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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승 분류

RE)혼과 백, 그리고 영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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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안녕하세요.의식상승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자손들이 4대까지는 제사의 영향을 받습니다만
한반도의 현대 사회는 제사를 안 모시는 곳도 많아 졌죠.
 
사람은 혼과 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혼비백산이란 말도 있는데요.
혼은 하늘로 가고 백은 땅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혼(魂)은 영에 달려 있기 때문에
영혼 그렇게 부릅니다.
혼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정신이기 때문에
사람이 죽어서도 영을 따라 다니는데요.
그 사람의 정신을 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정신(精神)이란 말의 뜻은
정이라는 것은 생각과 마음의 상태이고
신이라는 것은 생각과 마음이 에너지가 된 것
또는 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결국은 무형의 생각과 마음은 모두 신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혼을 이루는 구성 요소라는 것은
마음과 생각이라든지 그 사람의 정신 상태입니다.
다시 말해서 정신은 그 사람의 의식에 해당하는데요.
의식의 모아진 상태가 그 사람의 정신입니다.
의식이란 것은 마음과 생각의 수준을 말합니다.
생각과 마음의 상태가 정신이니까
그 정신 상태는 다름 아닌 기운으로 뭉쳐 있습니다.
이렇게 정신이 뭉쳐진 것 이것을 혼이라고 합니다.
정신통일이 되어서 혼이 굳게 뭉치면
이것을 정혼이 굳게 뭉쳤다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을 의사 열사 또는 위인들이라고 하죠.
 
혼이라는 것은 의식이 진화한 정도가 혼의 상태입니다.
사람의 생각 마음 정신 같은 것을 혼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혼은 그 사람의 정신 상태인 것이고
혼은 결국 영으로 갈무리 되므로
혼이란 영의 진화한 상태나 수준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합해서 영혼 그렇게 말합니다.
그 다음에 백이 있는데 백은 사람의 육체입니다.
육체라는 것은 진동수가 낮으니까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의 육체에는 마음이라는 가상체가 늘 접하고 있어서
마음과 육체를 합해서 심신 이렇게 부릅니다.
마음과 육신은 물질과 비물질로 나타나지만 진동수는 거의 동일합니다.
마음과 육체는 늘 하나로 합해 있기 때문에 심신안정이 매우 중요한 거예요.
마음과 몸은 물질과 비물질의 차이만 있지 몸과 마음은 거의 동일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공부 그러면 물질공부와는 실상 별반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마음 너머에 영을 알아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근데 공부하는 사람들이 영은 거의 모르거든요.
주로 마음공부 그러는데 마음공부는
영을 통하는 공부에 비하면 실상은 어린아이와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죽었을 때 육신의 상태 육신의 파동이란 것이 남게 되는데요.
사람의 영혼이 떠나고 남은 물리적인 육신을 백이라고 합니다.
혼이 나가고 나면 백만 남게 되는데요.
이것은 지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백의 몸도 파동에너지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은 몸도 자손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혼백을 삼혼칠백이라고 하는데요.
삼혼은 정기신입니다.
정기신은 생각 마음 단전을 말합니다.
정기신 합일이란 말은
정신통일상태입니다.
생각과 마음과 몸이 하나로 모아졌다.
하나로 통일 되었다는 말입니다.
 
7백은 눈 코 귀를 가졌다고 7백입니다.
이목구비의 7개 구멍을 7백이라 하는데요.
7백은 사람의 의식이 출입하는 통로입니다.
그래서 7백은 육체의 작용인데 입니다.
7백이 밝아야 한다는 것이죠.
공부를 잘하면 혼백이 밝고 공부를 못하면 혼백이 어둡고 그렇습니다.
 
사람이 살아서는 혼백이 하나로 있다가
운명이 다하면 혼은 하늘로 가고 백은 땅으로 돌아갑니다.
혼은 하늘에서 왔기 때문에 때가 되면 하늘로 되돌아가고
백은 물질에서 나와서 결국은 다시 땅으로 갑니다.
그래서 사람이 돌아가시고 나면 백을 묘소에 모시는데요.
사람이 죽어서 몸이 땅으로 돌아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요즘에는 주로 화장을 합니다만
땅이 좁아서 더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만
 
사람의 육신을 화장하고 나면 재에 기가 거의 해체되고 뼈만 남는데요.
해서 화장하면 정상적으로 돌아갔을 때보다 에너지 차원에서 많이 흩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납골함과 주변의 사진이나 물건에 고인의 기운이 어느 정도는 남아 있습니다.
 
사람의 본질은 영인데요.
묘소나 납골당에 모셔진 고인의 몸도 자손들에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상과 자손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인의 혼령도 자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이 세상을 살다가 자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시면
자손들은 어느 정도는 고인의 혼백으로부터 일정한 부분에서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것은 가정에 근본이 서지 않으면 무시해버릴 수도 있습니다만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만든 것이 아니어서
조상님이나 부모님과 연결은 절대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상님이나 부모자식의 관계는 천륜입니다.
 
