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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의 종류와 실내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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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의 종류와  실내 배치도


NASA에서 발표한 산세베리아와 아레카야자 등 공기정화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만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 중 오염 물질도 빨아들여 분해한다. 모든 식물은 광합성을 할 때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물과 산소를 배출한다. 이때 식물은 공기 중의 오염 물질도 흡수하는데 이 물질들이 식물의 뿌리로 내려가면 미생물이 분해해 제거하는 것이다. 식물 가운데에서도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큰 식물을 바로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한다.


1) 녹색식물이 주는 이로움


* 녹색식물이 주는 가장 큰 효과는 원예치료적 효과이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녹색식물의 존재는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혈압, 맥박, 심전도, 눈의 피로 등을 감소시킨다. 정신 생리적으로도 식물을 보면 뇌파의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델타파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뇌파측정기, MRI, DITI, 근육이완율, 안과적 측정을 통해서도 입증되었고, 병원에 있는 환자의 경우 창 밖의 식물 전경을 봄으로써 치료회복이 더 쉽고 정신적 안정을 취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 실내에 있는 식물은 온습도의 유지에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공간 내 약 8-10%의 식물을 두게 되면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를 2 ~ 3℃ 정도 떨어뜨릴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낮 동안에 약 2℃ 정도 올릴 수 있다. 한편 겨울철에는 실내 식물로 인해 상대습도가 20 ~ -30% 정도 올라간다.


* 유해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현대인들은 테크노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통증을 호소하는 VDT(visual display terminal)증후군을 앓고 있다. 컴퓨터 모니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는 전계가 정면에서, 자계가 윗부분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며, 자계는 고가의 특수 합금으로 모니터 전체를 둘러싸야지만 완전히 차단이 되고, 전계는 차단 및 감소가 가능하지만, 단순히 선인장을 두는 것만으로는 전혀 차단되지 않고 시중의 차단제품도 인체에 안전한 수준이하로 감소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선인장보다 잎 수가 많은 실내 관엽식물이 전자파를 감소시키는데 훨씬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식물의 경우, 전자파 차단효과는 1m 이상의 잎이 많은 관엽식물(예 : 스킨답서스)을 이용하여 모니터 보안기에 부착된 접지를 화분용기의 흙 속에 접지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로 보아 VLF(very low frequence, 저주파)와 ELF(extremely low frequence, 극저주파)의 전기파를 각각60%와 78% 정도를 흡수하여 규정치 중 가장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스웨덴의 ‘노동자 기구’ 기준치 이하로 감소시켰다. 반면, 식물이 자기파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는 매우 놀라운 것으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떠한 유해 전자파 차단 보안기보다 뛰어난 것이다. 이러한 효과가 실내식물의 고유한 능력인지 아닌지를 판별하기 위해 컴퓨터 본체의 뒷면에 접지한 것과 같은 크기의 파키라, 쇠파이프와 플라스틱 파이프 등을 이용해 비교해 본 결과 잎이 많은 실내식물 토양에 접지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 실내에 식물을 두면 실내에 흡착되어 있는 냄새를 없애고 음이온 발생, 소음 차폐효과,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인한 체력 단련 등 다양한 이로움을 누릴 수 있다. 결국, 녹색식물을 바라보거나, 함께 생활하는 것은 심신의 건강예방과 치료에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 실내에 식물을 배치할 경우 유익한 점 10가지


1.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2. 여름철에는 에어콘, 겨울철에는 가습기 역할을 한다.

3. 유해 전자파를 흡수한다.

4. 음이온을 발생시켜 건강에 좋다.

5. 향기를 방출하여 기분을 좋게 한다.

6. 심리적으로 평안과 정서적 안정을 준다.

7. 주변의 소음을 낮춘다.

8. 자연스런 차광효과를 가진다.

9. 작업능률을 올린다.

10. 비용이 저렴하고, 필요에 따라 배치를 쉽게 바꿀 수 있다.


2) 공기정화식물의 종류


실내 공기정화용 식물의 공통점은 식물의 총엽 면적이 넓다는 것이다. 잎이 크거나 벤자민 고무나무처럼 잎이 작아도 숫자가 많으면 된다.


