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의 길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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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지금부터 심오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자 이 세상에 잘못된 일이 있습니까?
 
아무것도 잘 못된 것이 없습니다.
 
우주천지만물을 통털어
하나도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실은 모두 다 적절함 속에 있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자신의 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도둑놈이나 강도나 악인이라도 그 처음과 끝이 그러합니다.
선인이나 평범한 사람도 그러하고
천지간 모든 사물이 각기 제자리에서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모든 사물이 그러하고 모든 생명가진 존재가 다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신의 입장에서 잘못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에서만 늘 잘 못된 것이 있고 옳고 그름이 있고 선악의 시비가 있습니다.
이 세계는 진화의 흐름에 있으며
최근 삼백년간 인류문명이 꽃을 피웠으니
꽂이 지고 나면 곧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의 진화입니다.
 
지금은 꽃을 피우고 꽃이지는 때이며
어느덧 서서히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인류는 의식상승을 이루고 서서히 인간완성의 길로 들어 서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문명이란 것을 한마디로 정의 하면
인간완성을 위한 진화의 과정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에 비추어진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선악의 시비에만 매여 있으면 불편하고 잘 못된 것으로 보일 것이지만
신의 입장으로 들어가면 아무 것도 잘 못된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냥 진화의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의식상승커뮤니티의 어느 회원님이 말하기를
의식상승의 글을 읽으면 선한 마음이 생겨나고 의식상승이 된듯하다가도
현실로 나아가면 모든 것이 다시 옛날로 돌아가버린다고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식상승가 말한 모든 글의 의미는
여러분이 처한 현실이 잘못된 것이고 오직 의식상승의 세상만이 옳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모든 것이 다 적절함 속에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왜 그런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면 모든 것은 다 적절합니다.
그러므로 아무 것도 잘 못된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다 깨달음을 위해서 펼쳐지는 것들일뿐
 
그것은 진화입니다.
인류문명의 진화
의식의 진화 말입니다.
 
그 진화는 이제 의식상승을 넘어 서서히 인간완성의 관문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더 진동수가 높아지면 모든 사물이 점점 더 맑고 투명해져 갈 것입니다.
 
2012년이 넘어가면서 그것은 더욱 심화 될 것입니다.
그 전에 지구는 서서히 (낡은기운, 낡은 의식)을 내려 놓을 것입니다.
짐이 덜어지는 것도 필연이며 깨달음을 통해 진화되어감도 필연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지구인류는 고도로 진화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한마리의 곤충이 알에서 애벌래에서 다시 번데기가 되고 나비가 되듯이
또 우주천지가 쉼이 없이 사시로 순환하듯이
지구인류도 이제는 인간완성을 위한 진화의 과정속에 있으며
그 진화의 흐름은 누구도 멈추지 못합니다.
 
궁극에 있어서
점점 더 지구의 진동수가 높아져 가므로  
인류는 빛이 되고 사랑이 되어 갈 것입니다.
 
묵은 껍질은 모두 떨어져 나갈 것이며
속살이 서서히 들어날 것입니다.
 
여성들이 자꾸만 옷을 벗는 것도
벗고자 하는 충동도 속이 드러나는 우주의 흐름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껍질을 모두 벗어 내려는 충동
그것이 바로 현생 인류가 인간완성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완성이란 인간이 본질로 환원했음이요
근원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모든 사물은  
시작에 이미 끝이 깃들여 있으며
시작에 이미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지상의 무엇이든 이미 다 그러합니다.
 
그러 므로
사물의 생긴 모습을 보면
그 시작과 마침을 능히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처음씨앗에 그 마침의 결과가 다 담겨 있습니다.
도적이 도적된 씨앗이 있음이요.
선인이 선인이 된 씨앗이 있음입니다.
 
만사분기정입니다.
이 말은 모든 것이 이미 정해져 있다!
그러한 선언인데
이미 태초에 우주가 창조될 때
이미 우주의 결과가 다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사는 이미 정해진 대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인류에게는 각자 선택할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선이든 악이든 인간완성이든 미완성이든 무엇이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잘 못된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다 적절합니다.
모든 것이 인간완성을 위한 진화의 과정중입니다.
그것이 우주천지만물의 흐름입니다.
궁극에 있어서 모든 것이 다 빛과 사랑으로 돌아 갑니다.
 
지구인류의 삶이 항상 적절함 속에 있습니다.
이는 저 아프리카오지의 인류에서
서구인류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러합니다.
한반도의 남북간의 문제에서 전세계 인류의 문제까지 모두 적절한 진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만사는 다 적절함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격을 것은 다 격고 갑니다.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삶에 대한 이해를 얻는 것만을도 모든 것이 다 적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도 적절하며 그 잘못을 고쳐주려하는 자도 적절합니다.
죽는자도 죽이는 자도 사는 자도 살리는 자도 모두 다 적절함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모든 지구인류가 그 적절함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대하여 타인에 삶에 대하여 지구인류의 삶에 대하여 능히 이해를 얻는다면 
그리하여 아무 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다면 더 이상 근심 걱정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 여러분의 소망하는 길로 나아가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항상 적절함 속에 있기에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언제나 적절합니다.
사람마다 지노릇을 지가 하고 있습니다.
우주천지와 일월성수와 만물과 만사가 다 그러합니다.
만사가 다 적절합니다.
아무 것도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진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모두가 다 그러합니다.
이제 인류는 의식상승을 넘어 인간완성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다 인간완성을 이루기 위한 진화의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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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의식상승님의 댓글

사고나 질병 그것은 과거와 현재의 조율이며 드라마의 흐름이며
깨달으면 사라지고 깨닫지 못하면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삶이 깊은 물가에 홀로있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방황하고 날마다 죽어 가며 날마다 사고나 질병으로 치닫게 되는 것입니다.
의식을 각성하지 않으면 어찌 될지 모르니 대중의 삶이 바람앞에 등불입니다.

열정 사랑 이해 감사 풍요 사랑  행복은 인간의 권리이고 선택이죠.
불행 아픔 사고 재앙 질병 방화 미움 원망 남탓 이런 것도 인간의 선택들 입니다.

인류라는 것은 모두 지가 생겨 먹은 대로 되는 것입니다.

날마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여러분의 소망을 가슴에 물어 보세요.
진정으로 여러분이 무엇을 소망하는지 들어 보세요.
나는 세상을 살아서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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