때문에 홧병에 걸려 있습니다.  
사람은 홧병에 걸려 있으면 그냥 가만이 있지 못합니다.
자신이 당한 것을 보복하는데 마음을 쓰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천지자연에 위배되는 마음입니다.
결국은 재앙이 쉴 새 없이 몰아 닥쳐서 끝내 모든 것을 몰락하게 만듭니다.
 
삶의 고단함을 줄이고 싶거든 이 세상에 널리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가슴속에 단 하나의 서운함도 남지 않을 때까지 덕을 펴나가야 합니다.
끊임없이 덕을 펴나가다 보면 어느새 거대한 덕을 이루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점차 덕이 차서 대덕을 이루기 때문에
나중에는 모든 재앙이 사라지고 오로지 무한한 사랑만이 남게 되는 것입니다.
덕이 높아지면 공덕에 의해서 의식이 점점 밝아지게 되므로 빛의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 거에요.
 
세상살이에는 정말 힘든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상대에 대한 판단입니다.
누군가가 그른 길을 가고 있다면 그것을 올바르게 선도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상대를 고쳐주기에 앞서서 상대가 왜 그런지를 정확히 간파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왜 그런지를 알아야 고쳐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사람을 고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상대를 훤히 들여다 보아도 쉬운 것 아니거든요.
 
그런데 상대가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아예 외면하거나 등을 돌릴 수도 없기 때문에
사람을 훈육해야 하는데요.
교육이란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날의 교육은 모두 죽었습니다.
왜냐하면 인성교육을 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은 사람의 잘못된 것을 고치는 방식보다는
사람에게 덕을 베푸는 방식이 더 빠릅니다.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자면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데
본보기가 되자면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진정한 교육은 본보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쉽지 않죠.
 
이끌고 가자니 말을 안 듣고 가만 놔두자니 제멋대로고 말이죠.
그리고 먼저 스승이 스승다워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이 교육의 딜래마입니다.
 
참교육이란 것은 사람이 되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사람이 되는 것은 덕을 근본으로 삼는데 있습니다.
 
세상살이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여정입니다.
인류가 사랑으로 돌아간다면 세상의 빛의 속도로 진화 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2016년까지는 세상이 급속도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열심이 덕을 쌓는 연습을 하시 바랍니다.
그것만이 인류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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