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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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이 "집착하고 애착하는 사물" 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마음속 깊이 담겨 있는 애착하고 집착하는 사물에 대한 마음입니다. 외부의 것이나 내 안에 있는 것이나 동일합니다. 사람에게 애착하고 집착하는 사물이 있어서 사람을 고난하게 합니다. 견물생심이라 하듯이 없던 마음이 생겨나서 집착과 애착이 일어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왜 그 사물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앉아 있는지 그것을 아는 것 입니다. 도대체 왜 내 마음에 애착하고 집착하는 사물이 들어와 있는가?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전생과 금생을 통 털어 내가 행한 결과로서 현재 그러한 사물이 내 마음에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지구 인류에게 어떤 원귀들이 붙어 있어서 원을 푸느라고 바쁩니다. 그 원귀들은 과거에 내가 맺은 원한관계의 존재들입니다. 그것이 사람일 수도 있고 신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원귀가 많이 붙어 있으면 아무리 잘 하고자 아무리 노력해도 잘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면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가 지은 원척에 의해서 보복을 당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원척이 많으면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막히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 고난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는 일마다 매사에 실패하는 사람이 먼저 해야 할 일은 원척을 풀어내는 일입니다. 원척을 풀기 위해서는 명상과 사색, 독서, 덕을 쌓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세상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사람일수록 남에게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원척이 풀려서 좋은 세상이 빨리 오게 됩니다.
 
만약, 내가 세상 살이가 너무 힘들다고 날마다 악행을 쌓으면 나중에는 길이 막혀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고 결국에는 몰락하고 맙니다. 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내가 남에게 좋은 일을 했던 것은 이번 생에서 돌려받거나 다음 생에서 돌려받습니다. 또 내가 남에게 해 꼬지 했던 것도 이번 생에서 돌려받거나 또는 다음 생에서 돌려받게 됩니다.
 
나에게 주어진 상황이 어려운 것은 전생에 쌓은 악업으로 인함입니다. 그래서 길이 막혀 있고 죽을 만큼 힘든 상황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고난속으로 몰고 들어가는 것은 원척입니다. 그걸 잘 극복해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그래서 의식상승은 늘 공덕을 쌓아두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생에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여러분에게 주어진 삶을 잘 개척하기 위해서는 선행을 쌓아 두어야만 점점 길이 열리게 됩니다.
 
사람이 늘 좋은 것을 심어 두면 좋은 것을 거둘 것이요. 나쁜 것을 심어 두면 나쁜 것을 거두게 됩니다. 모든 자연 사물이란 것은 근본과 말단이 있고 시작과 마침이 있으며 만사는 다 원인이 있으므로해서 결과를 낳습니다. 이것은 이론이 아니라 천지자연의 원리입니다.
 
내가 세상을 살면서 남에게 해 꼬지를 많이 하면 그것으로 나만 잘 못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더 나아가서 나의 집안과 자손에게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좋은 집안에는 좋은 자손이 많이 나고 안 좋은 집안에는 안 좋은 자손이 많이 나게 되는데 집안에 질이 떨어지는 자손이 많이 나게 되면 되는 일이 하나도 없구 결국은 집안 몰락하고 맙니다. 이러한 결과의 원인은 모두 과거의 조상들이 적선적덕을 쌓지 않고 악업을 많이 행한 까닭입니다. 나와 나의 가족과 일가친척 외가 그리고 조상들 그리고 앞으로 나올 자손까지 모두 동기지간이라 합니다. 동기지간이란 같은 기류로 이루어진 관계를 말합니다. 동기는 서로 동질입니다. 나와 나의 가족이 하나이며 나와 조상이 하나입니다. 또 나와 나의 자손이 하나입니다. 그 집안 식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부모형제와 조상들의 상태가 나타납니다. 현재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의 가정을 보면 그 집안에 공통적인 기운이 있습니다. 조상과 자손은 전반적으로 공통적인 상태의 진동수속에 있기 때문에 인간 세상을 살면서 공덕을 많이 쌓았던 조상이 있다 해도 조상과 사람들은 가문의 전체진동수 수준으로 존재하거나 살아가게 됩니다. 집안에 좋은 자손이 나와서 세상에 정말 큰 공덕을 쌓기 전에는 조상과 자손들 일가친척 외가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그 집안의 전체진동수 수준으로 존재하거나 살아가게 됩니다. 그게 그 집안의 기운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조상이 있으며 그 사람의 조상과 자손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세상에서 자손이 잘하면 조상의 서열이 올라 가고 자손들이 잘 못하면 조상들의 서열등급이 낮아집니다. 조상과 자손은 서로 하나인 것입니다. 그러니 자손의 상태를 보면 그 집안에 조상들의 상태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늘 죽을 고생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유난히 많은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보면 아래와 같은 4가지 유형에 속합니다.
 
