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의 길

무엇이 보이고 무엇이 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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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보이고 무엇이 들리는가?


이것이 오늘의 주제이자 화두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는 늘 무엇이 보이고 들리는지요?


여러분이 원하든 원치 않든 여러분은 늘 무언가를 보고 있으며 늘 어떤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소리를 들을 수도 있고 또는 못들을 수도 있습니다.
또 여러분은 무언가를 보거나 못 볼 수도 있습니다.

무언가가 보이거나 안보이는 것은 여러분의 의식이 어떤 곳에 머물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있는지요?
앞장에서 보여지는 것의 의미를 다룬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보여지는 것의 의미를 말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모든 것은 여러분 삶의 영역이고 그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삶이란 바로 이렇게 늘 무언가를 보고 듣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살면서 무엇을 보고 듣는가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데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모두 여러분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보는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그것이 왜 보여지는지 그 의미를 아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나의 삶에 보여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여러분이 늘 보고 듣는 것은 언제나 여러분 자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실지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아닌 것은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으면 느낄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보거나 듣거나 느낄 수 없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속에서 보이고 들리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여러분 자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여러분 앞에 나타나고 펼쳐지는 모든 세상은 바로 여러분 자신을 보고 듣는 것입니다.

그럼 이것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그것은 곧 여러분의 의식이 펼치는 세상입니다.

여러분의 귀로 들리고 보이는 것은 모두 여러분의 의식이 맞추는 주파수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피해 갈려고 해도 여러분의 정해진 삶은 피해 갈 수 없으며

여러분이 아무리 겪고자 하여도 여러분의 삶이 아닌 것은 결코 겪는 법이 없습니다.

이러한 말씀이 이해 되는지요?

이러한 관점에 대해서 앞장에서 수도 없이 다루었으나 오늘 다시 한 번 더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하는 것은
여전히 여러분 자신이 겪고 있는 삶에 대하여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의식상승이 말하였습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고 더 이상 아무 것도 없는 것이라고 말이지요.

세상이 존재하는 것은 오직 나라는 주체가 있으므로 해서 인식되고 존재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만 
이 말에 대해서 강력하게 저항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분들은  
내가 죽어도 세상은 존재한다.

내가 없어도 이 세상은 잘 돌아 간다.

그러니 내가 없어도 세상은 언제나 존재한다. 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말은 당연한 말이고 마치 참으로 맞는 말인 듯이 보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늘 말해왔듯이 나라는 존재 즉, 인식하는 주체가 없는 것은 모두 환영이며
그것은 단 일순간도 존재하지 못합니다.
고로 내가 있으므로 세상도 있고 남도 있고 우주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상을 다녀간 모든 현자와 성인들은 이러한 원리를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깨달아야 할 것은 남이 아니고 나자신입니다.
죽을때까지 알아야 할 것은 남이아니라 오직 나 자신입니다.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통한 의식상승이 이루어지면 이러한 이해는 아주 쉬운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 삶의 주체가 됩니다.

여러분 자신이 결코 객체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삶의 무대에서 언제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을 하든 그것은 자유입니다만 여러분의 삶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일은 모두 여러분의 창조물임을 인식하는 것 이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여러분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의식상승으로 가는 길입니다.

자기자신을 정확히 인식했을 때 깨달아지는 책임감이란
어떠한 객체가 무거운 짐을 짐으로 인한 책임감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주체적인 존재로서 책임감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의 휴렌박사는 아주 오랜 훈련 끝에 이것을 정확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것이 항상 자기 자신이란 것을 알았기에 남을 대함에 있어서
늘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참회하고 사랑하고 이해하고 감사했던 것입니다.


아주 오랜 동안 자기 자신을 집중하여 천리를 깨달은 존재 중에 한분인 공자께서 말하였습니다.

예가 아닌 것은 보거나 듣거나 말하거나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공자가 보이는 것에 대한 비밀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말은 우리가 자주 들어서 다들 잘 아는 말씀인데요
이 말 속에는 정말 놀라운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눈은 화에 속하고 귀는 수에 속합니다.

즉 눈과 귀는 음양의 출입문입니다.

눈은 양의 물리적인 것은 감지하는 기관입니다.

귀는 음파진동의 감지기관입니다.

눈과 귀는 초정밀 센서입니다.

눈으로는 빛이 출입하며 귀로는 소리파동이 출입합니다.
눈과 귀로 출입하는 것은 모두 여러분 자신이 됩니다.
그래서 함부로 보거나 들어서는 안되는데 그건 또 쉬운 일이 아니고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의 의미는 실은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일들입니다.

눈과 귀로 무엇이 드나드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 고통과 편안함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눈과 귀로서 드나는 것들에 의해서 삶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느냐

현실이 그런 것을 날 보러 어떡하라는 말이냐

그것은 내 탓이 아니고 남의 탓이다.

나에겐 아무 책임도 없다.

그것은 상대의 잘못이고 세상의 탓이다 .

나는 피해자다.

나는 억울하다.

내 팔자는 정말 한스럽다.