오늘날 화장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은
역시나 땅이 비좁다는 문제를 떠나 이것이 곧 천지의 흐름입니다.
즉 이제는 물리적 차원을 넘어 영의 시대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 그 다음에 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의식상승 사이트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간략히 설명을 드리자면
영이란 모든 우주의 중심을 이루는 근원입니다.
그리고 근원의 영으로부터 분리된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본질이 곧 영입니다.
영은 그 사람의 신성, 진아 입니다.
 
사람이 심령이 통하거나 영통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영에 통한다는 뜻이고
더 나아가 나의 영이 근원으로 환원되었다는 뜻입니다.
인간완성이란 인간이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간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 이해서는 수업의 과정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진화를 원하는 영혼들은 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학교에 다니려면 학교에 입학을 해야겠죠.
학교에서 받는 수업을 통해서 진화합니다.
그리고 모든 수업과정을 마치면 졸업을 하게 됩니다.
영혼이 학교에 가는 것이 바로 인간 세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매일 학교에 오는 것이 환생이죠.
그리고 학교를 완전히 졸업하는 것이 인간완성입니다.
 
초등 중등 고등 대학교 대학원 석사 박사 등의 과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의 이치가
영혼이 수천 만 년간 환생을 거듭하면서 걸어가는 여정과도 같습니다.
 
인간영혼이 환생을 거듭하는 것은
그 영혼이 진화하기 위함입니다.
영이란 의식을 진화하여 상승하여 진화하지 않으면 그냥 영일뿐입니다.
진화상승하지 않은 영혼은 그냥 영의 상태입니다.
그냥 영으로 존재할 뿐이죠.
 
지구는 모든 영혼이 진화하는 학교입니다.
인간영혼이란 것은 지구라는 학교를 수만 번의 환생을 통해서 들고 나면서
진화 상승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인류가 시작된 이래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인류가 수천 만 년간 다녔던 학교를 졸업할 때에 이르렀다는 점입니다.
해뜨기 오분 전 해지기 오분전 이 가장 어둡고 혼돈스럽다고 합니다.
길은 잃은 인류는 오로지 욕망의 꿈을 향해서 나가갑니다.
한 방향 물욕에 대한 육망에 초점이 맞으면서 그냥 아무 것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이것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걸어가는 삶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지금 세상을 왜 사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누군 인지도 모르고
자신이 지금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자시니 원하는 것이 진정으로 무엇이지도 모르고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대개는
오로지 드라마속의 배우를 자신의 실재로 알고
죽을힘을 다해서 그 역할만 하다가 때가 되면 혼과 백이 나뉘어 돌아가서
아하, 아하 내가 이렇게 살았고 저렇게 살았으며
무엇을 하다가 왔는지 되돌아본다고 하죠.
그리고 자신이 지상에 올 때의 목적을 잘 이루었는지
어긋났는지 평가를 해보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혼과 백은 영혼과 육체에 관한 거예요.
영은 인간 본질의 자아이고 신성이며 부처이자 그리스도이고 신선입니다.
 
근데 이게 공부를 통해서 각성되지 않으면
한평생 그냥 자신이 잠시 맡았던 배우만 하다가 되돌아가게 됩니다.
인간은 그래서 누구나 배우입니다.
환생을 거듭하면서 수많은 역할을 해보면서 진화 상승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우주가 판을 마감하려 합니다.
여름철 농사를 마감하고 가을이 되어 결실하려고 합니다.
 
과학물질문명의 총화만큼이나 영적문명의 총화도 빛이 납니다.
모르는 이들은 오로지 과학물질의 세상만 찬양하다가 영혼의 빈곤으로 돌아갑니다.
아는 이들은 영혼의 풍요를 찬양하면서 과학물질문명과 균형 잡기를 하므로
물질 세상의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부조화하고 불균형한 낡은 에너지로부터 영원히 벗어나게 됩니다.
영혼의 강력한 빛은 등불이 되어 세상을 밝히게 됩니다.
모르면 그냥 답답이가 되어 세상만사 답답하게 살다가
답답해서 죽는다고 하죠.
 
세상은 그렇게 빛과 어둠, 영혼과 물질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저 마음이란 것은 구름과 같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평생을 방황하면서 살아가는 게 인간의 보편적 삶입니다.
 
혼은 영혼의 정신이요
백은 육체의 흔적이고
영은 영원이 죽지 않는 본질입니다.
 
조상의 영혼이나 나의 영혼이나 모두 다 같은 영혼입니다.
조상의 영혼이 편안하면 자손이 편안하고
자손의 영혼이 편안하면 조상의 영혼도 편안합니다.
그러한 길이 뭘까요?
사람의 길입니다.
 
의식상승에는 사람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서 많이 언급 드리고 있습니다.
늘 기쁨 속에 머무는 것은 영혼의 이야기입니다.
늘 기쁘다는 것 자체가 영혼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웃지도 기쁘지도 않지요.
자신이 본래 누구라는 것을 모르고 영으로 부터 분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자신이 본래 영이란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늘 기쁨 속에 머무세요. ^^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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