1. 내가 왜 늘 고생을 하냐면 전생에 또는 이번 생에서 남에게 해 꼬지를 많이 했기 때문이며 지금 그 해 꼬지 했던 것을 돌려받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했던 악행은 절대 얼루 안갑니다. 그것은 모두 내 것이고 나에게 다시 모두 돌아옵니다.
 

2. 조상들이 과거에 남에게 해 꼬지를 많이 했다면 그 집안의 자손들이 대대손손 잘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조상들이 악행을 많이 하면 질이 떨어지는 영혼들이 그 집 자손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조상의 상태를 표현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손중에서 의식이 상승해서 깨달아 버리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조상들처럼 안하고 잘하거든요 그러면 집안의 운기가 좋아지고 조상들의 상태도 좋아집니다. 다시 말하지만 조상은 좋은데 자손은 안좋고 자손은 좋은데 조상은 안좋고 그런 것이 아니고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부모와 자식은 다른 것 같아도 동일합니다. 제아무리 날고 기면서 나는 부모와 달라 해도 소용없습니다.의식상승의 눈에는 똑같이 보입니다. 중풍같은 것 병도 유전된다고 하지요. 다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명상과 사색, 양질의 독서,  공부를 하는 것 남에게 공덕을 베푸는 일은 운명을 전환하는 가장 좋은 방법들입니다.

 
3. 죽을 만큼 힘든 시련을 받는 것은 그 사람의 영이 크다 보니까 능히 감당할 수 있어서 하늘이 커다란 시련을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요 하늘의 계획입니다. 그 사람을 큰 인물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시련을 줍니다. 이 것은 또 하늘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그렇게 했다고 해도 맞습니다. 자 깨달은 존재에게 시련이란 자신이 일어서는 발판과도 같습니다.
 
4. 죽을 만큼 힘든 시련이란 것도 자기 스스로 힘든 삶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선택한 상황이라고 하면 맞습니다. 그것은 내가 이미 인간 세상에 오기 전에 설계한 것입니다. 사람이 천상에서 인간세상으로 들어오기 전에 자신이 살아갈 삶에 대한 설계를 그려서 옵니다. 그리고 그 계획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알고 모르고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설계한 대로 한다는 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그러합니다. 누구든 자신을 깨닫고 보면 내가 그런 상황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전생에 또는 이 세상에서 쌓아 놓은 것은 그 어떤 것도 얼로 가지 않고 모두 다 다시 돌려받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삶에는 내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게 남의 것이 아니고 모두 내 것입니다. 다 내가 지은 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덕은 덕을 지은 사람에게 돌아가고 악은 악을 지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것이 우주의 원리요 이치입니다. 내가 지은 것은 모두 내 것이요 남이 지은 것은 모두 남의 것입니다. 절대 내 것을 누가 가져가지 못하고 남의 것을 내가 가져오는 법 없습니다.
 