* 국화 (Chrysanthemum)


활짝 피어난 국화꽃 화분은 공기 중의 암모니아를 흡수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국화는 본래 질소나 암모니아를 양분으로 흡수하는데 적정량의 암모니아를 흡수해야 꽃과 잎의 색이 선명해진다. 화장실 입구에 두면 악취 제거 효과가 있지만 밝은 빛을 좋아하므로 2~3일에 한번씩 창가로 옮긴다. 국화 향은 피로에 지친 눈을 활력을 되찾아 주고 전자파를 많이 접해 생기는 두통을 치유한다.


* 산세베리아(Sansevieria) - 용설란


최고의 공기정화 식물로 새로 지은 집의 건축 자재들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음이온을 발생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어 새로 이사한 집에 적합하다. 밤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며 생명력이 강하다. 밝은 빛을 좋아하며 건조에 강하고 고온성이어서 겨울에도 15℃ 이상에서 재배한다. 표토가 마르면 듬뿍 물을 준다. 온도가 15'C 이하가 되면 서서히 물주는 횟수를 줄이고, 8~10'C 이하가 되면 물을 주지 않는다.


* 벤자민 고무나무 (Ficus Benjamin)


잎이 많고 모양이 수려한 벤자민 고무나무는 거실에서 기르면 좋은 식물이다. 잎이 많은 만큼 공기 정화 효과도 크고 난방기나 주방 조리 중 불완전 연소된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도 흡수하는 식물이다. 직사광선을 좋아하고 13~15℃에서 가장 잘 자란다.


* 관음죽 (Lady Palm)


동양적인 멋이 풍기는 관음죽은 야자 나무 중 가장 작은 수종이다.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기능이 장점이며 재배하기가 쉽고 해충에도 강한 저항력이 있다. 음지식물로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열대 식물이지만 0도의 추위도 견뎌 화장실에 두기 좋다. 여름에는 물을 듬뿍 주고 겨울에는 거의 주지 않는다.


* 스파디필름 (Spatiphyllum - Peace Lily)


포름알데히드, 알코올, 아세톤, 벤젠 등의 강한 공해 물질 제거에 뛰어난 능력이 있다. 새집증후군(SHS)에 좋다. 베란다에 개별 보일러가 있는 경우 스파디필름을 보일러실 앞에 놓으면 불완전 연소된 유해 가스를 쑥쑥 빨아들여 공기가 쾌적해진다. 특히 부엌에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음식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크기에 비해 증산작용이 뛰어나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4월 중순~10월 하순까지는 밝은 빛이 필요하지만 직사광선을 피한다. 가을부터 겨울에는 실내에 들여놓고,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약간 습기가 있는 상태가 적합하다. 온도가 내려가면 물주기를 줄이되 마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1주일에 한차례씩 잎 앞뒤로 분무해 준다.   습도가 높은곳을 좋아하므로 촉촉한 물기가 많은 욕실에 두어도 좋다.


* 테이블 야자 (Chamaedorea Elegans)


책상 위에 올려놓고 많이 키웠다 하여 ‘테이블 야자’라는 이름을 얻은 식물. 페인트, 니스, 본드 등에서 나오는 화학적 유독 가스를 빨아들인다. 리모델링하거나 새로 지은집에 두면 효과가 탁월하다. 성장이 매우 느린 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원하는 크기의 화분을 사는 것이 요령이다.


* 인도 고무 나무 (Rubber Plant)


카펫이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 잎이 넓어 공기 정화 작용이 뛰어나고 광합성도 매우 활발하게 하는 식물이다.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다 자라면 2. 5m 가량 자라는 덩치가 큰 식물이다.


* 행운목 (Lucky Tree)


사무 기기와 실내 장식 등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포름알데히드)을 흡수하고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하다. 이름이 좋아서 집들이나 신장 개업 선물로 자주 쓰이는데 그만큼 효용 효과도 높은 셈이다. 원래는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견딘다. 모래흙에서 잘 자라고 수분을 많이 흡수하므로 화분 표면에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준다.