등등 구구한 한탄을 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보편적인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각이요 한탄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후에 육신의 눈을 뜨고 귀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사람과 사물을 감지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자신의 주파수에 맞는 것을 늘 보거나 듣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여지는 것들 속에는 심오한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보이고 들려지는 모든 것은 우연한 것 하나도 없으며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은 언제나 적절히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은 모두 여러분의 주파수에 어울리는 것들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 보여지고 들려오는 사람과 사물을 관찰하고 그의미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의식 주파수이며 여러분 자신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면 그것은 모두 여러분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은 어찌 그것이 나 자신이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 내가 아니다.

그것은 나와는 하등에 상관이 없는 일이다.

그것은 재수가 없어서 오늘 일진이 안 좋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여러분은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

실상 큰 틀에서 보면 보이는 사물과 사물이 여러분 앞에서 일으키는 모든 소리는 여러분 자신이 됩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여러분의 삶은 모두 여러분의 의식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간 세상에 오기 전에 지상에서든 천상에서든 각자의 영혼에 담겨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기록물들입니다.

순수한 영혼의 상태와 더불어 그 영혼속에 담겨 있는 기록된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 여러분의 삶을 만들어 내는 원인자입니다.

그것은 정해진 궤도대로만 움직여 나갑니다.
그것은 어떤 영혼인가에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은 그러한 기록물에 의해서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살아가게 됩니다.

옛사람들은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사람의 본래의 마음을 천성이라고 했습니다.

천성이란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것인데 그것이 사람의 본마음입니다.
이것이 여러분 자신의 본질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천성과 더불어 수많은 생애에 대한 기록들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의 의식이란 생각과 마음, 언어 행동, 전생부터 이어져오는 기록을 모두 포함합니다.
사람에게는 본마음이 있는데 그 본마음은 천성에 가깝습니다.
그러한 천성도 그 사람의 의식의 범주에 들어 갑니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포함한 포괄적인 정신상태가 바로 의식입니다.

의식이 곧 그 사람의 실체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란 누구인가 하는 것은 곧 그 사람의 의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의식이란 것은 이번 한 생애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요 전생으로부터 이어져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삶은 모두 여러분들이 형성한 의식의 소산물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마주하는 사람들과 사물들도 알고 보면 모두 여러분 자신의 모습입니다.

실지로 모든 존재라는 것은 모두 완전한 일체성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원리를 모르기에 한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나와 남을 분리하기에 바쁩니다.

이제 여러분은 나와 남에 대해 나와 사물에 대해 세상에 대해 우주에 대해 일체속에 있음을
새롭게 인식하여 깨달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 여러분 자신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라는 것을 아는 것 이것이 모든 성인들의 마음이요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마주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여러분과 만나서 무언가를 해나가기로
이미 각본에 짜여져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삶이란 이미 정해진 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삶이란 것은 각자가 짜놓은 대본대로 움직이는 연극무대와 같습니다.

삶이란 큰 틀에서 보면 모두 이미 짜여진 하나의 시나리오와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존재는 이미 정해진 정해 놓은 대본이 있습니다.
또 그 대본이란 누군가 그렇게 짜준 것이 아니고 여러분 자신이 만든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여러분의 선택이며 여러분의 결정에 의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매 순간마다 세상살이에서 여러분들이 마주하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남이요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실상은 여러분 자신을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두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 자신을 마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여러분 자신에 대한 행위를 하고 있을 뿐이지요.
단지 차이는 여러분자신인줄 모르고 그렇게 대한 다는 것뿐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인간 세상에 오기 이전부터

여러분이 살아갈 삶에 대하여 각본을 짜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대본에 나와 있는대로 맡은 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본대로 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이 짜놓은 삶의 대본대로 흘러갑니다.

그것은 거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대본에 정해진 대로 흘러 갈 뿐입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오직 그러한 대본대로만 살아가기 위해서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대본이 좋으면 그대로 살아가도 무방하겠지만 여러분의 삶이 심하게 고통 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경우라면 여러분 삶에 대한 대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여러분은 이미 정해진 틀을 깨고 새로운 삶을 열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껍질을 깨고 탄생하는 노오란 병아리의 모습과도 같이 의식의 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기존의 낡은 틀을 깨고 새로운 삶을 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먼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낡은 껍질은 깨고
알속에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누구나 그렇게 하지는 못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될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의식상승커뮤니티 메인에 띄어 놓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명상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고 하는 아주 간단한 코드는 여러분 자신을 찾아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늘 나는 누구인가? 라는 물음을 여러분 자신에게 던져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물음은 여러분이 의식상승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으로

여러분 자신이 본래 누구였는지 만 알게 되면 모든 것은 여러분의 본래 자리로 돌아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아름다운 때는 언제일까요?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본래 모습인 자기 자신으로 돌아갔을 때입니다.

이 말은 아주 심오한 말인데요.

여러분 자신 안에는 이미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무한한 생각과 무한한 마음이 여러분 자신 속에 이미 모두 있습니다.

단지 그것은 여러분의 내면에서 아주 깊은 잠을 자고 있습니다.

아직 자기자신의 주체조차 인식이 되지 않았기에 발현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신성의 12가지 심오한 특성이 있는데 여러분이 여러분자신을 자각함에 따라

여러분의 내면에서는 사랑이 나오고 이해와 깊이가 나오며 기쁨과 풍요와 사랑이 나오게 됩니다.

그것은 모두 여러분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어디 외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 다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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