집안에 도적이 드는 것도 알고 보면 모두 전생에 내(나와 나의 가족들)가 남의 것을 훔쳤거나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생에서 도적이 들어와서 빼앗아 가는 것은 전생에 했던 것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적이 드는 상황을 보게 되는데 왜 그런지를 깨달으라는 뜻입니다. 어떤 집안에 늘 풍요가 넘쳐 나는 것도 모두 이번 생이나 전생에 내가 남에게 베풀었기 때문이 현생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주의 원리는 쌓지 않으면 받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악이든 선이든 쌓는데로 돌려 받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노력해도 늘 집안이 빈한하다면 현생과 전생에 내가 행했던 바를 능히 알 수 있습니다. 정말로 너무도 가난하다면 전생에 쌓은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빈한한 것입니다. 이것이 이치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죽을힘을 다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운기가 좋아집니다. 힘들다고 아무렇게나 하면 더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힘든 상황을 마주하는 것도 깨달으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다 알고 보면 그것은 모두 여러분이 선택한 길입니다. 스스로 그러한 상황에 당면해야만 깨닫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일어나서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필요하지 않은 것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 명심하세요. 모든 일이 일어나고 그것을 보는 것은 그러한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마주하여 겪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주어진 삶이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는 점을 깨달아 성심을 다해서 임해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보면 그 사람이 평생 동안 지은 업보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이 어디 딴 세상에서 온 것이 아니고 그 사람과 그 집안의 가족들과 조상들이 지은 업보가 합해져서 그러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남에게 베풀고 지은 것은 터럭하나라도 얼로 가지 않고 언젠가는 모두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그러니 모두 내가 지어 만든 것을 자각하는 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천지간에 절대 내가 지은 것이 남의 것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게 어디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모두 자기 것입니다. 내가 선업을 지었으면 그 선업을 누가 대신 가져 갈 수 없습니다. 내가 악업을 지었으면 그 악업을 누군가 대신 가져가는 법은 없습니다. 이래서 어떤 성인을 만나면 다 덜어준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우주에 그런 법은 없습니다. 그 성인의 법으로 해서 도움은 줄지언정 내가 지은 것은 내가 다 풀어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니까 종교를 믿어도 자꾸 사고가 나고 질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종교에서 또는 성인이 안해 줍니다. 믿는다 해도 내가 지은 것은 내가 풀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주의 법입니다. 자신이 지은 것은 자신이 쌓았으므로 자신이 덜어야 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사는 동안 일평생 동안 지은 것이 모두 남아 있으며 그 결과는 모두 내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는 어쩌면 오로지 내 것 만이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힘이 들면 죽겠다하고 그러면서 자살도 하고 그럽니다만 실지로는 죽으면 더 힘들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사람으로 살아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살아서 하는 것이 죽어서 하는 것보다 천배는 쉽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것은 숙제를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 숙제를 푸는 것이 인생입니다. 과거로부터 이어져 오는 업(원척과 악업)을  지금 이번 생에서 모두 풀어야 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세상이 힘들고 어렵다고 자살을 하기도 하지만 그래봐야 더 힘든 고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혼의 입장에는 인간계나 영의 세상이나 다 같습니다. 몸은 죽어도 영은 영원히 살아 있는 것이기에 풀지 않으면 돌고 또 돌고 돌아갑니다. 그래서 고난속에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생에서 반드시 다 풀어야만 합니다. 지금 생의 숙제가 다음 생으로 넘긴다고 절대 풀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언제든 풀어야만 풀어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 생에서 풀어야만 합니다. 다음 생으로 넘겨도 다시 환생하여 또 풀어야만 합니다. 같은 일을 반복합니다. 지금 이순간에 해나가는 것이 가장 쉬운 거에요. 언제까지 하냐면 깨달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그것을 끊임없이 반복하므로 삶을 수레바퀴라 하는 것입니다. 그 수레 바퀴가 속박이요 굴레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내가 지은 것은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내가 풀어야 합니다. 내가 행한 일은 모두 내 책임이고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더도 덜도 아니고 전생과 이번 생에서 내가 지은 것들입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세상이며 그 상황이 힘들던 편안하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100% 그 사람의 모습이며 그 사람의 전부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과 좋은 말과 좋은 행실을 최소 3년은 해야 합니다.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간 쉬지 않고 공덕을 쌓아야만 사람의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쉼없이 노력한 분들을 성인이라 합니다. 사람은 운명이 변화되어야만 자신의 집안을 건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람앞의 등불이요 언제 어찌 될지 모르는 가옆은 영혼입니다.
 
세상을 날로 먹을라고 쉽게 살라고 하면 그 결과가 돌아옵니다. 그것이 바로 얄팍함입니다. 신중성이나 조심성도 없고 늘 천방지축 날뛰다가 삶을 고난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얄팍한 삶입니다. 내가 지은 것은 절대 얼로 가지 않습니다. 모두 내게 다시 돌아옵니다. 또 그것만이 내 것입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절대 얼루가지 않습니다. 내가 한것은 모두 내것이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된 것은 반성을 하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을 하며 내가 나아갈 바를 깨달아 삶의 목적과 목표를 세워서 하루하루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좋은 세상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루하루 편하게 쉽게 살기 위해서 악업을 지으면 나중에는 악이 눈덩이처럼 커져 수습할 길이 요원해 지므로 길이길이 몰락하게 됩니다. 죄지은 자가 스스로 두려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행한 악행이 절대 얼루 가는 법 없습니다. 돌고 돌아 정확히 4배로 커져서 돌아 오게 됩니다. 또 내가 행한 선행이 절대 얼루 가는 법 없습니다. 그 선행이 돌고 돌아 내게로 돌아 올 때는 정확히 4배로 커져서 돌아오게 됩니다.
 