* 아레카 야자(Areca) - 황야자


증산작용이 많아 상대습도를 상당히 높일 수 있으며, 또한, 공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식물이다. 1.8m 높이라면 24시간 동안 약 1리터 정도의 수분을 뿜어내 가습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식물은 거실에 두기에 적당하다.


* 야자나무 (Palm Tree)


페인트 유독 가스 흡입한다. 야자류는 뿌리가 빨리 뻗어 뿌리 막힘이 생기기 쉬우므로, 매년 5~6월에 반드시 갈아 심어야 하는데, 갈아 심기 전의 1개월 동안은 옥외에 내놓아 튼튼한 그루로 키운다. 분에서 나무를 뽑으면 섬유질의 뿌리가 용토와 서로 엉켜 있다. 그러므로 바닥에서 3분의 1정도의 용토를 털어 내고, 예리한 가위로 묵은 뿌리도 깨끗이 잘라버린다. 전보다 큰 분을 사용하고, 묵은 용토를 되도록 버리고, 덩이황토 6, 부엽토 2, 강모래 2의 비율로 섞은 새로운 용토에 갈아 심기 한다. 갈아 심은 후에는 바람이 없는 나무그늘 등에 놓고,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는 1~2개월 후부터 서서히 햇빛을 쬐도록 한다.


* 담쟁이


거실에 딱 어울리는 실내 화초. 아이비(Ivy)보다는 담쟁이 식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패브릭 소파나 커버링한 가구 등에서 나는 오래된 냄새나 습기를 깨끗이 없애준다. 습기가 많은 거실에 두면 100% 효과 볼 수 있다. 추위에 강하며, 수분을 좋아하나 건조에도 강하다. 가정에서는 겨울보다 여름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고온기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지 않으면 뿌리의 질식으로 식물이 시들게 되므로 주의한다. 실내 정원의 지피용, 매달기 화분용으로 이용하면 좋다.


* 맥문동 (Liriope platyphylla)


겨울에도 푸른 잎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 하여 "겨우살이풀"이라 한다. 관상용으로 심고, 한방에서는 괴근을 이뇨, 심장염, 해열, 감기, 진정, 강장, 소염, 거담, 강심, 진해 등에 약재로 쓴다. 꽃 역시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가을에는 짙은 남빛으로 열매를 맺으므로 오래도록 즐길 수 가 있다. 강인한 풀로서 어떤 흙에서도 잘 자란다. 반 정도 그늘지는 자리에서 가꾸는 것이 좋으며 물은 보통으로 주면 된다.


* 스킨답서스 (Scindapsus)


영명으로는 포토스 (Pothos)라고 불리우며 덩굴류 식물의 대명사격인 화초이다. 음지에 아주 강하여 실내 어느 곳이나 배치 가능하며 실내의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라 특히 주방의 장식에 알맞다. 물속에서도 뿌리가 잘 내려 수경재배용으로도 이용된다.


* 아라우카리아 (Araucaria)


아라우카리아는 일본의 대표적인 소나무인 금송(金松)과 그 수액이 먼 옛날 이집트 사람들이 미라를 만들 때 사용했고, 나무줄기는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 가실 때 기둥으로 쓰였다는 히말라야시다와 함께 세계3대 미수(美樹)의 하나이다. 아라우카리아는 포름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관엽식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실내용은 생육 초기에 규칙적인 계단식의 가지를 이루며, 중앙 원줄기에서 가지가 균형에 맞게 뻗어 있어 크리스마스에 인기가 좋다. 직사광선에서 잘 자라는 호광성 식물로 4∼9월에는 표면의 흙이 마르면 바로 관수하고 10월 이후에는 표면의 흙이 마른 후 4∼5일 지난 후에 준다. 즉 겨울에는 거의 물을 주지 않는다. 너무 마르면 잎 끝이 마르므로 주의한다.


* 거베라 (Gerbera) 


사계절 구입 가능한 거베라는 페인트와 가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흡수한다. 흙은 마르지 않아야 되지만 그렇다고 흠뻑 젖어도 안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산데리아나 (Sanderiana) 


컴퓨터, 텔레비전, 프린터 등으로부터 방출되는 전자파를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깨끗한 천으로 잎을 닦아주고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면 활동이 더 활발해진다.


* 마지나타(Marginata)


실내 유해 물질인 크실렌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세제 사용이 많은 주방, 욕실 주변에 두면 좋다. 햇빛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들어가므로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반그늘에 둔다. 오래된 잎이 노랗게 되면 신속하게 제거할 것.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4∼5일마다 겉흙이 말라 있으면물을 충분히 주되 항상 흙이 과도하게 젖어 있는 건 좋지 않다. 가끔씩 분무기로 잎에도 물을 뿌려준다. 특히 겨울철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잎에 물을 뿌리는 것이 좋다. 적정온도 16∼24도


* 송 오브 인디아(Song Of India)


드라세나 종 중에서 공기정화능력이 가장 뛰어나며, 잎의 색상이 아름다워 실내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 좋다. 특히 크실렌, 트리클로로에틸렌, 이 두가지 오염 물질 제거에 효과가 탁월하다. 햇빛 햇빛이 어느 정도 들어오는 밝은 곳에 두면 잎의 색깔이 더욱 선명하다. 단, 한여름의 직사광선을 피할 것. 잎이 타들어간다. 반그늘에서도 잘자란다. 고온다습을 좋아하므로 가끔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면 좋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는 일이 생기므로 겉흙이 말랐을 때 한번씩 등뿍 줄 것. 적정온도 20∼25도


* 보스턴 펀 (Boston Fern)


양치류 대부분이 습도조절능력이 활발하여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다.그 중 보스턴 펀은 뿌리를 통한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하고 실내 습도 유지에 효과적인 식물. 특히 포르말린 제거에 좋다. 햇빛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곳에 둔다. 대부분의 양치류는 높은 습도를 좋아한다. 토양이 촉촉히 젖어 있도록 수분을 유지하고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자라는 동안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 습도를 높일 것. 잎이 건조하면 쉽게 해를 입어 회복이 힘들어진다. 찬바람에 닿아도 좋지 않다. 적정온도 대략20∼25도


* 왁스 베고니아 (Wax Begonia)


일년 내내 꽃이 피며 색깔의 종류도 흰색, 핑크, 오렌지. 노랑 등 다양하다. 화초 중에서도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다. 선인장처럼 다육식물로 분류돼서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기 쉬우므로 물주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햇빛 햇빛을 좋아해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면 꽃이 아름답게 핀다. 물을 지나치게 자주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다.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완전히 말라 있을 대 주되 꽃에는 물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준다. 잎에도 물이 닿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적정온도 16∼24도


* 스파이더 플랜트 (Spider Plants)


1984년 NASA가 식물이 실내 공기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전 세계에 발표했을 대 가장 먼저 주목을 받았던 식물.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실내 공간에서 행잉용으로 배치하면 훌륭한 인테리어 식물이 될 수 있다. 햇빛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곳에 둔다.   4~5일에 한 번 정도 겉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준다. 행잉용 화분에 심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면 아래로 잎을 늘어뜨리며 잘 자란다. 적정온도 18∼24도


* 캐모마일 (Chamomile)


국화과의 풀에 속하는 캐모마일은 스트레스는 물론 긴장을 완화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뿐더러, 수분 흡수력이 좋아 습한 실내 온도를 알맞은 상태로 조절해 준다. 수분이 많은 욕실이나 주방 창가에 두면 톡톡히 효과 볼 수 있다. 말린꽃은 밀폐된 병에 넣어서 보관한다.


* 율마


깃털 모양처럼 잎이 가느다란 율마는 새로 산 이불, 러그, 커튼 등 패브릭에서 나는 좋지 않은 냄새와 새 집에서 나는 페인트 냄새를 없애준다. 새로 지은 아파트나 장식장 코너에 두면 먼지나 잡 냄새를 제거하는 공기 청정 효과를 볼 수 있다.


* 고사리과 식물  네프로레피스(Nephrolepis), 아디안텀 (Adia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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