공부는 3년을 공부하며 길게는 10년을 공부합니다. 무엇이고 좋은 뜻을 세워가지고 3년을 넘기고 10년을 채우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만약, 사람이 3년 동안 계속 악행을 행하면 반드시 집안이 몰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3년 동안 선행을 쌓으면 집안이 반드시 다시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이 세상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나의 모습 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존재하는 모습이 나의 진실한 모습입니다. 사기꾼도 그러하고 도적도 그러하며 장사꾼도 그렇고 성인도 그러하며 누구나 다 그러합니다. 내가 사는 세상을 원망을 하거나 탓을 해도 아무 소용없으며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잘 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힘만 들뿐입니다. 나는 나로 돌아갑니다. 오로지 나는 나로 남으며 내가 눈을 감으면 세상이 안 보이는 바와 같이 내가 불행하면 세상도 불행하고 내가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하고 내가 기쁘면 세상도 기쁘며 내가 지성을 다해서 살면 세상도 지성을 다하며 모두 내가 행한 대로 그대로 세상이 존재할 뿐입니다. 세상을 탓하지 마십시오. 그게 실은 나와 나의 가족과 나의 조상선영이 행했던 결과물들입니다. 그것이 진실한 나의 모습이요 나의 수준이며 나의 존재상태 입니다. 그것은 어디 딴 세상에서 온 것이 아니요 모두 나와 내 가족과 나의 조상이 창조한 결과물들입니다. 나의 선행과 나의 악행이 절대 얼루 가는 법 없습니다. 내 것은 내가 그것으로부터 아무리 도망가도 나를 따라오며 남의 것은 내가 아무리 쫒아가도 나에게서 도망갑니다.  이 세상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나의 부모형제가 나의 가족들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내가 아는 사람들이 나의 친구가 나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백날 천 날 원망을 해봐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나는 전생과 현생에서 심어 놓은 대로 살아가며 내가 심어 놓은 것은 그것이 악행이든 선행이든 다 나오게 되니 절대 피해 갈 수 없으며 운수에 따라 사람이 자신이 행해 놓은 것은 다시 내가 다 겪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 내 것입니다.
 
에고적이며 이기적인 사람들은 남에게 좋은 것을 안주고 쓰레기를 줍니다. 그리고 좋은 것은 자기 혼자만 가지려 합니다. 이것이 바로 소인의 마음입니다. 평생 소인의 길을 걸어가게 되면 자손들이 길이길이 몰락하여 대대손손 못살게 되니 이로서 지금 나는 나와 나의 가족과 나의 조상과 나의 자손들이 조상과 자손과 가족들이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공동 창조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내가 행한 것은 하나도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것이 다시 자손에게 대물림 됩니다. 선행이 크거든 자손에게 대물림하며 악행이 크거든 자손에게 대물림합니다. 내가 이 세상을 살면서 행한 선행이 작거든 그 선행의 여음이 나에게만 미치겠지만 나의 선행이 크거든 조상과 자손에게 두루두루 영향을 미칩니다. 내가 이 세상을 살면서 행한 악행이 작거든 그 악행의 여음이 나에게만 미치지만 나의 악행이 크거든 조상과 자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세상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이 세상에 보복을 하면 그 보복이 모두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이 세상이 곧 자기 자신입니다. 나는 나를 바라봅니다. 내가 세상을 살면서 평생 동안 나는 나에게 행한 것 외에는 없다고 하는 분들이 성인들입니다. 나는 평생 동안 행복했었구나! 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존재들이 바로 빛의 존재들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하여 그것이 무엇인지를 자각하는데서 시작하여 하나하나 성심을 다해서 노력하다 보면 길이 열리고 빛이 되고 사랑이 될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마음을 키워 세상이 곧 여러분 자신이란 것을 자각하세요. 분리는 인류의 대병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세상에 나온 것은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나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하여 빛이 되고 사랑이 되기 위함입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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